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부모님 만나러가는데
또 정말 예상치 못한일에 욱해서 거실에서 자네요
약속 취소할 수도 없고, 피가 마르는 기분
기도하고 맘을 진정시키고 들어와서 자라고 했는데 한가득 짜증내고 말도 안하고.. 다 포기하고 싶어요
내일 부모님 만나러가는데
또 정말 예상치 못한일에 욱해서 거실에서 자네요
약속 취소할 수도 없고, 피가 마르는 기분
기도하고 맘을 진정시키고 들어와서 자라고 했는데 한가득 짜증내고 말도 안하고.. 다 포기하고 싶어요
같이사는 사람이 제일 손해봐요
욱하는 본인은 오래살죠
욱하면 고집이라도 없든지 거실에서 자는거보니 삐지기까지하나보네요 진짜 같이 살기 힘든성격이죠
니부모 만나러갈때 저리할꺼다 하세요
어디서 못배워서.
가기 싫어서 그러는 거.
죄송하더라도 약속 취소하세요.
너 때문에 취소한거라는 말이나 분위기는 절대 풍기지 마시고
차분하고 감정없이 대하셔요.
욱하고 지랄해도 달래거나 상대하지 마세요.
원글님 혼자 가시면 안되나요
부모님 앞에 체면 내세우지 말고 앞으로 원글님 혼자 다니세요
그리고 여차하면 해어질 수 있다하는 생각으로 사세요
한번뿐인 인생 이렇게 스트레스받고 살면 안돼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