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어지러운 세상에 사진만 봐도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문형배재판관님은 부산으로 이사가셨다고 합니다.
김장하 어르신 미소가 너무 좋아요
이런 분들이 많은 세상이 되면 좋겠습니다.
덕분에 잘 봤어요 넘 좋네요
두분 다 맑아보여요.
정말 대단하신 분들입니다^^
서울에 집이 없어 관사에서 살았다고 해요.
그 관사도 중간에 전세값이 올라 더 작은 평수로 이사했대요.
소신을 따라 평생을 산다는게 참 어려운 일인데..
참 훌륭하신 분이시네요.
그 길에 가족분들의 응원이 없었다면 힘든
일이었을텐데 가족분들도 대단하시네요.
앞날에 행복하고 기쁜 일들만 가득하시길...
선하게 살아온 삶이 얼굴에 드러나는 어른들
보는 내가 참 편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