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휴..
아직도 못 싸고 낑낑대네요
왜 짐싸는데 이렇게나 생각이 많고
넣고빼고 쌩쇼인지 ㅠㅠ
하루죙일 뭐하고..
심지어 귀찮고 회피하는 맘에 애 재우다가
같이 잠들었어요
깜짝 놀라 깨서는 당일 새벽 이 시간에 이러는지..
진짜 내 자신이 싫어져요
그나마 국내선이라 다행..
가볍게 다녀오고 싶은데..
왜 고작 4박인데 이렇게 짐이 많은건지..
자고싶네요 흑 ㅠ
이런 게으름..언제쯤 고쳐질지..
뭐든 굼뜨고 그렇다고 짠 따다닥 잘 하지도 못하고..
언능 마무리하고 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