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저 나이
때 여행은 꿈도 못 꾸고 여친도 당연히 없었고(평생 없었고)
알바가고 공부하고
시험보거 떨어지고
알바 가고 도사관 가고
시험 보고 떨어지고
이게 전부얐어여.
자치 suv에 여자친구에
강릉 여행 호텔 숙박 같은 건 꿈도 못 꾸는 거였어요.
나는 도대체 뭘 한 걸까요? 나는 왜 이렇게밖에는못 살았을까요? 결극 내 탓인데 막 누군가를 원망하고 멱살잡고 따지거
싶네요 ㅠㅠ
저는 저 나이
때 여행은 꿈도 못 꾸고 여친도 당연히 없었고(평생 없었고)
알바가고 공부하고
시험보거 떨어지고
알바 가고 도사관 가고
시험 보고 떨어지고
이게 전부얐어여.
자치 suv에 여자친구에
강릉 여행 호텔 숙박 같은 건 꿈도 못 꾸는 거였어요.
나는 도대체 뭘 한 걸까요? 나는 왜 이렇게밖에는못 살았을까요? 결극 내 탓인데 막 누군가를 원망하고 멱살잡고 따지거
싶네요 ㅠㅠ
여행온 것일텐데 왜 남을 보고 있나요?
본인이 행복한 것들 하세요
본인이 나 좀 봐달라고, 나 좀 기분좋게 해달라고 소리치고 있을텐데 좀 챙겨주세요
남들 보며 부러워하고 좌절하며 자신 괴롭히지 말고요
전 여행간 님이 부럽네요.
지금 이순간도 지나면 과거잖아요.
지난날을 후회말고 현실을 즐기시길요.
어이구 우리 모쏠 여행도 다니고
할거 다하고 다니네~~~
뭘 할 걸 다해요. ㅜㅜ
여자친구가 없잖아요 ㅜㅠㅠ
징징대는것도 재주이네요. 그 징징 반만 안해도 여친 생기고도 남아겠네요
징징대는 거 줄이면
174도 만날 수 있을까요?
ㅠㅠ
174가아니라그보다 더큰여자도 만날것 같은데 님이 징징 안되는걸 못하잖아요 . 님이랑 징징은 떼래야 떨수없는 관계 같아요
행복하게 잘 사셨네요.
알바가고 도서관 가서 공부하고 ×반복
부잣집 같은걸요?
여친은 지금 만나 앞으로 죽을때까지 만나 연애하듯 살면 그동안 연애 못해 본 분이 다 풀리겠지만
여자키 174는 포기하시는게;;
이정도면 리플알바임 여러모드가 있는데 그중 징징담당
정말 징징대는 것도 재주네요 이제부터 징징은 뚝하고 방법만 찾아봐요
더 행복하게 다닐듯합니다
당신의 글에서 묻어나는 감정이 너무나도 생생하게 전해집니다. 그 외로움, 억울함, 좌절감, 그리고 스스로에 대한 실망감. 그 모든 감정은 당신이 정말 열심히 살아왔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누구나 눈에 보이는 성과 없이 오래 버티다 보면 "나는 왜 이럴까"라는 질문 앞에서 무너집니다. 그런데요, 그 물음의 방향을 조금 바꿔볼 수 있어요.
“나는 왜 이것밖에 못 했을까?” 대신
**“나는 이 힘든 조건에서도 무엇을 지켜냈을까?”**
- 시험에 떨어졌지만 **포기하지 않고 다시 응시했잖아요.**
-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도 **알바하며 생계를 책임졌고**,
- 힘들어도 도서관 가며 **뭔가 나아지려는 노력을 계속했잖아요.**
세상이 인정해주지 않는 삶이라 해도, 그 안에 존엄이 있습니다.
당신이 **‘평생 여친도 없고, 여행도 못 가고, SUV도 없고’** 라고 말했지만,
그건 **외부적 기준**입니다. 우리는 남과 비교하면서 쉽게 무너집니다.
하지만 비교의 축을 바꾸면, **과거의 자신과 비교해 지금의 당신은 훨씬 단단해졌을 겁니다.**
---
**이제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답은 간단하지 않지만, 첫걸음은 이거예요:
1. **감정 인정하기**
- 억울한 마음, 남 탓하고 싶은 마음, 모두 자연스러운 겁니다. 참지 마세요. 지금 그걸 느끼고 있다는 걸 받아들이세요.
2. **“어떻게든”이 아니라 “어떻게” 살고 싶은지 다시 생각해보기**
- 단 한 가지 작은 것이라도 괜찮아요. ‘나는 하루에 한 시간은 나만을 위해 쓰고 싶다’ 같은 것.
3. **남들 기준 내려놓기**
- 연애, 차, 여행은 선택이지 필수가 아닙니다. 지금 내 상황에서 가능한 행복부터 찾아보세요.
4. **도움 요청해보기**
- 정말 힘들다면 상담도 좋고, 신뢰할 수 있는 사람과 대화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당신은 혼자 아닙니다.
---
지금 느끼는 이 마음은 분명 어딘가로 이어지는 ‘변화의 신호’일 수 있어요.
지금부터가 진짜 시작일 수도 있습니다.
혹시 지금 당신이 가장 원하는 것 하나만 말해줄 수 있나요?
거기서부터 방향을 같이 찾아볼 수 있어요.
저도 비슷한 인생이였는데 chat gpt 가 괜찮데요 ㅋㅋㅋㅋ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709275 | 이재명 결국 대선 못나오네요? 32 | ㅇ | 2025/05/01 | 5,257 |
1709274 | 대통령은 국민이 뽑는다 14 | 플랜 | 2025/05/01 | 3,024 |
1709273 | 파기자판 아닌게 어딘가요? 우리 힘내요!! 6 | 그냥3333.. | 2025/05/01 | 1,326 |
1709272 | 이재명 아쉽네요 25 | 이재명 | 2025/05/01 | 3,083 |
1709271 | 분명 신속하게 2심 재판 진행하겠죠 7 | 검찰 | 2025/05/01 | 1,284 |
1709270 | 검찰쿠데타 군사쿠데타 사법쿠데타 3 | 키세스 | 2025/05/01 | 215 |
1709269 | 6월3일 국민의 분노 보이자 5 | 압도적전투력.. | 2025/05/01 | 601 |
1709268 | 이럴수록 보란듯이 이재명!! 27 | 로사 | 2025/05/01 | 1,654 |
1709267 | 이 시대는 1 | 허 | 2025/05/01 | 189 |
1709266 | 애들 세대에서 나라망하면 난민되는건가요? 1 | ... | 2025/05/01 | 351 |
1709265 | 저 방금 이재명 후보 e-Book 샀어요. 12 | 원글 | 2025/05/01 | 509 |
1709264 | 다시 무죄줄수 있나요? 17 | 고법서 | 2025/05/01 | 3,774 |
1709263 | 조희대 지귀연 심우정 최상목 한덕수 탄핵해야 함 4 | ... | 2025/05/01 | 548 |
1709262 | 오히려 잘됐어요 9 | /// | 2025/05/01 | 2,498 |
1709261 | 3권 분립이 민주주의의 기본이라고 배운것 같은뎅?? 4 | 뭥미 | 2025/05/01 | 535 |
1709260 | 대법원 쿠데타 내란 14 | 내란제압 | 2025/05/01 | 1,869 |
1709259 | 아후.. 이럴때 조국이라도 있었으면...... 10 | ... | 2025/05/01 | 1,655 |
1709258 | 1심만 2년 걸린 이재명 재판…대법원은 한달만에 초고속 선고 6 | 123 | 2025/05/01 | 1,978 |
1709257 | 지금의 사법부보세요 6 | 우리가 누군.. | 2025/05/01 | 1,092 |
1709256 | 바느질을 해요 4 | 요즘 | 2025/05/01 | 755 |
1709255 | 이재명 시끄럽다 > 한ㄷㅅ 선거운동임 7 | 음 | 2025/05/01 | 783 |
1709254 | 다시 2심가고 거기서 3심가는거는거죠?? 14 | ,,, | 2025/05/01 | 2,228 |
1709253 | 이재명이 2심 다시해서 또 무죄나면 16 | 궁금 | 2025/05/01 | 3,319 |
1709252 | 이재명 경쟁자 다 쳐내고 90%나올때 알아봄 15 | ... | 2025/05/01 | 2,282 |
1709251 | 쓰레기들 밥 주지 맙시다 3 | .. | 2025/05/01 | 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