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무니없이 일이 안풀릴때는 자꾸 푸쉬하지 말고 방향을 아예 턴 해버리는 것도
괜찮은거 같아요.
엄마아빠는 키가 큰데... 아이들이 작아서 고민과 걱정을 많이하고 병원도 몇군데 가보고
성장치료할까말까 걱정을 많이 했는데 클때 되니 크네요.
알고보니 애들이 아빠닮아 늦게 크는 타입이었고 아빠는 시간가서 자기가 늦게 컸다는걸
잊은 상태였네요. (애들이빠 성장 늦은거 통지표 보고 알게됨)
애들 학업.. 첫째 정말 많이 노력 해도 성과가 별로 없어
고민했는데 학원 옮기고 공부하는 배우는 스타일 확 바꾸니 해결되네요..
너무 안달복달할 필요가 없었는데 바보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