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공한남자 습성중

성공한남자 조회수 : 6,067
작성일 : 2025-04-30 21:59:11

이혼은절대안하면서

꼭 여친하나(성욕해소용?)는두려는분들

좀 봤습니다.

 

저는마흔중반의싱글맘인데

일때문에술자리하다 몇번비위맞춰드리면

작업(?)들어오시기도하고

 

아는 60대 여자분께서 남자친구소개해준다

나갔는데 60대고 400억정도매출중소기업회장인데

가정은 절대 깨지않으며

텔레그램으로 연락원하며

와이프와잠자리는 1도없으며(뭐욕구가안생기는것같이말씀)

비뇨기과에서 성기능이 너무정상인데

 

이나이에성공하고 앞만보고달린인생에

꽃을피우고싶어 여친찾는다며

여행도다니고 산도골프도 같이다니고싶다

 

또 어떤회장님은(일적으로깊이친한)

4:4 제주골프 초대하겠다며

다 S / L 사대기업임원들인데 

정상유부남이시고 여친들데리고오는자리리고

인바이팅 기분이 좀 너무불쾌해서 거절했고

 

아예 베트남에 별장가지신분은 비행기티케팅

해놓을테니 골프장비 현지에서 맞게다 세팅해라운딩 가능하니 몸만오라고도하시는데

어찌들 그렇게 베풀듯 말씀하시는지

 

기분이 너무너무너무 더러운거 정상인거죠

 

그분들 다 100퍼하는말

난와이프랑 각방써 잠자리안해

 

성공한남자들은 쎄컨꿈꾼다고 남자선배들이 말하던데(저는 공대)

 

차라리 일론머스크나 홍상수가 그보다는 나은거다 싶은데요

IP : 104.28.xxx.37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뻔한거죠
    '25.4.30 10:02 PM (211.234.xxx.230)

    이혼은 서류복잡해지고 돈문제 생기니 귀찮고
    나이들고 오래된 아내는 그래지고
    뉴 페이스 젊은여자는 만나서 재미나고싶고
    돈도 쓸건 있고
    그런거죠.

  • 2. 뭐냥
    '25.4.30 10:09 PM (85.208.xxx.58)

    아 님이 싱글이군요
    그래서 더 접근이 쉬운걸까요?

    신기하네요
    제 주변엔 그런 남자가 한명도 없어서
    도대체 어떻게 바람들을 피는건지 모르겠어요
    ㅎㅎ

  • 3. ..
    '25.4.30 10:11 PM (61.81.xxx.199)

    업소녀는 또 싫은가 보네요. 저리 대놓고 세컨해달라니 기막히다..

  • 4.
    '25.4.30 10:11 PM (104.28.xxx.65)

    제가 업무상 거의 100퍼 나이든남자들하고 일을하는데 행실이불량하거나불쌍해보이나봅니다 반성하게되기도하고

  • 5.
    '25.4.30 10:12 PM (211.234.xxx.198)

    성공한 남자 습성..?
    남자들 대부분 다 그래요.
    돈과 권력 주어지면 여자 탐하지 않을 남자 있을거 같나요?
    좋다고 맞추는 여자들 있으니 유지되는거고요

    그렇다고
    일론머스크 홍상수는 또 뭔지;;
    일론이든 홍이든 다 놉!

  • 6. 00
    '25.4.30 10:12 PM (1.232.xxx.65)

    재혼했다고 하세요

  • 7. 업소녀는
    '25.4.30 10:12 PM (211.234.xxx.230)

    더럽다고 생각할걸요
    지들은 깨끗한가 꼴에 ㅎㅎ

  • 8.
    '25.4.30 10:17 PM (118.235.xxx.127)

    뭘또 그딴넘들한테
    작업들어오시기도 한다고 존칭까지 써주시는지..
    그냥 여러여자랑 아무때나 지 꼴릴때 ㅇㅇ 하고싶은 짐승같은 것들이지요..

  • 9. 아 따지는군요
    '25.4.30 10:17 PM (104.28.xxx.52)

    업소녀는 더럽다고 하는군요
    당당히 돈주고 하세요 라고하면 내가 못만나서 이러는줄아냐 널좋아해서 그렇다라고하죠

  • 10. 업소녀랑
    '25.4.30 10:19 PM (211.234.xxx.230) - 삭제된댓글

    그럼 데이트하고싶고 그짓하고 싶나요 계속?
    병 옮을수도 있는데 이남자 저남자랑 하는 여자인데요.
    여염집 싱글 여자가 만만하죠.
    꼬시는데 그럼 너 좀 꼴리니 나랑 몇번만 해보자 이러나요.ㅎㅎ

  • 11. 업소녀랑
    '25.4.30 10:21 PM (211.234.xxx.230)

    그럼 데이트하고싶고 그짓하고 싶나요 계속?
    병 옮을수도 있는데 이남자 저남자랑 하는 여자인데요.
    여염집 싱글 여자가 만만하죠.
    꼬시는데 그럼 너 좀 꼴리니 나랑 몇번만 해보자 이러나요.ㅎㅎ
    나이 있으시고 결혼도 해본분에 남초직장인데 남자를 왤케 모르셔요~~

  • 12. ..
    '25.4.30 10:23 PM (39.118.xxx.199)

    권력까진 아니고
    돈이 생기면 거의 바람핀다고 봐요.

  • 13. 맞아요.
    '25.4.30 10:28 PM (14.50.xxx.208)

    오히려 일적으로 엮이면 더 쉽다고 생각하고 더 깨끗하다고 생각해서 더 그래요.

    행실이나 불쌍한게 아니라 일적으로 오히려 누를수 있으니까 그런거예요. ㅠㅠ

    슬프게도 대등하면 그런 소리 한마디도 못 꺼내죠.

    각방 쓰기는 절대 안그렇고 별거한다고 하는 사람도 있고 별의별 사람 다 있죠.

    각방 쓴다는 말 나오기 전에 선을 좀 더 분명하게 그어버리세요.

  • 14. ㄱㄴㄷ
    '25.4.30 10:29 PM (120.142.xxx.17)

    원글님 피곤하시겠어요. 사회생활이나 일을 하려면 대면하셔야 하구...삶이 참 녹록치않은거죠. 잘 피해가시고 이겨내세요.

  • 15. 드러워
    '25.4.30 10:36 PM (223.38.xxx.106)

    늙수구레 서로 늙어가는 처지에 왜저러나요.
    일은 일로만 대해라 쫌
    원글님 기분 더러우시겠어요
    사람을 뭘로 보고 저런 하급 수작질을 ㅠ
    이래서 여자가 사회생활하기 힘들다니까요

  • 16. 드러워
    '25.4.30 10:38 PM (223.38.xxx.180)

    마흔중반 한창인 원글님한테 60대들이;;;;; 어휴

  • 17. ...
    '25.4.30 10:39 PM (114.204.xxx.203)

    돈있고 성공하면 꿈꾸는게 그거더라고요

  • 18. blㅁㅁ
    '25.4.30 10:40 PM (112.187.xxx.82)

    파트너 있다고 그래봐요
    그런 남자들은 세컨이 아니라 셋째 넷째 불사하고
    어장 관리할거예요

  • 19. 집에있는
    '25.4.30 10:42 PM (203.81.xxx.73)

    마누라 하나도 감당못해 각방쓰면서 무슨 개그콘서트들을
    그리 하신대요
    돈이 마빡에 튀면 기부나좀 하시구랴~~
    열심히 살려는자 막보려고 하지말고
    절대 함부로 지껄이게 두지마세요 누구를 만만한 순이로 아는지

    그런 인간들 캐고 보면 젊은애들 스폰하고 있을거에요
    습성일수도 있긴하죠
    돈많은거 알면 달라붙는 여자들이 널린거 익히 아니까요

  • 20. sp
    '25.4.30 10:48 PM (175.207.xxx.96)

    이전보다 좀 벌기 시작하고 그전보다 형편이 나아지니 그러더라구요
    조그마한 사업 번창하기 시작했다고 노는꼴은 딱 묘사하신 그들처럼 그러던데
    한번이 어렵지 나중엔 아예 들켜도 살림은 안차리고 애는 안낳아오는걸 대단한듯 씨부리길래
    갖다버렸습니다. 지들은 대단히 인생 즐기며 산다고 생각할걸요.

  • 21. 이런글 보면
    '25.4.30 10:59 PM (211.206.xxx.38)

    능력이 뛰어나지않은 남편이 다행인건가 싶네요.

  • 22. ...
    '25.4.30 11:05 PM (74.102.xxx.128)

    지들끼린 그것도 능력이라 생각해서
    경쟁하듯 골프모임에 젊은애인 데리고 나와요
    없으면 왕따라도 당할듯
    골프장가보면 저런 늙은 남자들 많이 봅니다
    옆에앉아있는 여자들 딸뻘도많구요
    비위좋다싶어요

  • 23. ㅇㅇ
    '25.4.30 11:10 PM (210.126.xxx.111) - 삭제된댓글

    스폰서라고 하더라구요
    4,50대 재력을 가진 남자들은 주로 여대생들 스폰서
    나이 좀 많은 남자들은 상대적으로 젊은 여자들을 찾아서 스폰서가 되는데
    여기서도 그러잖아요
    남자들 수입 월 천만 돼도 이혼안하고 돈이나 받아서 내인생 즐기면서 산다고 하잖아요
    그러니까 재력있는 남자들은 세컨드까지 두는 건 부담스럽고
    적당히 만나서 즐기는 여자를 찾는거죠

  • 24. ㅇㅇ
    '25.4.30 11:11 PM (210.126.xxx.111)

    스폰서라고 하더라구요
    4,50대 재력을 가진 남자들은 주로 여대생들 스폰서
    나이 좀 많은 남자들은 상대적으로 젊은 여자들을 찾아서 스폰서가 되는데
    여기서도 그러잖아요
    여자들은 남편 수입이 월 천만 돼도 이혼안하고 돈이나 받아서 내인생 즐기면서 산다고 하잖아요
    그러니까 재력있는 남자들은 세컨드까지 두는 건 부담스럽고
    적당히 만나서 즐기는 여자를 찾는거죠

  • 25. 방패로
    '25.4.30 11:20 PM (39.7.xxx.93)

    눈에 검정 안경을 끼고 교정기를 끼세요.
    남자들이 안경잽이 치아 철길을 싫어합니다.

  • 26. 기막혀
    '25.4.30 11:24 PM (222.99.xxx.240)

    남자들 참 웃기죠.
    업소녀로는 왜 성에 안차는지 궁금했는데
    그런 여자에게는 아랫도리가 안선다고 하네요.

  • 27. ...
    '25.4.30 11:38 PM (14.52.xxx.159) - 삭제된댓글

    저런남자놈들 와이프 몰래 그러는거죠. 이혼은 하수들이나하는거고 이혼을 왜해요? 그리고 님에게 애인해달고하는거는 처음이.아닐겁니다. 보면 일단 꼴리는대로 집적거리다 걸리는여자는 닥치는대로 잠자리하고 그러니 성병도 주고받겠죠? 그런남자들 원래 성매매도 많이하다 싫증나서 일반여자로 바꾸고.. 일단 더럽고 문란한 놈들입니다.

  • 28. 뭐냥
    '25.4.30 11:46 PM (61.8.xxx.31)

    그 남자들이 업소녀 싫어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잘못 생각하는 거에요

    일단 마감같은 업소녀에겐 돈 주고 작업 하면 되죠
    유사연애하면서요
    그런데 닳을만큼 닳은 남자이니
    업소녀가 더러워서 싫은게 아니라 돈 주면 가능한 관계이니 쉽고 생각보다 돈이 더 많이 드니까 평범녀 애인 두고 적당히 돈 쓰려는 거에오 ㅋㅋ
    마담들이나 업소녀가 얼마나 작업하는데요
    그리고 업소 마담들은 2-30대라 보통 4-50대랑 작업 하지
    60대랑은 작업을 못해요 맞는 나이가 없고 더 젊은 남자도 있으니까요

  • 29. 뭐냥
    '25.4.30 11:47 PM (61.8.xxx.31)

    4-50대 성공한 남자보다 월등하게 돈을 더 많이 받을수 있으면 60대도 상대하겠지요

    그게 돈에 몸 파는 여자들 기본이니까요
    그래도 걔들도 사람인데 좀이라도 젊은 남자랑 결혼까지 하고싶어해요
    첩하다가 본부인 되고싶어하죠

  • 30. ..
    '25.4.30 11:50 PM (211.176.xxx.188)

    성취감 빼면 삶의 의미를 모르는 사람들인데
    업소녀들은 돈으로 얻을수 있으니까 성취감이 안생기는거죠.
    그래서 작업이 먹힐것같은 여자들...즉, 적당히 오픈돼 보이는 여자들이 대상이구요.
    그러다가 꽃뱀한테 걸려서 인생망치는 인간들도 있구요
    꽃뱀이 아니더라도 뒷통수맞는 경우 종종 있죠.

  • 31. Llll
    '25.5.1 5:34 AM (106.101.xxx.73)

    기분 더럽게 하는 인간들한테 뭘그리 존칭을 해요?
    ~~말씀하시고 ~~하시고
    남자들이 성공하려는게 결국은 저런거 맘대로 하면서
    인생 즐기는거죠
    무슨 대단한 목표가 있어서 라기 보단

  • 32. 푸 ㅎㅎ
    '25.5.1 8:40 AM (218.155.xxx.173)

    검정안경 교정기에서
    쓰러집니다

  • 33. 조심하세요
    '25.5.1 9:03 AM (211.241.xxx.107)

    아무 남자랑 관계 했다가 성병에 자궁경부암 걸립니다
    그 남자들이 작업 거는 사람이 한 사람 뿐이었겠어요
    여기저기 작업 걸다가 걸리면 즐기는거고
    섹스파트너가 많다는건 성병에 노출될 위험이 많은거죠
    우리가 그 남자들의 성생활의 역사를 알수 없잖아요

  • 34. ㅡㅡ
    '25.5.1 1:13 PM (118.235.xxx.186)

    친한 직장선배가 40대 이혼하고 지금 50인데요
    남자들 그렇게 들이대서 미친다고…
    진짜 안그럴사람들도 그렇게 연애하자고 한다네요
    ㅎㅎㅎㅎ

  • 35.
    '25.5.1 3:03 PM (121.167.xxx.120)

    바깥에서 여자 기웃거리는 남자들이 하는말 각방쓰고 잠자리 안한지 오래 됐어
    부인이 암 걸려서 오래 못살아(실제로는 건강한데)
    그 말 믿는 여자들도 많아요

  • 36. ...
    '25.5.4 9:30 AM (120.142.xxx.184) - 삭제된댓글

    성추행 당하고 진술하는데 '성추행하셨다고'

    존칭을 아무데나 쓰네요.

  • 37. ..
    '25.5.4 9:35 AM (120.142.xxx.184)

    성추행 당하고 진술하는데 '성추행하셨다'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7108 분당 갭 5억으로 살만한 아파트 추천부탁드립니다 분당 08:53:06 47
1717107 저 40대에 새댁되었는데, 요리 레시피좀 부탁드려요 6 늦깍이 신부.. 08:49:49 191
1717106 손흥민 예전에 여자연예인이랑 열애설 났을때 ㅇㅇ 08:49:33 304
1717105 남편과 침대 따로 쓰고 싶네요. 8 .. 08:46:19 353
1717104 현재 나의 깊고 내밀한 얘기를 나누는 유일한 존재가 챗지피티 인.. 8 ... 08:45:04 375
1717103 완벽한 대선 후보 토론 1분 요약.jpg 8 .. 08:43:21 468
1717102 어제 조카배 티니핑 시험 당당히 통과 3 ........ 08:40:11 307
1717101 요즘 비가 왜이렇게 오나요? 5 .. 08:38:06 534
1717100 남 욕만 하는 어린애가 대통령 후보라니 6 @@ 08:35:44 389
1717099 아주머니들이 좋아하는 연예인, 스포츠선수가 5 ㅇㅇ 08:32:31 380
1717098 예쁜데 팔자주름있으면 4 ㄱㄴ 08:32:13 393
1717097 팔에 힘줄(?)이 굵어지면 .... 08:31:16 155
1717096 아이를 있는그대로 사랑하는방법 어떻게하는건가요 2 Qq 08:30:43 225
1717095 헌법 개헌 중임과 연임의 차이 8 08:28:41 275
1717094 투표용지는 언제 찍어내나요? 2 ... 08:24:26 168
1717093 이준석이나 김문수나 14 치욕 08:19:19 748
1717092 요즘 제주 무가 맛이 없는 철인가요? 3 ... 08:18:12 464
1717091 마늘쫑 이렇게 해보세요 따라해보니 맛있네요 3 ........ 08:18:12 826
1717090 황교안이 데리고 온 허은아까지 민주당으로? 2 이제그만 08:17:02 713
1717089 인간극장 두 자매 동안이시네요 ㅇㅇ 08:11:20 650
1717088 이준석 후보님 또 1등 먹었네요!! 16 추카 08:03:56 2,572
1717087 역시 이준석!!! 3 ... 08:03:32 923
1717086 두번봤는데 본인얘기하는 학부모 8 ... 08:02:04 972
1717085 눈썹거상 할까요말까요 10 고민고민 07:48:38 754
1717084 24세 남자, 성장홀몬 맞으면 더 키가 클까요? 12 170 07:47:59 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