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크코트는 수십마리 밍크를 산채로 가죽벗기고
송아지 가죽가방은 엄마소 배를 갈라 새끼소를 꺼내서 그 가죽으로 만든다고 들어서
그 이후로 모든 가죽제품을 사용 안하고 있는데
맨날 에코백만 들순 없고, 간지나는 합성피혁 PVC 제품을 찾고 있는데
이상하게 가죽제품이 더 싸네요 ㅠ ㅠ
누군가의 살가죽을 벗겨 매고다닌다고 생각하면 너무 끔찍한데
밍크코트는 수십마리 밍크를 산채로 가죽벗기고
송아지 가죽가방은 엄마소 배를 갈라 새끼소를 꺼내서 그 가죽으로 만든다고 들어서
그 이후로 모든 가죽제품을 사용 안하고 있는데
맨날 에코백만 들순 없고, 간지나는 합성피혁 PVC 제품을 찾고 있는데
이상하게 가죽제품이 더 싸네요 ㅠ ㅠ
누군가의 살가죽을 벗겨 매고다닌다고 생각하면 너무 끔찍한데
그런 이유로 예전보다 가죽인기가 덜해서일까요
아니면 고기를 많이 쉽게 접하니 가죽도 흔해져서?
좀 무겁지 않나요
명품도 가죽제품을 선호하지 않는듯
가죽 가방은 잘 안들게 되고
가벼운 것만 찾네요
품질이 천차만별이니까요
저도 그래서 거의 페이크레더만 사요 신은 어쩔 수 없이 살 때도 있구요.
명품 가격 해마다 몇 번씩 올리는 거 보세요
그래도 줄 서서 사고.
동물가죽 인기가 없어져서 그렇죠.
모피 가격도 많이 내린 것 같더라구요
고기를 그렇게 많이 먹는데, 가죽이 안나올 리가—.
가공 과정에서 오염 적게 발생시키는
베지터븡 가죽 시용하는 곳들도 있어요.
자본주의 사회에선 상품 가격이 천차만별이죠.
요즘 워낙 질좋게 잘만든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