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다이렉트 견적 넣어봤더니 오늘
전화폭탄이더라고요
그런데 4년 전 하지정맥류 수술이력때문에
유병자로 50초반에 5만원이 넘더만요
80세 전후인 우리 부모님이 각 3만원대인데요
부모님과 동일하게 15만원 보장으로 히도 4만원 후반대. 그래서 때려쳤네요. 내년에 수술이력 사라지면 만원중반대로 10만원보장되는거나 넣으려고요 다이렉트 비갱신하니 그정도더라고요
진단비를 빵빵하게 추가하든가
어제 다이렉트 견적 넣어봤더니 오늘
전화폭탄이더라고요
그런데 4년 전 하지정맥류 수술이력때문에
유병자로 50초반에 5만원이 넘더만요
80세 전후인 우리 부모님이 각 3만원대인데요
부모님과 동일하게 15만원 보장으로 히도 4만원 후반대. 그래서 때려쳤네요. 내년에 수술이력 사라지면 만원중반대로 10만원보장되는거나 넣으려고요 다이렉트 비갱신하니 그정도더라고요
진단비를 빵빵하게 추가하든가
저는 수술 입원 이력 없는데도 다른 유병자라 최소 5만원대.
그냥 더 보태서 생명보험이나 들어야겠어요.
까짓 내가 번 거 내가 쓰지하고 가입안했어요.ㅋㅋ
뭔가 상술에 말리는 느낌적 느낌.
저도 백내장 수술한 지 1년 안돼서
50 후반에 9만원 넘게 부르네요
가입 안했어요
가입은 했는데. 다른 보험 견적해서 갈아탈까 싶어요. 있긴 있어야 하겠는데..일본에서는 간병문제 어찌 해결했는지 궁금
실비도 해약했고
간병도 안 듬.
내돈내산 하려고요.
실비 십수년 내 보니 보험사 배불리는 일.
저축해서 병원비 써여죠.
손해 안 보려 하니 머리아프고 겯국 보험사 좋은 일ㆍ
상급병원에서 입원을 장기로 못하는 경우가 많아 간병비를 탈 가능성이 높은지 봐야한다는 의견도 있더라구요
저희 보험 봐 주시는 분은 권하지 않더라고요.
만원대로 10만원 보장되는것도 괜찮을거 같아요
내가 쓸수도 못쓸수도 있는 보장이니
적은 보험료로 만약을 대비해서 일부 지원 받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근데 간병인 풀로쓰면 한달에 450만원, 반나절만 써도 그럼 절반인 250인데요 이게 몇달만 해도 몇천이 우습게 깨져서요..두려움이 몰려와요..완전히 다 커버는 못해도 어느정도 도움받으려고요..
간병비보험 가입하려고봤는데
상급병원은 암수술해도 3~4일이면 퇴원해야되고
크게 실익이 없어보이던데요?
간호통합병원도 많지않고
요양원은 조금밖에 안나오고..
저는 잘 안쓰던 통장에 간병비보험넣는다치고 계좌이체로 해놨어요.
뇌경색 뇌출혈 같은게
쓰러지고 재활병원에 오래 있잖아요
그게 등급도 바로 안나온대요
환자는 아무것도 못해서 간병인
꼭 있어야하구요
1년째 남편 뇌경색으로 입원 하고 있는분이
15만원씩 나오는거 일년전에 안들었으면
어쩔뻔 했냐고 가슴을 쓸어내리더라구요
머리속에 아주 작은 동맥류가 있다고해서 (수술은 필요없고 지켜봐야 한다고 해서) 가입했어요. 암보다는 뇌질환 때문에 가입했어요. 뇌출혈로 죽으면 다행인데 어중간하게 살아나면ㅠㅠ
진짜요. 차라리 뇌경색등으로 몸을 혼자 가누지 못하는 상태면 본인의사에 따라 안락사가능한 옵션에 돈 천만원 넣어두라 하면 그건 낼 거 같아요
모든 보험이 여러케이스가 있으니 선택이지요. 20만원까지 주는게 다시 낮아지니 20만원이면 어느정도는 커버되니.. 큰 대형병원용이 아니고 재활병원에서 어머니 3달 입원하신분 간병비24시간으로 3달해서 몇천 나왔어요. 자식이 간병해줄것도 아니고 부부가 서로 해주는 것도 한계가 있으니, 긴 병이 되면 체력적으로도 안돼요.. 속된 먈로 날리는 돈이더라도 가입하는 거지요..
마케팅..
돈이 많으면 안 넣어도되요
누군가 간병해줄사람도요
사람일 모르잖아요
저는 만약에 850 만원 걸었어요
859만원 넣고 마음편할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