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직하고 업무스트레스에 생활습관변화로 20kg가 쪘는데 이목구비도 달라지고
원래 보던 나이보다 열살정도 더 들어보이게 보더라구요.
몇 달 식단 운동해서 원래 체중으로 돌아가려는데
얼굴 돌아오겠죠?
어제 오랜만에 만난 동생이 임신 8개월같다고 하고
미혼인데 오늘 두부가게 아저씨가 애들 주라고 연두부 챙겨주셔서 충격받았어요. ㅠㅠ
제가 이직하고 업무스트레스에 생활습관변화로 20kg가 쪘는데 이목구비도 달라지고
원래 보던 나이보다 열살정도 더 들어보이게 보더라구요.
몇 달 식단 운동해서 원래 체중으로 돌아가려는데
얼굴 돌아오겠죠?
어제 오랜만에 만난 동생이 임신 8개월같다고 하고
미혼인데 오늘 두부가게 아저씨가 애들 주라고 연두부 챙겨주셔서 충격받았어요. ㅠㅠ
몸에 무리올수 있으니 천천히 조금씩 빼시길 바래요
전 50대 중반3키로 뺐더니 한덕수꼴 입니다 ㅠ
근데 살빠지면 주름생기더라고요. 풍선바람빠졌을때처럼요 ㅠ
나이에 따라 달라요 ㅋ 나이들면 뚱뚱한 아줌마 마른아즌마 그차이예요 ㅠ
쳐질텐데요 피부가
피부과 다니면서
살 빼야할듯
몇달동안 20키로면 엄청나게 심한 다이어트인데 그러면 얼굴 안돌아올수 있어요
천천히 빼세요. 저 10키로 한 일년동안 뺐는데 얼굴 전혀 이상없이 더 좋아졌어요
전 50초에요.
전 45살 160 49키로일 때는 너무 말랐다 이제 늙네 이런소리 듣고 6키로 쪄서 55-56되니 다들 피부좋아졌다고 어려졌다 하던데요 몸매는 두루뭉실해졌지만요 그래서 다이어트 의지가 약해지는데 여기서 더 많이 찌면 늙어보이는가봐요
천천히 빼세요 기간길게 잡고요
요요도 있고하니..
그 누구냐 필립?씨 누나인가 동생인가 여튼
다른사람이 됐어요 급할거 없다 생각하고 조금씩 빼보세요
빼고 싶은데 어떻게 빼야 할지......
제가 당뇨 전단계여서 정상으로 돌리려고 건강식 했거든요. 살이 빠지더군요. 밀가루 흰쌀은 확 줄이고 나물과 생채소 고기를 늘렸어요. 식전에 오이나 연두부 낫또 달걀 같은 것들을 먹어주고 탄수화물을 맨 나중에 먹었어요. 이제 알게 됐지요. 건강식은 살이 찔 수가 없다는 것을요. 운동도 곁들이면 몸매까지 이뻐집니다.
2년동안 10kg 감량했는데요 천천히 감량했지만 쉽게 쑥쑥 빠진건 아니었고 노력을 쏟아야 살이 빠지는것 같아요. 전 하루 만보걷기 (어떤 형태로든요, 달리기를 하거나 댄스를 하거나 안되면 집앞 몇바퀴 돌기라도 했어요)를 정하고 반드시 실천하려고 노력했어요. 그리고 1일 2식 하기. 가끔 치팅하거나 모임있어서 풀어질 때도 있었지만 목표를 잃지않고 꾸준히 했어요. 그랬더니조금씩 조금씩 몸무게가 줄어들어서 결국 목표까지 왔어요. 제가 해보니 다이어트든 뭐든 목표를 세우면 포기하지 말고 될때까지 하는 정신, 그게 가장 중요한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