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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지옥 보면 나쁜 여자들 진짜 많은 듯

조회수 : 4,801
작성일 : 2025-05-01 09:15:35

이번주 결혼지옥 여자 진짜 심하지 않아요?

딸둘 데리고 재혼해서는  또 둘 출산하고 합 넷 키우면서

남편 외벌이,게다가 수입 모자란다고  남편에게 배달일까지 권해서

그남편 하루 17시간 일하네요

여자가 데리고 온 딸들앞에서 끊임없이 남편 흉보면서 동조를 바라고..

그 교육비 생활비 남자가 다 벌어주는데..

뭐 대단히 귀하게 자란 초미녀인줄 알았더만

완전 반대라 어이가 없고..

남편 흠을 말해보라고 엠씨들이 그렇게 시간을 줘도 한마디도 못하고..

그냥  이유없이 남편이 싫은건가봐요, 외모 성격등이

남자는 가스라이팅 당해서  바보처럼 기죽어 살고...

속터져 끝까진 안봤는데 시모까지 설설 기던데

뭔 이유가 있었나요??

남자쪽 잘못이라도????

IP : 124.63.xxx.54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5.1 9:19 AM (223.38.xxx.84)

    안 봤는데 얘기만 들어서는 남자가 어디 모자른가요? 왜 그렇게 살까요?

  • 2. 진짜
    '25.5.1 9:23 AM (118.235.xxx.154)

    미친ㄴ들 많아요.

  • 3.
    '25.5.1 9:30 AM (124.63.xxx.54) - 삭제된댓글

    남자가 외모가 좀 별로고 말귀를 잘 못알아먹던데
    워낙 여자한테 기가 죽어 군기가 바짝 들었더군요
    밤근무 하고도 집에 와선 여자 눈치 보느라 안절부절..
    내 남동생이면 당장 이혼 시키고 싶어요

  • 4. ...
    '25.5.1 9:35 AM (39.125.xxx.94)

    나쁜 여자들 많지만
    나쁜 남자들은 그런 프로엔 나오지도 않을 거예요
    뉴스 사회면에 많이 나오죠

  • 5. 그런프로
    '25.5.1 9:35 AM (39.7.xxx.93)

    성비 맞추느라 고생이던데요.
    금쪽이도 그렇고 결혼지옥 나솔도
    빌런 성비 맞추기 어려워요.

  • 6. ㅇㅇ
    '25.5.1 9:45 AM (106.101.xxx.116)

    저는 아예 안 보는 프로인데 애 넷이라는 말에
    절레절레네요.
    사짜 집안이나 거액 연봉 아니면 넷 키울 수 있나요?
    애 하나 학원비도 얼마인데…

  • 7. 솔직히
    '25.5.1 10:03 AM (58.29.xxx.106)

    저는 저럼 프로그램 보기 전에는 여자는 어느 정도 가정에 대한 책임감과 아이에 대한 모성으로 그래도 바탕을 유지하고 살고.. 가정의 문제는 남자에게 있을 것이라는 막연한 생각을 했어요. 왜냐하면 50넘어 살도록 주변에서 본 것은 거의 대부분 여자들이 인내하고 주로 그러고 사는 것을 봤으니까요. 그 프로 보고 젊은 남자들이 왜 그렇게 여혐 하는지 이해가 갈 정도에요.
    진심 이상한 여자들 많더군요. 제가 가진 남자 여자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게 해주었어요.

  • 8. 의외로
    '25.5.1 10:14 AM (218.154.xxx.161)

    주변에도 보면 여자가 문제인 가정 많아요.
    결국 이혼하기는 하지만 꼭 남자의 문제가 아닌..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 9. ...
    '25.5.1 10:23 AM (219.255.xxx.39)

    외벌이인데 저렇게 자녀가 많다니...
    이전 세대도 아니고...
    다자녀혜택바라고 저러나?

  • 10. 예전보다
    '25.5.1 10:24 AM (125.248.xxx.134)

    이상한 여자들이 많아졌어요
    예전엔 남자가 이상해도 여자가 올바르고 억척스럽게 가정을 꾸려나갔는데 요즘은 여자도 이상한 사람이 많으니 사회가 이상해지나봐요 가정엔 여자의 힘이 크잖아요

  • 11. ㅇㅇㅇ
    '25.5.1 10:39 AM (210.96.xxx.191)

    이혼숙려등등 프로보면서 깜놀.. 여자들이 이상한 사람 정말 많네요. 딸보다 아들 결혼 이 걱정이더군요.

  • 12. 남자가
    '25.5.1 11:22 AM (125.132.xxx.152)

    어린 시절 엄마, 아빠 일나가고 늘 혼자 자랐대요.
    첫결혼도 여자가 금방 떠났고
    이망나니같은 조폭마누라도 자기곁을 떠나 다시 혼자되는 공포때문이라고 ㅠㅠ

  • 13. ,,,,,
    '25.5.1 11:25 A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남자가 어릴적 결핍으로 여자보는 눈도 없고 여자복도 없어서 고생이네요.
    이상한 남자도 많지만 저런 여자들도 엄청 많아요. 티가 안나서 그렇지..

  • 14. ,,,,,
    '25.5.1 11:26 AM (110.13.xxx.200)

    남자가 어릴적 결핍으로 여자보는 눈도 없고 여자복도 없어서 고생이네요.
    이상한 남자도 많지만 저런 여자들도 엄청 많아요. 티가 안나서 그렇지..
    애둘 있는 여자랑 미쳤다고 결혼을.... ㄷㄷ
    거기에 또 요즘 시대에 애둘을 또... 너무 현실감이 없네요 둘다..

  • 15. ...
    '25.5.1 11:27 AM (125.132.xxx.53) - 삭제된댓글

    알고보니 동네아줌마도 저런 케이스더라구요
    딸 친구 엄마라 알게 된건데
    늦둥이 차이가 많이 났거든요
    사람이 불평불만에 남편 쥐잡듯 해서 거리둡니다
    솔직히 저 조건에 임신해서 결혼했으면서 염치도 없죠

  • 16. 이상한 여자들
    '25.5.1 12:01 PM (223.38.xxx.64)

    도 많아요

    남편이 외벌이인데
    전업인 여자가 요리와 청소를 싫어하고 아주 게으른 케이스...
    음식은 밀키트랑 외식으로 거의 때우구요
    집정리도 안해서 거실 바닥부터 물건들이 나뒹굴고 있더라구요

    여자가 식탐이 강해서 외식 좋아하고 고도비만인데
    중년 되니까 온갖 성인병 걸려서 약값도 꽤 많이 든다고 했어요

    여기 댓글에도 남편이 출근하고 중학생 아이가 학교 가도
    내다보지도 않고 아침도 안챙겨주고
    낮시간까지 침대에 누워있는다는 분 댓글도 있었잖아요

    남자들도 결혼 잘해야 해요

  • 17. 정신차리세요
    '25.5.1 12:18 PM (39.7.xxx.93) - 삭제된댓글

    여자도 이상하겠죠.
    근데 수감자 성비 생각하면 남자가 90%이상이에요.

  • 18. 정신차리세요
    '25.5.1 12:19 PM (39.7.xxx.93)

    여자도 이상하겠죠.
    근데 수감자 성비 생각하면 남자가 90%이상이에요.

    2017년 기준으로 남성 수용자는 93.5%, 여성 수용자는 6.5% 수준입니다. 이는 일반 사회에서의 남녀 성비와는 상당히 다른 비율로, 범죄 유형이나 형량 등의 여러 요인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추정.

  • 19. ㅡㅡ
    '25.5.1 12:34 PM (122.36.xxx.85)

    이번편 남자 너무.불쌍. 여자가 바뀔것 같지도 않고.
    자기 자식들 데리고 이혼하는게 낫겠음.

  • 20. 불쌍한 남편들
    '25.5.1 12:47 PM (223.38.xxx.243)

    도 많아요
    이기적이고 게으르고 못된 여자들 만나면
    남자들 인생도 나락가는 거죠

    82만 봐도
    본인은 체력이 약하서 일 못한다
    스트레스에 취약해서 일 못한다면서도
    남편은 은퇴후에도 바로 직장구해야 한다는
    글들 많잖아요

  • 21. 그러니
    '25.5.1 2:14 PM (221.165.xxx.3)

    남자는 다 거기서 거기,,,여자도 다 거기서 거기...
    이런말들이 안맞는거....
    사람 수준 천차만별이죠.. 주위에 비슷한 사람만 있는경우 다 거기서 거기라는 논리를
    펼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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