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차별해서 키웠어요
모든 애정 금전 열정 다 아들에게 쏟아부음
그런 아들은 절실히 살아본 적이 없고
온갖 트러블메이커로 망나니같은 삶
비슷한 수준의 배우자 만나 흥청망청
애들도 허영스런 옷에 사교육..
돈 떨어지면 부모에게 손벌리기.
이기적 끝판왕으로 키웠는데 효심이 있을까요?
맘대로 안되니 더 패악질 아니면 등돌리기
구박받고 아들편애의 피해자로 자란 딸이..
효도강요에 엄친아와 비교질 하는데 그걸 버티나요.
참다참다 역시 등돌리기...
결국 부모님은 아무 자식도
밥 한끼 마음편하게 먹기 힘들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