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회사 영업조직입니다
제가 팀장이고 팀원이 몇 있습니다
회사가 작다보니 대표와 가까이지내게 되는데요,
최근에 들어온 직원이 서성한 중 하나 학교를 나왔고 아주 깍듯합니다 (속된 말로 아부를 잘합니다)
근데 문제는 영업실적이 거의 바닥이에요
저는 그냥 그저그런 인서울 나왔고 대신 실적이 좋아 인정을 받아왔습니다.
대표가 매번 학벌좋은 사람이 일을 잘한다는 편견을 내비치곤 했는데..
정말 편견이 심한건지 실적이 바닥인 직원을 높이 대우해줍니다
애뜻한 것 같습니다
열심히 일해서 인정받아온 저보다 더 아끼시는 것 같아 감정이 좋지 않습니다
학벌 아니면 아부 둘 중 하나일텐데요
이직을 준비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