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하시는 분들 계시죠?
제가 그런 사람인데 불편한게 누군가
있어야 된다는거 ㅎㅎ
오늘따라 한명도 아직 안 일어나서
한시간째 마무리 못하고 기다리고 있어요
안하시는 분들 계시죠?
제가 그런 사람인데 불편한게 누군가
있어야 된다는거 ㅎㅎ
오늘따라 한명도 아직 안 일어나서
한시간째 마무리 못하고 기다리고 있어요
전 국은 간을 대충 보는데, 나머지 반찬이나 음식들은 간 안 보고 해요. 어차피 레시피 참고하는 것들이 대부분이고, 감으로 하는 멸치볶음 같은건 어지간하면 먹을만 해서요.
국 간도 아주 대충 봐서 식구들 먹으라고 주고 수정요청 들어오면 간 더하거나 물 더 넣어요. 짜지만 않으면 그냥 먹는 사람들이라 가능하기도 해요.
내가 보나 남이 보나 같은대요
누군가 없어도 같은 패턴으로 음식하다 보면
남 필요 없어요.
늘 계량 스푼 사용하니
(가루, 액체 순으로 계량, 계량스푼 두어개면 그게 훨씬 편함)
음식 간 봐줄 사람 또한 필요 없고요.
매번 그러는건 아니고 가끔 그러는데 왜 그러는지 저 자신도 잘 모르겠어요ㅋ
이상하게 간보기 싫을때가 있는데 그건 왜 그럴까요???;;;;
간을 안봐요.
희안하게 간이 맞아요.매번..
식사때마다 가족들한테 간이 맞어?
물어보는데 맛있냐고 물어보는지 아는지 맛있다고 엄지 내미는데 진짜 간을 물어보는거거든요..
음식할때 간보는게 싫어요.
간보고나면 식사를 못해요.
저만 그런줄 저도 음시할때 간을 안보거든요 그냥 간보는게 싫어서 ㅎㅎ 그래도 얼추 잘 맞아요
간을 안보고 할때 많은데
그래도 하면서 한입만 간을 보면
희안하게 완벽해요
안봐도 될듯
10중 9는 패스인데 확인차 맛보게 하는거죠 ㅎ
위에 어느분처럼 저도 맛보면 더이상 먹기 싫어져서 그게 굳어진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