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육 잡느라고 어느 일타강사 압색하지
않았어요??그건 어찌된 거에요???
사교육 잡느라고 어느 일타강사 압색하지
않았어요??그건 어찌된 거에요???
뭔 사교육을 때려잡아요.
수영장 할매가 수능 쉽게 낸다고 하니 좋다고 하더만.
그래서 수능에 킬러문제 다 뺐어요
빈도 95프로는 킬러문제 줄었음 준킬러는 있고
일타강사는 왜 때려잡은거죠???
준킬러가 늘어서 더 힘들어요
예전엔 킬러문제 포기해도 2등급은 나왔는데
이젠 ㅠㅠ
이제 사교육 좀 덜한가요??
에휴 뉴스 안보세요? 사교육비 최대라고...
사교육비 30조 또 최대치, ‘윤석열표 교육’ 총체적 실패라는 것 - 경향신문 AMP - https://www.google.com/amp/s/www.khan.co.kr/article/202503131914001/amp
윤석열 정부 초등 사교육비 21% 증가…의대 쏠림 더 극심 - https://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1184712.html
혼돈만 더했죠.
잔잔한 호수에 "내가 더 맑게 만들어줄게" 하고
첨벙첨벙 들어가서 휘휘 휘저어 흙탕물 만든셈이죠
사교육비는 줄지 않았을걸요.
입시가 세부적으로 더 변경되어서 뭐라도 시켜야
학부모들 마음이 안심이 되지 안시킬수 없음.
예전엔 수능 특정번호는 아예 어려운 문제인 킬러가 고정되어 있었어요.
1등급 아이들은 그것까지 완벽하게 풀어서 1등급 맞고
아래등급 아이들은 그문제는 쿨하게 틀리고 나는 2등급을 확보하리라 하며 패스해서 시간확보 하는 전략이었다면
이제는 준킬러가 수두룩
물론 완벽하게 공부한 아이들이야 오히려 쉽네 할수도 있는데
뭔가 어정쩡하게 공부한 아이들은 이 준킬러들에 걸려서
난 2등급일거야 했다가 시험결과보면 죽죽 떨어져 폭망하는 경우가 많아요.
혼란만 주고 개판된걸로
일타강사는 한마디했다가 보복식으로 털리지않았나요
파쇼는 언제나 미워할 대상을 찾죠
5등급으로 줄이고 특목고가 더 유리하게 바꿨죠
앞으로 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