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산지를 보니 인도산, 왠지 꼭 받드시 기어코 씻고 싶다.
결론. 치아씨드는 씻을 수 없다.
아래는 과정 설명
상상 -> 체에 쏟아 이물질을 턴다
현실 -> 체를 통과해 싱크대볼에 쏟아진 치아시드, 정말 씨알이 작다.
깨 씻어 건지던 망인데 택도 없다.
상상 -> 볼에 담고 물을 부어 헹궈준 후 거즈에 거르자.
현실-> 물을 붓자마자 불어버린다. 끈적한 점액질때문에 물이 빠지지않는건 기본
거즈거즈에 더덕더덕 붙어 나중엔 숟가락으로 긁었다.
거즈 잘 빨리지도 않아서 나중엔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