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고비 제약사 노보노디스크랑 마운자로 일라이릴리에서.
주사보다는 압도적으로 더 잘팔리지 않을까요?
생산 캐파도 계속 늘릴테고.
일라이릴리는 어느덧 미국 10대 기업으로 오름.
테슬라랑 시총차이가 거의 없음.
생각해보면 인간이 너무 나갔네요 진짜.
인류가 그저 배를 채우기위해 살았던 시절이 백년 이백년 전 밖에 안될꺼 아녜요.
근데 어느덧 그걸 털어내기 위한 약 구하기 경쟁이라니.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706613?sid=102
위고비에 이어 오포글리프론… 먹는 비만약 2종 내년 나올듯
남용해서 부작용 사례도 많을 듯.
인벤티지랩꺼는 한 번 먹으면 1주일 간다는데 ㆍ
와. 이 지긋지긋한 요요 방지 인생 먹는 약 나오면 가격 얼마든 바로 시도할래요.
위고비는 주사라 포기하고 지옥같은 식단 유지중이지만 먹는 약이라면무조건..
전 왜 이런거에 회의적인지..자연을 거스릴 수 없다고 생각하나봐요. 먹으면 찌고 안 먹고 운동해야 빠진다..
계약한 국내 회사가 펩트론.
주식 껑충 올랐죠.
제2의 알테오젠이 될 수 있나 마나.
결국 요요 와요
덜 먹고 운동이라는 정말 정확한 답이 있는데 왜 그러는 거죠..
평생 마른 저도 매일 운동하고 식단도 해요. 야식이라는 걸 먹어본 적이 없습니다. 몸은 정말 너무너무 정직해요. 약으로 누르면 결국 나중에 폭발 더 찝니다.
약을 평생 먹으면 요요 안 오겠지만 그 부작용을 어찌 감당할까 싶네요
위고비와 같은 성분 기능하는 약을 주사제가 아닌
경구용으로 투약하게 되는 방식이네요
나머지는 동일하다고 보면 되겠어요.
효과.부작용.비용등
위고비와 같은 성분 기능하는 약을 주사제가 아닌
경구용으로 투약하게 되는 방식이네요
나머지는 유사하다고 보면 되겠어요.
효과.부작용.비용등
수렵 채집에 맞춰진 인간의 몸으로 현대의 넘쳐나는 먹거리들을 감당하지 못해 비만이 생긴 건데ㅡㅡ
인류가 과연 이 난제를 해결해 낼 것인지 결국 처참한 실패로 (요요 +다른 부작용) 끝날 것인지 몇십 년 관전하는 재미가 있겠어요
저는 그냥 제 몸에 맞춰 절제된 삶을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