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휴
'25.5.3 4:59 AM
(59.17.xxx.179)
-
삭제된댓글
무섭기까지 하네요. 이 시간에 쾅쾅
2. 어휴
'25.5.3 4:59 AM
(59.17.xxx.179)
무섭기까지하네요. 이 시간에 항의라니.
3. ㅠ
'25.5.3 5:04 AM
(220.94.xxx.134)
왜 미안하다하세요? 다 자고있었다고 얘길 하셔야죠
4. ㅇㄱ
'25.5.3 5:10 AM
(223.39.xxx.241)
저희가 쾅쾅 거린 적 없다고 했고
아랫집에서 "그래요?.. 미안합니다"라고 했어요
사과는 안 미안한데 억지로 했나봐요
또 경비실 통해 항의한 거 보면
계속 저희 집이라고 여기는듯 싶어요 ㅠ
5. 원글님
'25.5.3 5:16 AM
(122.46.xxx.146)
우리 가족은 이 시간에 모두 자고 있었다 라고 정확하게 애기 하세요
그래야 아랫집도 다른집으로 원인 찾아요
6. ...
'25.5.3 5:17 AM
(109.147.xxx.228)
바보아닌가요?
그때는 나가서 불켜진 집을 찾아야지
어따대고 무작정 인터폰이래요?
7. ㅇㅇ
'25.5.3 5:23 AM
(112.152.xxx.38)
대각선집의 소음도 윗집처럼 선명하게느껴져요.
건설사들이 집 지을때 대충 지어 그런건데 잘못한 놈은 쏙 빠지고 입주자들끼리 머리채 잡고 싸우는 ㅠㅠ
건축법을 개정해야하는데 어느 국회의원이 나서겠어요?
토건족이랑 왠수지면 어떤 고초를 겪게 되는지 2025년 5월 지금 전국민이 생중계로 보고있으니 ㅠㅠ
8. ㅇㄱ
'25.5.3 5:23 AM
(223.39.xxx.241)
-
삭제된댓글
그러게 말입니다 그래서 경비실에 엄청 항의했어요
저희도 새벽에 기타 연습하는 소리에
한 달동안 잠 못 잔 적 있는데,
윗집인 것 같았지만 바로 가지 않았거든요
밖에 나가서 불 켜진 집 확인하고
현관 앞까지 가서 기타소리까지 들었어요
경비실에서 저희가 실수했다고 하고
계속 죄송하다고 하긴 했어요 ㅠ.ㅜ
9. ㅇㄱ
'25.5.3 5:26 AM
(223.39.xxx.241)
그러게 말입니다 그래서 경비실에 엄청 항의했어요
저희도 새벽에 기타 연습하는 소리에
한 달동안 잠 못 잔 적 있는데,
윗집인 것 같았지만 바로 가지 않았거든요
밖에 나가서 불 켜진 집 확인하고
현관 앞까지 가서 기타소리까지 들었어요
경비실에서 본인이 실수했다고 하고
계속 죄송하다고 하긴 했어요 ㅠ.ㅜ
10. ...
'25.5.3 6:31 AM
(114.204.xxx.203)
그 정도면 병인데
아무리 그래도 새벽에 찾아가진 않아요
11. ....
'25.5.3 6:38 AM
(219.255.xxx.153)
쿵쾅 소리 들릴 때 밖에 나가서 불 켜진 집 찾아야죠
12. 이해해
'25.5.3 7:46 AM
(118.37.xxx.166)
주세요.
미안하다고 했고 그 집도 새벽에 얼마나 놀랐으면 그랬을까요?
13. 저도
'25.5.3 8:22 AM
(118.235.xxx.179)
복도에 방화 벨이 울렸나본데
아랫층에서 새벽에 문쾅쾅 두더리더니
어이? 뭔데? 하더라고요
14. .....
'25.5.3 8:27 AM
(175.117.xxx.126)
원글님이 해명을 잘못한 듯요..
우리가 소리낸 게 아니다.. 하면 거짓말인 줄 알죠..
우리는 전부 다 자고 있었다, 이 전화때문에 잠이 홀딱 깼다, 밖에 나가서 좀 보시라. 우리집 불 다 꺼진 거 안 보이시냐..
고 하셔야죠.
자고 있었다 소리를 경비원에게만 하면 뭐하나요 ㅠ
15. 어쩐대요
'25.5.3 8:49 AM
(124.63.xxx.159)
원글님 옆집이나 대각선집 소음 안들리시나요?
확실하게 잡아내야 원글님도 그 집도 같이 대응하고 오해른 푸실텐데 ㅜㅜ
저는 피해자 입장이라 그 집이 이해가 안가는건 또 아니라서 너무 안타깝네요
16. 으휴
'25.5.3 9:27 AM
(119.196.xxx.94)
우리 아랫집 처자가 그리로 이사갔나보네요.
새벽에 우리가 볼링공을 던진다는 둥
맨날 의자를 끈다는 둥(소음방지 패드 붙여 소리 안 남)
안치는 피아노를 쳤다는 둥
환청 듣는 것 같았어요ㅠ
나도 같이 정신병 걸리는 줄 ㅠㅠ
아랫집 바뀌고 나니 세상 편하네요.
17. ....
'25.5.3 10:11 AM
(211.36.xxx.226)
환청듣는거 아닐까요? 새벽 4시에 누가 쿵쿵거려요
18. 경비원에게
'25.5.3 6:03 PM
(39.123.xxx.83)
거세게 항의해 봤자
님 분풀이 한 것 밖에 더 되나요.
님 말을 고대로 전달 될 게 아닌데 애먼데 분풀이.
직접 항의 하세요!
19. ...
'25.5.3 6:12 PM
(124.49.xxx.13)
윗님 경비실에서 인터폰 연결해줘요
20. ...
'25.5.3 6:44 PM
(175.116.xxx.96)
그럴 확률은 적겠지만 진짜 환청을 듣는 것일수도 있거나, 진짜 '소머즈(?)'수준으로 귀가 예민해서 남들은 절대 못듣는 소리도 듣는 사람일수도 있어요.
저도 겪어보고 진짜 진저리를 쳤습니다 ㅠㅠ
저희 아랫집이 이사오고 다음날 밤 1시 온 식구 다 자고 있는데 문 두드리고 찾아왔어요. 우리 집 아니라고 해도 막무가내. 그 후 몇번 씩 새벽에 인터폰 하고 찾아오고 했어요.
더 이상 찾아오면 경찰 부른다 했더니, 관리실에 말해서 새벽 3시에 인터폰도 오고요.
문제는 저희 대각선 아래 위 모두 새벽에 소리 내는 집이 아니거든요. 10년 넘게 살 동안 한번도 그런 일이 없었고요.
나중에 알고보니 아랫집 사람이 정신질환이있었다고 하더군요;;; 결국은 두달만에 이사갔어요.
21. hap
'25.5.3 8:01 PM
(118.235.xxx.4)
말을 참 오해하게 한듯
쿵쾅거린적 없다가 아니라
자다 나온 거 안보이냐
이 시간에 다 자고 있었다
밖에서 불 켜졌나 확인이라도
하고 새벽에 오던가
댁때문에 새벽에 깼잖냐
이러고 화를 내야지
22. 저는
'25.5.3 8:13 PM
(221.165.xxx.3)
-
삭제된댓글
새벽 2시 넘어 찾아왔....
얼마나 무섭던지..
우리 다 자고 있었고 대각선 아랫집 전부 다 윗집처럼 들릴수도 있다고 했어요
그랬더니 그담부턴 밖에서 우리집 꺼졌나 켜졌나 확인했는지.. 연락없더라고요
23. 근데요
'25.5.3 8:27 PM
(118.220.xxx.220)
층간소음 내는 것들은 불 안켜놔요
꺼놓고 자기들 아닌척 암막커튼 쳐놓고 시끄럽게해요
별개로 저희도 윗층 소음인줄 알았는데
알고고니 옆라인 소음이었어요
24. 허
'25.5.3 8:47 PM
(118.235.xxx.49)
다짜고짜..
우린 직접 인터폰못하는데 경비가 조사하고 경고주는것도 아니고 직접 연결을 시켜주다니..
25. ㅇㄱ
'25.5.3 9:18 PM
(219.251.xxx.190)
처음에는 아랫집에서 직접 인터폰 왔어요
자다가 비몽사몽이라서 쿵쿵 거리냐고 하길래 전혀 쿵쿵거리지 않는다고 하고 그 쪽에서 사과하니까 더 말하면 감정상할 것 같아서 끊었구요
오늘 새벽에는 아랫집이 경비실에 요청하니까
경비직원이 직접 인터폰 했어요
아랫집에서 윗집이라고 말해도 어느 세대인지 정확히 확인 안 하고
다짜고짜 인터폰 했으니 경비직원이 처리가 미숙하다고 느꼈고
항의를 경비실에 한 것입니다
26. ..
'25.5.3 9:54 PM
(58.235.xxx.36)
그시간이면 새벽배송 또는 아파트내로 들어오는 쓰레기수거차 소리입니다
27. 그걸
'25.5.3 9:56 PM
(121.124.xxx.33)
왜 경비원이 확인해야해요
아랫층 사람들이 직접해야죠
경비원분들도 취침 시간일덴데요
그럴땐 아랫층으로 인터폰 연결해 달래서 너네 때문에 잠 다 깼다 직접 항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