냉장고에 자투리 채소가 너무 많아서
싹싹 긁어 카레를 만들었어요.
고기(단백질) 양이 적어서 불려서 냉동실에 얼려둔
검정콩을 같이 넣어서 스테인레스 3중 냄비에
30분간 푹~끓였습니다.
다른 채소는 다 익고도 남았는데
검정콩은 약간 덜 익은듯 해요.
원래 냄비에 잘 익혀지지 않는 건가요??
보온밥솥에 밥할때는 검정콩 넣고 30분이면
취사완료가 되니까.. 그냥 그 정도로 한건데.
ㅠㅠ
냉장고에 자투리 채소가 너무 많아서
싹싹 긁어 카레를 만들었어요.
고기(단백질) 양이 적어서 불려서 냉동실에 얼려둔
검정콩을 같이 넣어서 스테인레스 3중 냄비에
30분간 푹~끓였습니다.
다른 채소는 다 익고도 남았는데
검정콩은 약간 덜 익은듯 해요.
원래 냄비에 잘 익혀지지 않는 건가요??
보온밥솥에 밥할때는 검정콩 넣고 30분이면
취사완료가 되니까.. 그냥 그 정도로 한건데.
ㅠㅠ
저 같은 경우..충분히 불려서 삶은 다음..한 두개 먹어서 완전히 익은 걸 확인하고..냉동했다가..
나중에 꺼내서 써도 괜찮더라구요.
익히고 안 익히고의 차이 아닐까요?
저도 어제 하루 불린 병아리콩을 냄비에서 삶았더니 먹을 수는 있었지만 약간 딱딱한 식감이라 압력밥솥에 넣고 다시 삶았네요.
뜸들이다의 과정이 필요하죠
하루 불린 병아리콩을 냄비에서 뚜껑 열고 20분-30분 삶아서 후무스를 만들어 먹는데 늘 잘 익던데요.
서리태 아주 오래 삶아야 부드러워요.
그리고 묵은 콩은 오래 삶아도 부드럽지 않더라구요.
병아리콩도 압력솥에 푹 삶아야 포근하니 맛있어요.
삶으세요
추돌면 4분있다 끄세요.
언제 냄비에 해요
불려둔 콩은 20분만 삶으면 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