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증금 저렴한 월세 임대 주고 있습니다.
관리하시던 어머니 돌아가신후
비어 있던 원룸
공사 정비 후 임대 했어요.
임대 한다고 부동산 내 놓았을때
한분이 마음에 든다며
계약 요청
대신 1년만 살고 싶다셔서 2년 계약을
말씀 드렸고. 보증금 저렴하여 수리비가
아까워 안되다 하니 다시 하시겠다 하셔서
부동산에서 계약서 작성하는날 (7/1이사)
자신은 서울서 장사하니.집엔 잘온다
하데요. 그래서 우선은 알겠다 했어요.
진짜 집엔 한달에 2.3일만 오더니
작년 10월부턴 아예 안 오세요.
보일러 연결도 안해 1월 추웠을땐.
보일러 터져서 물난리
12-1월은 월세도 5일 정도 늦게 입금
2월엔 미납되어 연락하니
임대인 장사 하던거 망하고 몸도 안좋아
일 쉬고 있데요. 보증금 차감해달셔서 하다
이번달 월세 제하니 보증금 반만 남아
보증금 다 차감되는 9/1전 방 정리 해달라
했어요. 문자에
이제서야 4개월만에
담달부터 월세 입금 하겠다.
이사는 자기가 정해지면 그때 말씀 드리겠다
하네요.
그럼 보증금 반
기간 남아 있으니 사정을 봐 줘야 하나요?
자기 보증금 전 재산이라며 사정 봐 달라는데
우선 문자로. 월세 입금 하시는 조건으로
올해안 정리 부탁 드렸어요.
전화도 안 받고 문자로만 늦게 답 하는분.
주소지도 알 수 없네요.(내용증명 보낼수 없음
현 주소 제 집으로 되어 있음)
상황 안 봐줘도 되는 건지요
지금 원룸 월세 7집 받고 있는데
진짜 요구 사항들도 많고 머리가 아픕니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