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가운데 '중개보수 정액제'나 '정률제'도 재점화되고 있다.
부동산 커뮤니티에서 "임장비를 받을 거면 중개수수료 정액제도 함께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면서다. 서울 송파구에 거주 중인 B씨는 "5억원 집이나 20억원 집이나 업무는 똑같은데 중개보수가 4배 차이 나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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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주택 가격과 관계없이 중개보수를 획일화하자는 의견에는 동의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이 관계자는 "가격이 높고 큰 규모의 부동산일수록 자금조달계획 등 체크할 사항이 많고 업무가 복잡해진다"고 덧붙였다
위의 내용은 기사 일부 발췌인데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주택 종류별로 다르게 적용하는게 맞는거 같거든요
예를 들어서 아파트나 오피스텔은 매매가가 얼마든지 상관없이 중개보수를 정액제로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아파트나 오피스텔은 매매가와 상관없이 중개업자들의 품은 똑같이 드니까요
그 외의 주택의 종류들은 중개업자들의 품이 종류마다 더 다르게 들긴 하니까, 매매가에 따라 다르게 중개보수요율을 적용하는게 맞는거 같거든요
그런데 20억짜리 아파트와 5억짜리 아파트를 정액제로 하자고 하면, 중개인들이 받아들이지 않을것 같으네요
주택매매가 부동산이 아닌 다른 통로가 지금보다 훨씬 활성화가 되면 중개업자들이 수용할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