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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음식할때 맛보는거

비비 조회수 : 1,932
작성일 : 2025-05-01 07:03:35

안하시는 분들 계시죠?

제가 그런 사람인데 불편한게 누군가

 있어야 된다는거 ㅎㅎ

오늘따라 한명도 아직 안 일어나서

한시간째 마무리 못하고 기다리고 있어요

 

 

IP : 220.78.xxx.21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5.1 7:19 AM (182.209.xxx.200)

    전 국은 간을 대충 보는데, 나머지 반찬이나 음식들은 간 안 보고 해요. 어차피 레시피 참고하는 것들이 대부분이고, 감으로 하는 멸치볶음 같은건 어지간하면 먹을만 해서요.
    국 간도 아주 대충 봐서 식구들 먹으라고 주고 수정요청 들어오면 간 더하거나 물 더 넣어요. 짜지만 않으면 그냥 먹는 사람들이라 가능하기도 해요.

  • 2. 이유가???
    '25.5.1 7:28 AM (114.204.xxx.203)

    내가 보나 남이 보나 같은대요

  • 3.
    '25.5.1 7:36 AM (211.234.xxx.202)

    누군가 없어도 같은 패턴으로 음식하다 보면
    남 필요 없어요.
    늘 계량 스푼 사용하니
    (가루, 액체 순으로 계량, 계량스푼 두어개면 그게 훨씬 편함)
    음식 간 봐줄 사람 또한 필요 없고요.

  • 4. 저도
    '25.5.1 7:54 AM (1.227.xxx.69)

    매번 그러는건 아니고 가끔 그러는데 왜 그러는지 저 자신도 잘 모르겠어요ㅋ
    이상하게 간보기 싫을때가 있는데 그건 왜 그럴까요???;;;;

  • 5.
    '25.5.1 8:37 AM (211.234.xxx.31)

    간을 안봐요.
    희안하게 간이 맞아요.매번..
    식사때마다 가족들한테 간이 맞어?
    물어보는데 맛있냐고 물어보는지 아는지 맛있다고 엄지 내미는데 진짜 간을 물어보는거거든요..
    음식할때 간보는게 싫어요.
    간보고나면 식사를 못해요.

  • 6. ㅎㅎ
    '25.5.1 10:12 AM (222.108.xxx.61)

    저만 그런줄 저도 음시할때 간을 안보거든요 그냥 간보는게 싫어서 ㅎㅎ 그래도 얼추 잘 맞아요

  • 7. ...
    '25.5.1 11:54 AM (58.143.xxx.196)

    간을 안보고 할때 많은데
    그래도 하면서 한입만 간을 보면
    희안하게 완벽해요
    안봐도 될듯

  • 8. 그죠
    '25.5.1 2:29 PM (220.78.xxx.213)

    10중 9는 패스인데 확인차 맛보게 하는거죠 ㅎ
    위에 어느분처럼 저도 맛보면 더이상 먹기 싫어져서 그게 굳어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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