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사고 먹고 백통닭도 2마리 샀는데 3만원인데
캔콜라 1병이 없고 애들이
별로라네요. 다남아서 버리게 생겼어요.
고덕불고기에서 계란찜 세트와 선봉국수 사서 광장에서
먹는데 그 흔한 정수기 물도 없어서 사먹어야하고 다 돈이에요. 고깃집도 머리고기 그뒷고기 싸구려지
삽겹살이나 앞다리살 없어요.
그건그렇고 상설시장 나와 주차장 쪽에서 명품수제한과
단호박 튀긴거 만원 한봉지도 사고
옆옆 과일가게에서 사과를 팔아
5킬로 3만 5천원 15개들이 사서
오늘 냉장고에 넣으려고 박스 풀어 보니
위에만 붉고 먹음직 스럽게 올려두고
밑엔 숫사과인지 푸루둥둥한 맛없는 사과가
7개나 있어 반품하고 싶어 전화하니 전화번호 안뜨고
명품 수제한과가 가까워 전화해서 부탁하니 곤란하다고
하고
상설시장안에 장사하는 가게 몇군데 부탁하려고 전화하니 놀거나
전화가 되도 자기들 일이 아니니 모른다고 하니
전화번호 블라인드 처리라 부탁할데도 없고
as 도 안되고 휴일 쉰다고 모른다고 하고 대형마트
아니고 시장이긴 시장이네요 .
정말 뜨네기라고 가격도 비싼데가 과일을 속아산거 같아 무척 불쾌한데 전화번호 알 방법이 없네요.
82에서 예산시장 혹시 가시거나 여기 회원이라 아시는분 알려주심 고맙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