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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긴 연휴!

조회수 : 964
작성일 : 2025-05-03 09:11:16

사춘기 두딸램 특히 중 2 아이도ㅠ스트레스인데

같이 맞벌이 하면서 식기세척기 메인으로 쓰는 설겆이 하면서 유세떠는 남편 너무 미워요

주말에는 제가 움직이기전까진 절대 안일어나고

요새는 제가 요리 좀 하니까 눈치 봐서 밥 다 차릴때 쯔 씻으러 나오고

지꺼 안챙겨놓음 삐지고 정말

너무 싫어요;;

어디 혼자 훌쩍 떠나고 샆은데 애들이 아른거려서 못나가겠고 여기 있다가는 제가 죽을거 같아요

IP : 211.58.xxx.12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5.3 9:18 AM (112.166.xxx.103)

    음.
    쿠팡잇츠 시켜서 밥만해서 드세여..
    전 연휴내내 그렇게 하건데요

  • 2. ..
    '25.5.3 9:35 AM (106.101.xxx.75)

    1박2일이라도 혼자 훌쩍 떠났다 오세요. 그럼 또 살아지더라구요.

  • 3. 애휴
    '25.5.3 10:16 AM (221.138.xxx.135)

    남자들은 꼭 도와준다고 표현하자나요.
    정말 얄밉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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