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한테 퍼붓고 나왔어요

// 조회수 : 13,634
작성일 : 2025-05-03 12:35:47

전업이에요

집안일 99.99999%제가 하구요

전업이라 그냥 당연하다 생각하고 하고있어요

근데 연휴고 주말이고 숨이 턱턱막혀요

주는밥 먹고

산송장마냥 앉아있는게 남편 일이에요

저희 친정아빠도 집청소 설거지 간단한 요리는 하거든요

요리하나를 할줄아나 그렇다고 설거지를하나

청소를하나 해주나

그러다 눈치보이면 뭐먹으러 나갈까 하는게 전부에요

목요일부터 쉬는남편

저러는꼴 보자니 진짜 숨이 턱 막혀서

할아버지들도 요새 그러고 안산다

요리를 할줄아냐 그렇다고 밥먹은거 설거지를해주냐

청소를 하냐 막 뭐라하고

나와버렸어요

나이가 많은것도 아니고 40후반인데

이러고 몇십년 같이 어떻게 살까요ㅠ

 

IP : 211.221.xxx.20
1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5.5.3 12:36 PM (112.169.xxx.195)

    알바라도 하시고 경제력을 키우세요.
    주말에 그돈으로 사먹어도 됨

  • 2. Oo
    '25.5.3 12:38 PM (211.209.xxx.130) - 삭제된댓글

    40대는 돕는 남자들도 많은데 글만 봐도 답답하네요
    집안일 돕는 목록을 주고
    하라고 하세요

  • 3. 남편쉴때
    '25.5.3 12:38 PM (118.235.xxx.232)

    님도 일안하잖아요.
    그꼴 보기 싫음 일하세요

  • 4. //
    '25.5.3 12:38 PM (211.221.xxx.20)

    윗분 저 끌고나가서 사먹는건 잘해요
    본인도 제 눈치보이니깐
    주말이면 아침부터 뭐먹을까 뭐사올까
    레파토리에요

  • 5. ..
    '25.5.3 12:40 PM (118.235.xxx.111)

    근데 전업도 간단한 알바하며 경제적으로 돕지 않은건 똑같은거 아닌가요?

  • 6. ??3
    '25.5.3 12:41 PM (161.142.xxx.3)

    지금 일을 안도와서 싫다는거예요. 외출을 안해서 싫다는거예요?

  • 7. ㅡㅡ
    '25.5.3 12:41 PM (112.169.xxx.195)

    그럼 주말 하루 한끼는 혼자 알아서 해결하라고 하세요.
    그리고 원글님도 뭐 사고 싶은거 하나 사시고
    돈쓴거로 밥해준다 하고.. 갈음
    안바뀌는데 내가 힐링할 방법을 찾으셔야죠

  • 8. 요리
    '25.5.3 12:41 PM (118.235.xxx.111) - 삭제된댓글

    못하고 나가서 먹자 하는건 괜찮은거 아닌가요?

  • 9. //
    '25.5.3 12:41 PM (218.48.xxx.188)

    전업이면 이래서 문제
    일자리 알아보세요
    솔까 남편이 수입 100프로 책임지고 있으면 님은 집안일 100프로 책임지는게 논리상 맞긴하잖아요

  • 10.
    '25.5.3 12:41 PM (14.33.xxx.161) - 삭제된댓글

    전업도 집에서 노는 거 아니니까 남편이 쉴 때 같이 쉬어야죠 집안에서 계속 밥하고 청소하고 퇴직도 없고 전화 한번 해 보세요 얼마나 힘든 일인지

  • 11. 아니
    '25.5.3 12:42 PM (121.186.xxx.197)

    쉬는날은 쉬게 두시고요. 다 사먹고 같이 쉬셔요.
    다행히 나가자, 사올까 한담서요

  • 12.
    '25.5.3 12:42 PM (14.33.xxx.161)

    전업도 집에서 노는 거 아니니까 남편이 쉴 때 같이 쉬어야죠 집안에서 계속 밥하고 청소하고 퇴직도 없고 전업 한번 해 보세요 얼마나 힘든 일인지

  • 13. 그 힘든
    '25.5.3 12:43 PM (118.235.xxx.65)

    전업을 왜하냐고요.
    지금 며칠 쉬어도 저러는데 평생 전업요?

  • 14. ...
    '25.5.3 12:45 PM (114.203.xxx.229)

    좀 쉬면 안되나요?
    직장인인데 휴일에 쉬는것도 눈치봐야 하는건
    너무 서글프네요.
    편하게 쉬게 좀 두세요.
    전업이라면서 본인도 하루종일 일하는것도 아닐텐데
    남편 휴일에 쉬는것도 싫으면
    본인이 나가서 버시면 되겠네요

  • 15. 일하시길요
    '25.5.3 12:48 PM (223.38.xxx.252)

    본인이 나가서 버시면 되겠네요
    222222222

  • 16. 쉬는 날
    '25.5.3 12:49 PM (113.210.xxx.76)

    좀 쉬면 안되나요? 답답하면 님이 외출하세요. 친구라도 맍나시면 되잖아요.

  • 17. ㅇㅇ
    '25.5.3 12:49 PM (222.108.xxx.29)

    댓글 웃기네요
    그 힘든 전업 그럼 남편시키세요
    본인은 나가서 돈버시고요 ㅋ
    이래서 사회생활 안해본 아줌마들 싫음

  • 18. 그 힘든
    '25.5.3 12:51 PM (223.38.xxx.85)

    전업을 왜하냐고요
    지금 며칠 쉬어도 저러는데 평생 전업요?
    222222222

  • 19. 남편은
    '25.5.3 12:51 PM (1.235.xxx.138)

    당연히 안하죠
    자기가 돈버는데 쉬는날 이거까지 해야해? 이런 마인드,,,
    만약 원글님이 돈벌면 남편이 좀 도울껄요?
    평생전업은 쫌,...

  • 20.
    '25.5.3 12:51 PM (118.32.xxx.104)

    회사다니는거 얼마나 힘든데요
    주말에라도 쉬고싶죠

  • 21. .....
    '25.5.3 12:51 PM (211.119.xxx.220)

    이 경우는 아이의 연령대에 따라 생각이 달라지네요
    아이가 너무 어려 할 수 없이 전업이라면 남편이 너무나 당연히 도와야 하구요

    다 큰 아이들이라 엄마 손이 필요없다면
    여성도 나가서 파트타임이라도 일해서 가정경제에 도움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버지 세대와 달라요. 요즘 맞벌이는 가정 경제를 위해 필요합니다.
    물론 선택이지요
    하지만 내가 돈버는 일 안하기를 선택했다면 그도 혼자 버는 대신 집에서는 쉬는 것을 선택한 것이지요
    그 경우라면, 저라면, 뭐라 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22. .....
    '25.5.3 12:52 PM (218.147.xxx.4)

    원글님에 동의 못해주겠음요
    저도 전업이거든요
    밖에서 돈 벌어오는게 얼마나 힘든데요 님이 나가서 남편만큼 벌수 있으면 나가보시던가요
    님이야 집안일 하는데 누구 눈치 보나요?
    남편은 남 눈치 보면서 돈 벌어옵니다 심지어 본인사업해도 눈치봐야죠

  • 23. 사람 싫으건
    '25.5.3 12:53 PM (183.97.xxx.35)

    노력한다고 될 일이 아니에요

    40대 후반 외벌이 남편이 연휴라서 몇일 쉬는데
    그게 그렇게 숨이막힐정도면 노후까지 기다리지 말고
    서로를 위해 일찌감치 헤어지는게..

  • 24. ..
    '25.5.3 12:53 PM (112.170.xxx.24)

    전업인데 연휴에 남편 쉬게 해주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남편이 왜 눈치를 봐야하는지..40후반이면 연휴기간 한번정도 외식하고 나머지는 건강 생각해서라도 당연 제가 밥해주겠어요.50대초 전업인데 애들 교육 집안일 100프로 제가 합니다.쓰레기 설거지 한번 시킨적 없어요. 저도 대기업 다니다가 그만뒀는데 전업하고부터는 남편 절대 안시킵니다. 매일 출근하는 평일에 얼마나 힘들지 안쓰럽지 않은가요..

  • 25. .....
    '25.5.3 12:54 PM (211.119.xxx.220)

    그분도 퇴직하면 평생 전업의 양상은 달라질 수 있어요
    중요한 건 오지도 않을 수도 있는 미래가 아니라 현재에요
    현재, 같이 벌고 같이 쉬고.....아이들이 다 컸다면....
    그게 아니라 외벌이로 합의 되었다면 돈 버는 사람의 휴일은 쉬게 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돈 버는 것 매일 출근하는 것.... 참 힘들어요. 좋아하는 일이라도요.

  • 26. 저도전업이지만
    '25.5.3 12:55 PM (58.78.xxx.168)

    알아서 해주길 바라지말고 부탁을 하세요. 쓰레기좀 버려줄래 청소기좀 돌려줄래.. 남자들은 원래 말 안하면 몰라요. 그리고 밖에서 일하는 사람이니 쉬는날은 쉬어야죠 애들이 어리면 전업상관없이 육아는 같이 하는게 당연한거구요.

  • 27. ...
    '25.5.3 12:56 PM (223.38.xxx.5)

    전업한번 해보세요 얼마나 힘든 일인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힘들고 스트레스 받는 회사일 수십년간 하면서
    가장으로 가족 먹여 살리고 외벌이로 살아보세요
    얼마나 힘든 일인지

    스트레스 받아서 일 못한다
    체력이 약해서 일 못한다는
    전업 주부님들 글도 많았답니다

    저도 회사 다닐때 스트레스 받고 힘들었거든요
    솔직히 지금 전업이 훨씬 편합니다
    여유시간도 내 마음대로 쓸 수 있구요

  • 28. 전업도 일이다
    '25.5.3 12:56 PM (211.36.xxx.8)

    전 워킹맘이지만 전업도 일입니다.

    어찌보면 퇴근도 없는 24시간 풀타임

    원글님 남편은 그래도 눈치라도 보시네요
    전 잔소리 하다하다
    지쳐 이제 그냥 저 혼자 나와요

  • 29. ...
    '25.5.3 12:56 PM (74.102.xxx.128)

    저는 맞벌이구요
    내 남편이 전업인데 죽도록 개고생하며 돈버는 내가
    쉬는날 집에 널부러져있는 나를 꼴보기싫어한다면
    나는 당장 남편을 이 집에서 내쫓을것 같네요

  • 30. kk 11
    '25.5.3 12:57 PM (114.204.xxx.203)

    그냥 없다 생각하고 사니 뭐 화도안나요
    유일하게 하는게 분리수거 ㅋ
    그것도 가끔 신경질
    넌 돈벌고 난 살림하며 쓴다ㅡ 주의
    저 혼자 여기저기 여행가고 먹고 놀아요

  • 31. 밖에서 돈버는게
    '25.5.3 12:58 PM (223.38.xxx.67)

    훨씬 더 힘든 일입니다

    전업이 더 편한건 사실이구요
    직장 생활해보면 알죠

  • 32. ㅡㅡ
    '25.5.3 1:01 PM (112.169.xxx.195)

    매일 아침마다 씻고 나가는 거 자체가 힘들어요.ㅜㅜ

  • 33. 요즘남자들
    '25.5.3 1:02 PM (211.235.xxx.181)

    전업인 아내한테 얼마나 눈치를 주는데
    그래도 남편분 정도면 집안일 도와주는
    못해도 착하신거예요.

  • 34. 직장 힘들어요
    '25.5.3 1:03 PM (223.38.xxx.85)

    매일 아침마다 씻고 나가는거 자체가 힘들어요ㅜㅜ
    22222222

    직장 나가면 스트레스도 엄청 받구요
    돈버는건 너무 힘들어요
    내 여유 시간도 마음대로 못 쓰구요

  • 35. ㅎㅎㅎㅎㅎ
    '25.5.3 1:05 PM (222.106.xxx.168) - 삭제된댓글

    어후 82 죽순이인 저

    여기 여론은 아는데 ㅎㅎ
    바쁜 워킹맘 오래 하다 휴직 중이거든요

    워킹맘 업무 강도가 제일 힘든 게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전업이 꿀 빠는 거 아니고요
    새벽이고 밤이고 할 일 하는 거 쉽지 않아요
    즉 주말에 손 까딱 안하는 남자들 반성해야 해요
    전업맘 남편들도 집안일 한 두가지는 꼭 분담해요
    사이좋은 부부는!
    100프로 돈 벌어오니 집안일은 100프로 부인이
    이건 진짜 이기적인 남자들만 그런다는 거
    이게 사실입니다
    그 논리면 주말에는 전업 주부들도
    청소 빨래 요리 하나도 안 해도 되는 거에요 ㅋ
    굽히지 마세요
    육이오 시절 남편 개조해야죠 쓸만하게

  • 36. 00
    '25.5.3 1:06 PM (106.101.xxx.170)

    저 결혼후 평생 전업인데 솔직히 너무 편하거든요? 특히 애들 어릴때나 좀 힘들지 애들 크면서 점점 편해져서 애들 대학 보낸후로는 그냥 백수 한량이예요.
    근데 남편 며칠 노는 거 못봐주나요.

  • 37. ..
    '25.5.3 1:06 PM (59.14.xxx.232)

    전업이 집안일 안도와준다는 소릴 왜 하나요.
    직무유기에요.

  • 38. ...
    '25.5.3 1:08 PM (118.235.xxx.101)

    전업도 몇년 해본 맞벌이맘인데...

    쉴때 송장처럼 좀 있게 두면 안되나요ㅠ

    전 남편이 그러고 있으면..쉬는날 혼자 커피마시러
    나가고 산책해요. 아무말 안하고 쉴 공간과 시간이
    필요하지 않나요? 평상시 좋은아빠고 책임감 있게 돈번
    외벌이 남편이면...걍 쉬라고 냅두기만 해도 좋은 아내라고
    생각할걸요

  • 39. .....
    '25.5.3 1:08 PM (211.119.xxx.220)

    아버지 운운할 것은 없어요
    아버지 세대보다 지금 세대의 직업 전선이 훨씬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먹고사니즘이 치열하죠.

  • 40. 저는
    '25.5.3 1:09 PM (106.102.xxx.31)

    전업주부라고 무시하나봐요
    돈벌러 나오세요
    집안일 도우미시키구요
    지가 무슨 왕인줄아나
    주말엔 같이 도와야지

  • 41. 전업인
    '25.5.3 1:12 PM (118.235.xxx.253)

    어떤 여자는 남편만 부려먹는데 솔직히 정신병자가로 보여요.

  • 42. 전업은 편해요
    '25.5.3 1:12 PM (223.38.xxx.11)

    저 결혼후 평생 전업인데 솔직히 너무 편하거든요?
    특히 애들 어릴 때나 좀 힘들지
    애들 크면서 점점 편해져서 애들 대학 보낸 후로는
    그냥 백수 한량이에요
    근데 며칠 남편 노는거 못봐주나요
    22222222222222

  • 43. 00
    '25.5.3 1:13 PM (118.235.xxx.4)

    글을 잘못 봤나 했네
    평일엔 직장서 아래위 치이며
    힘들게 일하고 주말 겨우 쉬는데
    아내 힘들까 나가 먹자고도 하는구만
    아내가 집 나갔다
    어이상실
    전업이 힘들면 직장을 다니세요
    나도 여자지만 너무하다 진찐

  • 44. 남편님
    '25.5.3 1:14 PM (161.142.xxx.3) - 삭제된댓글

    남편분이 돈 버시면 100%책임지고 계시는건데 남편분도 님음 답답하게 않을까 생각해 보세요.

  • 45. ㅇㅇ
    '25.5.3 1:19 PM (183.102.xxx.78)

    저도 전업이지만 집안 일은 다 제가 하는데요.
    남편이 도와주면 고맙지만 제가 먼저 시키지는 않아요.
    저도 직장생활 해봐서 알지만 휴일에는 정말 쉬고 싶지 않나요? 전업이면 평일에는 솔직히 시간 많잖아요. 공휴일에는 제가 초과근무하는 셈치고 부지런히 일합니다. 남편들 돈 버는 거 쉽지 않아요. 나이 들 수록 더 딱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왠만하면 스트레스 주지 않으려고 노력하구요.

  • 46. .....
    '25.5.3 1:21 PM (211.119.xxx.220) - 삭제된댓글

    저 위에 전업주부라도 주말은 같이 일해야 한다는 글 있는데....
    그래주면 넘넘 감사하지요
    하지만 안 그런다고 집 나올 일은 아니죠

    솔까 전업주부가 주말 아닌 평일에 하루종일 출퇴근 시간까지 합쳐서 9시간 가량 집안 일 하나요?
    정신적 스트레스까지 시달리면서요?
    주부가 그만큼 직장인처럼 시간계산하면서 집안일 한다면 주말엔 남편도 같이 일해야 합니다
    실제로 독일 여성들 중에 남편 회사시간만큼 계산해서 일하는 여성들 있다는 글을 어디선가 들었어요. 8시간 계산해서 시간 남으면 묵은 살림도 하고, 뭐 뜨개질이나 목공 만들기라도 한다고요.....

  • 47. 전업도
    '25.5.3 1:24 PM (121.162.xxx.234)

    나름.
    근데
    몸 약해 맞벌이 못한다 는 봤어도
    몸 약해 전업 못한다는 못봤네요

  • 48. ???
    '25.5.3 1:24 PM (211.228.xxx.160)

    평생 잔업인데
    애들 어릴때는 남편이 설거지도 해주고 요리도 해주고 청소기도 돌리고 그랬는데 어느순간부터는 집안일은 90프로 제가 합니다
    (10프로 분리수거는 남편전담)
    할 생각도 없고 부탁할 생각도 없고 너무 당연히 그렇게 되었어요
    힘들면 외식도 하자는 남편인데 뭐가 불만이세요?
    나이보니 애들도 다 컸겠구만

    아마 집안일이 문제가 아니라 연휴내내 집에서 뒹굴거리는 남편이 꼴보기 싫은거겠죠
    벌써부터 그러면 나중에 은퇴후는 어쩌시려고

  • 49.
    '25.5.3 1:27 PM (211.119.xxx.220)

    저 위에 전업주부라도 주말은 같이 일해야 한다는 글 있는데....
    그래주면 넘넘 감사하지요
    하지만 안 그런다고 집 나올 일은 아니죠. 그게 부부사이 좋은지 나쁜지의 지표도 될 수 없구요. 안 그래도 부부사이 좋은 집 정말 많아요.

    솔까 전업주부가 주말 아닌 평일에 하루종일 출퇴근 시간까지 합쳐서 9시간 가량 집안 일 하나요?
    정신적 스트레스까지 시달리면서요?
    주부가 그만큼 직장인처럼 시간계산하면서 집안일 한다면 주말엔 남편도 같이 일해야 합니다
    실제로 독일 여성들 중에 남편 회사시간만큼 계산해서 일하는 여성들 있다는 글을 어디선가 읽었어요. 8시간 계산해서 시간 남으면 묵은 살림도 하고, 뭐 뜨개질이나 목공 만들기라도 한다고요.....

  • 50. ...
    '25.5.3 1:27 PM (49.168.xxx.85)

    일하는 남편 주말에 좀 쉬면 안돼요?

  • 51.
    '25.5.3 1:30 PM (61.43.xxx.145) - 삭제된댓글

    이런일로 집 나왔음,,
    남편분은 직장에서 퇴사 밥먹듯이 했을듯,,,

  • 52. 무지개여름
    '25.5.3 1:32 PM (112.148.xxx.197)

    왜 퍼부어요?
    쉬는 날 널부러져 있어야 평일에 출근해서 ㅈ같은거 참고 또 참으며 월급 받아서 사는 거에요.
    그래도 남편이 뭐 사먹으러 가자 등등 눈치보는것 같은데...
    일 안하고 회사 안 다녀봤죠?개빡시게 남의 돈받고 살아본적이 있으면 이런글 못쓸 듯.
    집안일하기 싫은 전업이면 나와서 돈벌면 됩니다.

  • 53. ㅎㅎㅎㅎㅎ
    '25.5.3 1:34 PM (222.106.xxx.168) - 삭제된댓글

    회사생활 해본 분들
    회사원이 근무시간 내내 꼼짝 안하고 일만 하는 줄 아세요?
    커피 타임 담배 타임 디저트 타임
    다 있죠
    당연히 머리식히는 시간 필요해요
    (사무직 기준. 생산직은 경험히 없어 정확히 모름)

    전업주부도 마찬가지로 기계처럼 쉬지 않고 일할 수 없어요!

    왜 여자들 스스로 전업주부의 가치를 저평가하는지
    이해가 안 돼요

    특히 임신 출산 육아기간에 누군가 아이를 돌봐야 해서
    경력단절된 경우
    다시 동급 재취업은 어렵고
    그것도 가정을 위한 희생이에요.
    임신 출산 육아가 돈을 벌어오는 것이 아니라고 해서
    저평가되어서는 안됩니다

    사회적 구조도 마찬가지고요.

  • 54. ..
    '25.5.3 1:35 PM (61.97.xxx.227)

    우리나라 남자들 참 행복해요
    남자들은 돈만 벌어오면 짝사랑하는 여자들이 오냐오냐 편들어줘요
    전업이면 몰빵가사 당연하고 맞벌이여도 여자일이고 여자 외벌이여도 여자가 남자보다 가사일 더하죠
    전업남편에 대한 불만 나오면 기살려 줘야한다고 댓글 달릴거예요

  • 55. ..
    '25.5.3 1:38 PM (124.54.xxx.37)

    평일에는 전업열심히 하고 주말에는 외식하자고 하세요 전업도 쉬는 날 필요합니다

  • 56.
    '25.5.3 1:39 PM (125.244.xxx.62)

    전업이라고 경제활동에선 손놓고
    집안일은 같이했으면 하는 심리는.

  • 57. 맞벌이도마찬가지
    '25.5.3 1:49 PM (218.39.xxx.240)

    그런 종자는 맞벌이하나 외벌이하나 똑같아요
    전업하다 애들 다커서 일한지 5년 됐는데
    밥차려주길 기다리고 숟가락 하나 안놓고
    먹고 쏙 빠져서는 지 몸 관리한다고 운동가고
    설거지할 생각도 안해요
    전업이라 그러니 일나가라 그러는데
    일하면서 저 꼴 보면 더 열뻗쳐요
    요새 젊은 여자들이 결혼안하는 이유 이해됨
    애 낳아줘야지 육아 나몰라라 살림 나몰라라
    내 몸은 축나지 애 아프기라도 하면 여자만 발동동
    회사일은 일대로 집에 오면 집안일은 끝도 없지
    남자들 정신차려야 함
    늙어서 졸혼당해봐야 정신차리지 아주

  • 58. ㆍㆍ
    '25.5.3 1:49 PM (118.235.xxx.101)

    사회적구조222 님 그니까 주말엔 같이 쉬고
    서로 눈치보지 말고 떡실신이던 마라톤이던 하고 싶은거
    하면서 좀 시간주다가 또 기분좋게 같이 집안일 하면 되잖아요
    저평가 고평가 문제가 아니고요

  • 59. ..
    '25.5.3 1:50 PM (203.251.xxx.178)

    애 다키우면 전업은 그냥 백수 맞잖아요. 집안일이야 매일 두세시간만 아침에 해놓으면 반짝거리는 집 유지되고 식사준비 한 시간이면 되고.. 설거지는 식세기..
    나머지는 맨 운동하고 모임가고 쇼핑도하고 자유부인 맞는데 뭐가 전업이 최고 힘들다고들..
    몸 약하고 사람싫고 스트레스 못견뎌 알바도 못한다는 전업이 82에 넘치고 맨 밀키트요리 하는 전업이 많잖아요
    옛날 엄마들처럼 살림하나요? 요즘 주부들이?

  • 60. 이게
    '25.5.3 1:51 PM (203.81.xxx.73)

    퍼붓고 나올 일인가요
    주는밥 먹고 바로 퍼질러 눕는것도 아니고
    외식도 권하고 도대체 뭐가 맘에 안드시는지....
    남편이 눈치도 본다는데....

  • 61. 아니
    '25.5.3 2:02 PM (180.70.xxx.42)

    저 나이 50에 현재는 전업인데 여태 99.9999프로가 아닌 백프로 집안일은 제가 다 해요.
    심지어 전기 같은 거 고장 나도 제가 다 해요.
    남편 결혼 전부터 시어머님이 집안일 시킨지라 도와달라면 얼마든지 해줄 사람이지만 오히려 저는 도와달라고 안 해요.
    왜냐하면 제가 이렇게 다 해도 아마 돈으로 환산하면 남편 한 달 버는 거 반 될라나요.
    그래서 저는 오히려 더 당당하기 위해서 집안일은 내 몫, 밖에 나가서 돈 버는 건 당신일 이런 식으로 확실히 구분하거든요.
    이렇게 긴 연휴에 집에서 편하게 쉬지 않고 커피숍이나 스터디 카페라도 가는 남편에게 오히려 저는 더 집에 있으라고 해요.

  • 62. ...
    '25.5.3 2:13 PM (182.231.xxx.6)

    꾹 참았다 수요일 오전에 널부러지세요.
    전업이 직장인들 연휴 싫어하는건 진짜 양심없어요.

  • 63. 어휴
    '25.5.3 2:22 PM (125.132.xxx.86)

    난 또 뭔가 큰일인가 했는데
    직장 다니는 남편이 연휴동안 손 하나 까딱안한다고
    퍼붓고 집 나온건 좀 그러네요
    그리고 남편이 퇴직한 60대 이후도 아니고
    한창 일할 나이 40대에다 부인 눈치도 보고
    하면 최악은 아닌데요

    여튼 전업이면 이래서 문제

    솔까 남편이 수입 100프로 책임지고 있으면 님은 집안일 100프로 책임지는게 논리상 맞긴하잖아요 22222

  • 64. ㅎㅎㅎㅎㅎ
    '25.5.3 2:26 PM (222.106.xxx.168) - 삭제된댓글

    논리상 주부도 주5일 일하고 주말에 쉬는 게 맞죠

  • 65. ??
    '25.5.3 2:29 PM (211.119.xxx.220)

    이 글에 맞벌이 댓글을 왜 쓰나요?

    맞벌이면 불만 제기할 수 있다고 보는데 이 원글과 다른 서사

  • 66. 워킹맘
    '25.5.3 2:33 PM (180.69.xxx.55)

    저 전업도 해보고 지금은 워킹맘인데
    워킹맘이 넘사벽 힘들어요
    아무리 피곤해도 일단 아침일찍 일어나서 출근을 해야 하니까요.

    남편분 가사제로=부인 수입제로..

    냉정하지만 현실이에요 ㅜㅜ
    원글님이 경제활동으로 남편과 수입을 얼추 맞춰놓고 가사분담을 정확하게 나누세요

    전업할 때 저는 독박가사였어요. 지금 40대입니다.

  • 67. 밥이
    '25.5.3 2:37 PM (211.235.xxx.149)

    문제가아니라
    남편이 하루종일있는거지요
    산책보내고
    한끼는 혼자사먹으라하세요

  • 68. 본인이 힘들게
    '25.5.3 2:45 PM (223.38.xxx.168)

    외벌이 가장으로 돈 벌어봐야
    돈버는게 얼마나 힘든지 실감할 텐데요

  • 69. 어휴
    '25.5.3 2:48 PM (223.38.xxx.5)

    솔까 남편이 수입 백프로 책임지고 있으면
    님은 백프로 집안일 책임지는게 논리상 맞긴 하잖아요3333333

  • 70.
    '25.5.3 2:49 PM (121.168.xxx.239)

    그냥 남편 미운걸까요?
    마음에 짜증이 가득한 현실이 싫은 걸까요?
    권태기인지 갱년기인지..일단 생각해 보시고요.

    시켜보세요.남편이 눈치는 있는거 같은데.
    자기야~오늘은 밥먹고 설거지 좀 해줄래?
    그동안 나는 청소기 돌릴게.
    빨리하고 공원 나가보자~
    앞으로도 같이 갈 날들이 창창한데
    가르쳐서 맞춰가야지요.
    몰라서 안하는건지도요.
    안해줄 수 없도록 상황을 만들어보면
    어떨까요?

    다행히 삼식이 아니라니
    내일은 델고 나가서 맛있는거 먹고
    교외 베이커리카페 같은데 가서
    앉아있다 오세요.
    초록이 좋아요.

  • 71. ㅊㅊ
    '25.5.3 2:58 PM (180.70.xxx.42)

    논리상 주부도 주5일 일하고 주말에 쉬는 게 맞죠
    ----------
    이 논리가 맞으려면 남편 월급이 전업의 한 달 가사노동 가치인 300만원 정도와 비슷해야 함. 그럼 인정.

  • 72. ㅎㅎㅎㅎㅎ
    '25.5.3 3:01 PM (222.106.xxx.168) - 삭제된댓글

    아우 자꾸 이상하 논리를 대시는데…
    결혼이 회사 합병이에요??
    돈 많이 버는 사람이 상전이고
    돈 적게 벌거나 안 버는 사람은 부하고요?

    본인 결혼생활이 그러하면 다시 생각해보시길요

  • 73. ㅜㅠ
    '25.5.3 3:01 PM (118.235.xxx.77)

    좀 쉬게 해주시죠~그렇게 화날 일인가..

  • 74. 그냥
    '25.5.3 3:02 PM (221.138.xxx.92)

    바꿔서 하세요..

    님 싫을껄요.

  • 75. 그래서
    '25.5.3 3:58 PM (112.157.xxx.2)

    전업이에요.
    주말엔 각자 챙겨 먹던가 나가서 먹던가.
    네..전 주말까지 밥대령 안합니다.
    주중에 점심까지 싸서 보내거든요.
    주말엔 저도 쉬어야죠

  • 76. 그리고
    '25.5.3 4:04 PM (222.106.xxx.168) - 삭제된댓글

    ㅊㅊ 댓글 다신 분,
    경력단절되었다가 다시 구직한 아내가 계속 일한 남편 연봉을
    추월할 수 있을까요?
    그럼 님 논리대로라면
    아내는 일해도 집안일을 다 해야 하네요?
    말이 된다고 생각하세요?
    이런식의 꼰대적 사고때메 출산률 박살나는거에요

  • 77. 그리고
    '25.5.3 4:07 PM (222.106.xxx.168) - 삭제된댓글

    돈 적게 벌면 몸이 무쇠인가요?

    여자가 체력도 약한데.

    님이 그렇게 살고 계시면 불행한 결혼 생활하고 계신 거에요
    남들은 그렇게 언 살아요

  • 78. 근데
    '25.5.3 4:26 PM (211.206.xxx.123)

    경단은 여자 선택 아니에요? 경단해서 소득 적어지는거 싫으면 경단하지 마세요. 만약 합의하에 경단한건데 남편이 나중애 딴소리하면 미친놈인데 여자가 경단 원한거면 재취업시 소득 적으면 남편보다 집안일 많이 해야 맞는것 같은데요? 남여 바뀌어도 이건 똑같아요.

  • 79. ㅎㅎㅎㅎㅎ
    '25.5.3 4:43 PM (222.106.xxx.168) - 삭제된댓글

    애는 거저 크나요?
    저도 맞벌이 중이지만
    아이들에게는 엄마 손길이 충분히 필요해요.

  • 80. ㅎㅎㅎㅎㅎ
    '25.5.3 4:44 PM (222.106.xxx.168) - 삭제된댓글

    소득에 따라 집안일 많이 해야 한다는 사고방식
    너무 놀랍습니다.
    우리 나라 남녀 소득 격차를 안다면
    잘못된 이야기라는 걸 알텐데

  • 81. 윗분
    '25.5.3 4:50 PM (211.206.xxx.123) - 삭제된댓글

    소득에 따라 집안일 해야한다는건 위에 전업분들이 한 말이에요. 전업이 소득이 0이니까 잡안일 100%한다면서요. 그럼 전업 소득이 20%면 남편보다 집안일 많이 해야하능거 맞잖아요. 여자는 맞벌이를 하기만 하면 얼마를 벌든 남편이랑 집안일 똑같은 퍼센티지로 양분해야 한다고 하면 위에 전업 상황이랑 일관성이 없잖아요.

  • 82.
    '25.5.3 4:51 PM (211.206.xxx.123)

    소득에 따라 집안일 해야한다는건 위에 전업분들이 한 말이에요. 전업이 소득이 0이니까 잡안일 100%한다면서요. 그럼 아내 소득이 20%면 남편보다 집안일 많이 해야하능거 맞잖아요. 여자는 맞벌이를 하기만 하면 얼마를 벌든 남편이랑 집안일 똑같은 퍼센티지로 양분해야 한다고 하면 위에 전업 상황이랑 일관성이 없잖아요.

  • 83. ㅎㅎㅎㅎㅎ
    '25.5.3 4:57 PM (222.106.xxx.168) - 삭제된댓글

    어휴
    그러니까 결혼의 존재이유를 생각해보세요
    배우자의 건강과 체력, 회사 업무강도, 출퇴근 시간 등등
    사랑에 기반해서 여러 가지를 고려해서 집안일을 정하는 거지요

    반박시 님 말 다 맞으니까
    그렇게 사시구요
    이제 댓글 안 답니다

  • 84. ㅎㅎ
    '25.5.3 5:06 PM (211.206.xxx.123)

    내가 하고 싶은 말이네요. 결혼의 존재 이유를 생각해서 배우자의 건강과 체력을 고려하고 사랑에 기반한다면 꼴랑 며칠 쉬며 외식도 제안해주는 남편한테 본인 답답하다고 퍼붓고 나오는건 되구요? 이정도면 팔이 안으로 구부러지다 못해 휜거 같은데요.

  • 85. ㅎㅎㅎㅎㅎ
    '25.5.3 5:11 PM (222.106.xxx.168) - 삭제된댓글

    주말에도 출퇴근해요? 주말에 밥은 먹잖아요 ㅎㅎㅎ

    그러니까 님은
    돈 못 버시면 집안일 100프로 다 하시구요
    남편 퇴직 후에도 남편이 번 돈 깎아먹고 사는 거니까
    집안일 100프로 다 하시구요
    워킹맘되어도 남편보다 돈 못 버니 집안일 90프로 하시구요
    집안일 못하는 처지 되면 돈도 못 버는 주제에 존재 가치가 없어 지네요.
    화이팅입니다

  • 86.
    '25.5.3 5:13 PM (211.206.xxx.123)

    논리로 딸리니까 감정적으로 너 그렇게 살아라. ㅎㅎ
    대꾸할 가치가 없네요.

  • 87. ㅎㅎㅎㅎㅎ
    '25.5.3 5:14 PM (222.106.xxx.168) - 삭제된댓글

    푸하핫 ㅋㅋㅋㅋ
    논리로 딸리다니요 ㅋㅋ
    자기가 그렇게 산다면 안 말린다는 뜻이에요

  • 88. ㅎㅎㅎㅎㅎ
    '25.5.3 5:15 PM (222.106.xxx.168) - 삭제된댓글

    님 말이 저 소리잖아요
    돈 버는 남편 주말에 쉬게 집안일 다 맡아 해야 된다면서요
    자신이 원하는 대로 사라는 게 감정적인 대꾸인가요
    지지와 응원입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서 제가 원하는 대로 살구요.

  • 89. ㅎㅎㅎㅎㅎ
    '25.5.3 5:17 PM (222.106.xxx.168) - 삭제된댓글

    제가 원글은 아니니 자세히 모르지만
    결혼생황 내내 저랬으면 폭발할 만 한데요

    여자들은 감히 돈 못 버니
    남편들을 우쭈쭈 기살려 주며
    큰 소리 내지 말고 살살 구슬리며 살아야 하나요
    거의 김수현 작가 드라마 주인공 시대를 사는 거 같아요

  • 90. 역시
    '25.5.3 7:21 PM (218.39.xxx.240)

    여자의 적은 여자
    돈버는 유세로 집안일은 모두 여자일이라니
    사랑받는 남자는 못됨

  • 91. 이래서
    '25.5.3 7:25 PM (115.143.xxx.182)

    역지사지 해봐야 알아요. 저22년동안 전업으로 애둘 다 키우고
    집안살림 100프로 다 제가했어요. 그러다 애둘다 군대가고 적적해서
    작년에 취업해서 일하는데
    (근무시간은 짧은데 출퇴근시간이 지하철로 왕복3시간 )다니는데
    그뒤로 남편이 고생많았구나 느껴서 더 잘해줍니다.
    백날 말해도 저도 몰랐어요. 워킹맘들도 존경스러워요.

  • 92.
    '25.5.3 10:37 PM (220.118.xxx.69)

    나갔음 들어가지마세요 ㅋㅋ

  • 93. ㅇㅇ
    '25.5.3 10:38 PM (211.200.xxx.116)

    님 남편은 님이 남편회사일 안도운다고 퍼부운적 있는지?

  • 94. ...
    '25.5.3 10:58 PM (211.109.xxx.157)

    집안일은 소득에 반비례하는 게 맞아요
    님도 알바 다니시면서 소득비율만큼 집안일 당당하게 요구하세요

  • 95. 돈을 많이 버나
    '25.5.3 10:59 PM (49.164.xxx.115)

    보죠?
    그렇다면 어쩔 수 없죠.

  • 96. ㅇㅇ
    '25.5.3 11:02 PM (210.126.xxx.111)

    님이 전업하지말고
    똑 같이 돈 벌고 집안일도 똑 같이 하자고 해야죠
    당장 일자리 구하러 나가세요

  • 97. ..
    '25.5.3 11:12 PM (211.213.xxx.200)

    삼시세끼 집밥 달라는 것도 아니고 뭐먹으러 갈래 뭐사오까..하는데도 퍼붓고 나올 정도면 그냥 남편이 싫으신 거 같은데요... 아님 돌봐야 할 아이가 아직 있어서 스트레스가 많으시거나...

  • 98. ...
    '25.5.3 11:16 PM (58.126.xxx.159)

    저두 전업인데..
    남편 아무것도 안시켜요.
    밥차릴때 숟가락 놓는것만 해요.
    불만 없구요.
    남편도 일안시키니 제가 전업인거 토 안달아요

  • 99. ///
    '25.5.3 11:17 PM (125.177.xxx.34)

    저도 전업인데요
    원글님 남편 정도면 말 안통하는 꼰대도 아니네요
    뭐사올까 뭐먹으러갈까 한다면서요
    뭐 사오라고 하고 뭐먹으러도 가세요
    그리고 그렇게 눈치보는 사람이면 집안일도 시키면 합니다
    알아서 하는건 아예 포기 하시고 그때그때 시키세요
    부부가 살면서 원글님 같은 부부의 문제는 별일도 아니에요

  • 100. 일해요.
    '25.5.3 11:26 PM (175.207.xxx.121)

    일하면 숨통이 트이더라구요. 나이먹으니 잘 뽑아주는곳은 적지만 그래도 당근이나 알바몬에 올라오는 알바중에 여기저기 지원해보셍. 저도 몸쓰는 알바 처음인데 생각보다 재미있어요. 시간도 잘 가구요. 저 아는 사람은 돈 많은데 맨날 남편 얼굴보고 있자니 힘들다면서 평일 낮시간에 공장 알바가요. 저는 주말알바 다니구요. 시작은 남편 꼴보기 싫어서이지만 다니다보면 또 다른 재미가 있어요. 알바 강추해요.

  • 101.
    '25.5.3 11:27 PM (74.75.xxx.126)

    맞벌이인데 50넘으니 주말에는 무조건 누워서 지내야 해요. 누가 뭐 먹고 싶어 뭐 사올까 물어봐 주면 눈물 나게 고맙겠네요. 뭐 먹으러 나가려고 옷도 입고 끙하고 일어나 준다니 1등 남편 아닌가요. 원글님 각자 업무 분담 어떻게 하기로 합의가 되어서 결혼생활 유지한 건지 잘 생각해보고 글 올리세요.

  • 102. 에구
    '25.5.3 11:34 PM (59.7.xxx.11) - 삭제된댓글

    손빨래하고, 바닥 걸레질 하고 찬물에 설거지 하는것도 아닐텐데... 너무 그러지 마세요.
    밖에서 돈버는거 힘들어요.

    요리하는것도 공부하듯이 찾아가면서 요령을 배우세요.
    본인이 담당하는 일이니.. 그정도는 하는게 맞죠.
    일주일거리 야채, 고기 미리 준비해서 밀키트처럼 만들어두면
    메인요리 걱정없고, 반찬은 매일 다른거 해먹는것도 아니구요.
    쌀밥도 매끼 새로 해드시는거 아니자나요.

    청소도 매일 매일 대청소를 하는것도 아니니...
    음식만 미리 준비하면 연휴엔 남편분이랑 간단하게 음식해서 먹고 놀면 되겠네요~

    그런데 제가 느끼기엔...
    집에서 쉬는 남편을 본다는것 자체가 싫으신듯.

  • 103. ㅇㅇ
    '25.5.4 12:52 AM (61.80.xxx.232)

    계속 일하다가 전업하는데 밖에서 일하는게 더힘들었어요 남돈 내통장으로 들어오는거 너무 힘듬 차라리 집에서 집안일 하는게 속편해요

  • 104. 못됐다 동병상련
    '25.5.4 1:05 AM (58.29.xxx.150)

    전업주부이면 집안 일 100% 다 해야죠.
    다행이 기력은 약해도 착한 남편인듯
    눈치 보며 외식하고 매식이라도 해서 아내 손 덜어주려는것 보면.

    나도 전업주부 일 때 똑같았어요.
    남하고 비교하니까
    나만 맨날 집에서 썪는 것 같더라구요.

    그러다 남편이 병에 걸려 먼저 하늘나라 갔어요.

    기력 없어 누워 지내면 보약이라도 해줘요.
    몸에 좋다는 것 다 해줘요.

  • 105. .....
    '25.5.4 1:58 AM (112.157.xxx.245)

    저는 남편과 24시간 붙어있고 같이 일해요
    집안일은 저혼자 다해요
    그래도 불만없어요
    남편이 하는일은 물리적으로 저랑 다르거든요
    아 욕실청소 두개는 남편이 합니다
    첨엔 안하다 신혼때 한번해보니 엄청 힘든거 알아서 이건 남자가 해야하는 일이다 하고선 지금까지 해요
    님이 쓰신 글은 집안일뿐 아니라 남편이 그냥 꼴보기 싫은것같아요
    부부도 평생 서로 노력하며 살아야하는겁니다

  • 106. 솔까말
    '25.5.4 6:14 AM (220.78.xxx.213)

    평일엔 많이 쉬시잖아요
    편 들어 줄 수가 없네요

  • 107. 우리엄마
    '25.5.4 6:42 AM (106.102.xxx.23)

    예전 돌아가신 엄마가 참 불쌍했어요.
    집안 일이라곤 아침에 마당 쓰는게 전부였던 아빠.
    엄마 혼자 밥하고 개울에 나가 고무장갑도 없이 빨래하고 밭에 나가 농사일 다하고
    산에가서 나무해다 불때고 시어머니 모시고.
    우리들 다섯여섯남매 다 키워내고.
    정말 아버지는 아무 일 안했어요
    아침 먹고 나가 술먹고 밤중에 돌아왔는데 돈도 지지리 못벌어 쌀 떨어지는 일이 부지기수였어요

    원글님 남편 심하네요.
    집안일 좀 잘 거들어 주지... 밖에서 좀 혼밥이라도 하고 들어오고 세탁기 청소기라도 좀 돌려주고 쉬는 날은 가족들 외식도 시켜주고 야외라도 데리고 나가고 그거 못하면 혼자라도 나가서
    밥먹고 들어오던가....
    저라도 화 날것 같네요.

  • 108. 판다댁
    '25.5.4 6:47 AM (140.248.xxx.2)

    일단 나가서 돈을버시고 집안일을 외주를줘보세요
    나가서 돈버는게 쉽나 집안일이 쉽나

    그거도싫으면 이혼하세요
    그럼어떤삶살지 답나와요

  • 109. ㅡㅡ
    '25.5.4 7:22 AM (59.14.xxx.42)

    못됐다... 심보가요... 원글님 남편 정도면 말 안통하는 꼰대도 아니네요
    뭐사올까 뭐먹으러갈까 한다면서요
    뭐 사오라고 하고 뭐먹으러도 가세요
    그리고 그렇게 눈치보는 사람이면 집안일도 시키면 합니다

  • 110. ㅠㅠ제발
    '25.5.4 7:43 AM (61.83.xxx.51) - 삭제된댓글

    부부간 사랑의 논리는 없는건가요? 전업이니까 니가 가사 노동 독박하는게 맞다고 하는게 과연 맞는 소리인가요. 어느기준에서요?
    1천만원 벌어오는 외벌이 남편이니 전업이 당연 일해야하고 9백, 8백, .... 그럼 월 백만원 벌어오는 남편도 당연 집에서는 쉬기만 하고 전업인 주부가 다 떠받들고 일해야하는거죠?
    만약 원글이가 남편이 꼴랑 백만원 벌면서 난 돈버니.니가 집안일 다해라 한다면 그 욕먹는거에서 남편도 자유롭지 못하겠죠. 원글도 남편 쳐다만 보지 말고 나가 돈벌어라와 함께 남편은1백만원 버는 주제에 손하나 까딱안하냐고 욕먹겠죠.
    왜 이리 82는 전업주부에게 가혹한건지.
    아내가 집에서 살림하고 아이들 키우고 퇴근한 남편 반기며 따끈한 저녁밥상을.내주고 그러면서 가족의 행복이 지켜지는거라고 생각해요. 남편이 직장일이 힘들어지거나 수입이 줄면 언제든지 전업이라도 가정을 위해 나가 일해야하고 그럴 수 밖에 없는거구요. 전업인 아내가 집안 일이 버거워질때는
    남편도 가끔은 아내 일을, 집안 일에 진력을 내는 아내일을 도와줄 수도 있죠. 그게 가족아닌지.
    여기가 회사인가요. 너 월급받니까 돈값만큼 니가 맡은 업무 죽든지 말든지 니가 해인가요.
    쥐꼬리 만한 월급으로 맨날 쪼들리게 하는 무능한 남편은 그럼 어찌 대접해줘야하는지.
    부부간의 관계, 가족간의 관계를 오로지 돈의 논리에서만 보고 전업주부를 혐오하니...
    정작 우리세대의 친정엄마들 대부분이 전업 주부셨어요. 그분들의 삶을 볼 때도 이렇게 무가치하고 이렇게 평가절하될 대상인지.

  • 111. 원글이
    '25.5.4 7:53 AM (61.83.xxx.51) - 삭제된댓글

    원하는게 꼭 집안일의 눈에 띠는 기여를 말하는건 아닐것 같네요.
    저희 친정 아버지 일평생을 부엌엔 들어간적 없는 분이죠. 물도 다 떠다 드려야 드시는 분.
    집에 냉장고에 반찬있고 가스레인지에 김치찌개가 있어요. 엄마가 몸살기가 있어 누워계셔도 아버지 당신 손으로 있는 찌개 데워 엄마랑 드실줄을 몰라요. 그예 엄마가 푸념을 하며 아바지 밥상을 차려드리든지 해야지. 아님 아버지 혼자 나가서 해장국 드시고 오시고.
    엄마 입장에선 반찬 다 있으니 한푼이라도 아끼고 싶고 나가 먹는 음식도 그저 그러니 아버지가 이럴 때라도 몸을 써주면 정말 좋을텐데 싶죠.
    원글도 이런 마음이지 싶네요. 아내의.일에 대한 관심과 배려요.
    남편 직장일이 힘드니 매주 매일 쉬게하고 배려하잖아요. 그리고 어쩌다 가끔은 아내일에 관심을 갖길 바라는건데 그런 소통이 안되니 서운하고 힘든거겠죠.
    원글님 어쩌겠나요. 여기 여초인데도 아내입장에는 비난일색인데 돈이 최고예요. 즉각적인 보상이 따르지 않는 일은 다 무가치하죠.
    그냥 맘 비우시고 님이 힘들땐 그냥 사드시든지 하세요. 여기서 그렇게 돈벌어오니 대접해주라는 맘편이 외식하는 돈 걱정해야되게 돈벌어다주는건 아닌거죠? 여자들이 힘든게 내몸이 좀 힘들면 돈이 절약이 되는데 이런 생각해서 더 힘든거예요.

  • 112. 가끔은 하늘을
    '25.5.4 8:22 AM (123.100.xxx.62)

    나는 100프로 가정경제 책임지고
    집안일도 다 합니다.
    이 글이랑 댓글들 읽고있자니 내가 ㅂㅅ ㅎㄱ인가 싶은 생각에 급우울해지네요.ㅜㅜ

  • 113. 전업인데
    '25.5.4 8:31 AM (223.39.xxx.237)

    직장인과 비교할 수 없게 편한 건 맞는데
    평일에 시간을 자기에 맞춰 지내다보니 주말이나 연휴가 더 힘들고 답답하게 느껴져서
    나이가 들수록 일이 힘들어서가 아니고, 힘들어짐.
    또 수십년 때되면 밥을 한다는 행위가 너무너무 힘들고 버거워짐. 직장도 아니니 유연하게 할 수 있는데 가족이 있을 땐 그게 안되고, 생산성으로 인정받지는 못하잖음.
    게다가 이때 여성이 갱년기임.
    반면, 평생을 아침에 일어나서 씻고 옷입고 출근하고 야근하고 하는 사람이 있다는 걸 생각하면 나이들수록 직장생활을 당연한 듯 해온 게 너무너무 감사하고 쨘하다고 느껴짐.
    퇴직하면 서로 어려운 적응시기가 올건데 서로 잘 넘기세요.
    직장인에게 감사하되 본인도 유연하게 대응하세요.

  • 114. 돈을
    '25.5.4 8:34 AM (118.235.xxx.13)

    많이 벌든 적게 벌든 다같이 쉬는 주말에 전업이니 일해라는건 말도 안됩니다
    쉴때 같이 쉬는게 안되는 가족이라니..

  • 115. 선배 전업
    '25.5.4 8:49 AM (61.105.xxx.165)

    혹시 남편 나는 자연인이다.
    이런 프로 보고 있지않나요?
    연휴땐 남편 혼자 푹 쉬게
    애들 데리고 나가 하루정도 집 비워주세요.
    인생긴데
    지금은 돈버는 남편 위주
    공부하는 애들 위주로 해야될 때
    그럼 전업의 시간은 언제 오냐?
    남편퇴직 후 3년부터 옵니다.
    제가 지금 오지게 즐기고 있어요

  • 116. ...
    '25.5.4 9:03 AM (106.101.xxx.80)

    결혼25년차
    전업 9년ㅡ살림출산육아 아이셋
    맞벌이 16년
    일이 더 힘들어요. 휴일때 밥 차려줘도 좋으니 전업하고 싶어요...

  • 117. 소통
    '25.5.4 9:27 AM (61.83.xxx.51)

    유시민 작가가 얘기하더군요 유학시절 유대인들이 한결 같이 묻는 말이 한국인은 어쩌면 그렇게 머리가 좋고 똑똑하냐는거였데요.
    한사람 한사람은 너무 너무 우수하다고. 그런데 뭉쳐놓으면 엉망. 그 문제는 소통이 안되서. 그걸 못배워서 그렇다고.
    함께하는 가족 사랑하는 배우자랑도 지금 소통이 안되서 부부가 이렇게 서로 힘든게 아닐지요. 에휴 가까운 길을 멀리 가야하는 현실이네요

  • 118. ..
    '25.5.4 9:31 AM (211.186.xxx.26)

    연휴땐 남편 혼자 푹 쉬게
    애들 데리고 나가 하루정도 집 비워주세요. 222

  • 119. ...
    '25.5.4 9:33 AM (211.186.xxx.26)

    ㄴ 님은 평소에 혼자 있는 시간이 있잖아요. 남편은 평생 혼자 있는 시간이라곤 없는 거예요

  • 120. lll
    '25.5.4 9:45 AM (223.38.xxx.243)

    같은 직종 맞벌이에요 주말에 쇼파에 널부러져있다가 좀움직이려하면 같이 널부러져있던 남편이 힘든데 움직이지말고 계속 쉬라고해요 둘다 쉬니 집안일은 엉망이지만ㅋ 주말 쉬는게 얼마나 꿀같은건줄 아니 서로 집안일 못하게하는거죠 같이 일하는 남편도 주말 집안일 말리는데 전업 남편이 주말에 왜 집안일 안도와주냐 화낸다는건 상상이 안되네요

  • 121.
    '25.5.4 9:51 AM (211.206.xxx.123)

    휴일에 밥하라는게 가혹하다는 분들.
    맞아요 가혹하죠 그 루틴이 되게 지겹고 짜증나고
    제 생각에 전업은 군대로 비유하면 취사병이에요.
    보통 보직은 주말에 쉬는데 오직 취사병만 주발에도 세끼 밥해요. 대신 평일 훈련은 일반병들과 다르게 안받고 취사시간 외엔 쉬죠. 전업주부는 군대 취사병 보직을 평생 한다고 생각하명 맞을듯요. 군대에도 특별식 나오거나 밥 안해도 될때가 있을텐데 그게 가정에선 외식이나 매식이겠죠. 난 취사병 안하고 싶은데? 그럼 전업하면 안되는거구요. 결혼이 계약이냐 그런게 아니다라고도 하는데, 결혼은 일단 계약이 맞아요. 의무라는게 있잖아요. 그런데 사랑이라는 부분이 있으니 서로 배려를 해주자 라고들 하시는데 맞아요 사랑이 있으니 계약엔 없는 배려 같은걸 서로 해주면 되는거에요. 그런데 원글님은 배려를 하기보다는 받고 싶은쪽이 커서 욕을 먹는거라 봅니다. 글에 상대방 역할에 대한 존중과 감사가 없어요. 그렇다면 상대방인 남편도 존중과 감사를 할 필요가 없어지죠. 원글님 잘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 122. 이기적
    '25.5.4 10:13 AM (118.235.xxx.199) - 삭제된댓글

    휴일엔 남편도 맘편히 쉬게 하든가
    아님 남편보고 전업하고 님이 나가 돈버시든가 택하세요

  • 123. 이기적이네
    '25.5.4 10:13 AM (118.235.xxx.144)

    휴일엔 남편도 맘편히 쉬게 하든가
    아님 남편보고 전업하고 님이 나가 돈버시든가 택하세요

  • 124. ..
    '25.5.4 11:11 AM (118.235.xxx.92)

    전업도 힘들지요
    주말에는 좀 나가서 혼자 쉬게 내버려 두면 좋겠는데
    저는 맞벌이 인데 집안일 99%제가 해요
    집도 제집이고 돈은 비슷하게 벌어요
    이혼 못해준대요
    소파에서 한몸이 되어 있는게 꼴 보기 싫어요
    친구라도 만나러 나갔으면 싶은데
    저랑만 놀려고 하니 지긋지긋하네요
    알바 핑계 삼아 잠시라도 밖으로 나도세요
    답이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2060 김문수 예전에는 총명했는지 몰라도, 지금은 ㅊ ... ㅁ 노인 .. 5 ddd 2025/05/03 1,228
1712059 보험 청약철회 또 하면 진상일까요? 7 ㅇㅇ 2025/05/03 804
1712058 코스트코에 팔던 핫도그 소세지 5 &&.. 2025/05/03 1,581
1712057 직장 도시락싸는데 일반도시락? 보온도시락? 1 고민중 2025/05/03 561
1712056 헉 미나리전 느~~무 맛나는거였네요! 12 아니 이런 2025/05/03 2,995
1712055 어린이가 이북 e book 형태로 마음껏 책 읽을 방법이 있을까.. 8 초3맘 2025/05/03 572
1712054 조희대와9명은 19 대법관들탄핵.. 2025/05/03 1,651
1712053 빡쳐서 민주당 당원 가입했어요 24 희대야고맙다.. 2025/05/03 1,382
1712052 어제 남천동 빵빵 터집니다 6 한덕수 3년.. 2025/05/03 2,678
1712051 백종원이 왜 골목시장 음식을 평가하고 훈계하게 됐었나요? 10 의문 2025/05/03 2,547
1712050 산부인과 균검사가 성병검사인거 아셨나요? 9 무식하다 2025/05/03 2,761
1712049 LG폰인데 AI기능이 되네요 8 Lg폰 2025/05/03 933
1712048 판사 정년 65세, 대법관 70세 문제 있네요. 20 2025/05/03 1,716
1712047 구리 잉*칼국수요 11 ... 2025/05/03 1,772
1712046 물에불린 검정콩은 냄비에서 안 익혀지나요? 7 검정콩 2025/05/03 631
1712045 82 제목도 거칠어지네요 68 ㅠㅠ 2025/05/03 1,836
1712044 길에서 돈을 줍는 꿈 1 ㅇㅇ 2025/05/03 1,003
1712043 14살 임심시킨새끼요 28 .... 2025/05/03 5,149
1712042 지금 살떨리는 날것의 칼춤싸움이요ㅡ 역사사건으로 노론과 소론? .. 5 ㅇㅇㅇ 2025/05/03 920
1712041 파기환송 2심 무죄가 더 위험하대요 22 2025/05/03 5,184
1712040 한덕수는 확신할 거예요 15 .. 2025/05/03 3,912
1712039 82쿡에서 서초집회에 꽈배기 나누고 계신다네요 15 .. 2025/05/03 2,448
1712038 저희 집에 엄청 맛있는 참기름 5 ... 2025/05/03 1,607
1712037 대통령 자리 3 . . 2025/05/03 692
1712036 조희팔 곧 형사입건 29 .... 2025/05/03 6,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