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몸이 뻐근하고 좀 쑤셔요
요즘 하는 운동은 수영과 아쿠아로빅
주말 빼고 매일 하는데
허리도 어깨도 뻐근, 목도 돌리면 소리나고
이게 자연스러운 현상인가요?
이젠 뭐 그러려니 하고 넘겨요.
가능한 약 같은거 안먹구요..
그러면서도 딴사람도 그럴까 궁금해요
나이는 50 중반입니다
작년에 완경했구요
항상 몸이 뻐근하고 좀 쑤셔요
요즘 하는 운동은 수영과 아쿠아로빅
주말 빼고 매일 하는데
허리도 어깨도 뻐근, 목도 돌리면 소리나고
이게 자연스러운 현상인가요?
이젠 뭐 그러려니 하고 넘겨요.
가능한 약 같은거 안먹구요..
그러면서도 딴사람도 그럴까 궁금해요
나이는 50 중반입니다
작년에 완경했구요
60대 중반이고 매일 헬스하는데 할때는 힘들어도
하고난후 개운하고 좋아요.
원글님은 매일 하지 마시고 일주일에 3~4번만 하면
어떨까요?
근육통이죠 뭐 .. 저도 주2회 피티 받고 있는데 운동하고 2틀후에 꼭 근육통이 오고 하루 지나면 좀 괜찮고,,, 운동 많이 하시는 분들은 근육통 달고 살아요
안 그런 분들도 많은지
저도 궁금하네요.
저도 매일 하긴하는데 격일로 걸러가며 강도 조절해요. 하루 빡시게 하고 하루는 가볍게.. 아픈데는 없어요. 자고나도 개운하고.. 오히려 강도 좀 높여서 근육통 약간 있어야 근육운동 제대로 되는거 아닌가 고민중이네요.
중년 넘어가면 젊은이의 몸은 아니라서
운동하면서 관리가 필수죠. 기초대사량도 떨어져
소화도 잘 안되고 골다공증이 시작되는데
점점 디지털 노출은 길어지니
여기저기 삐걱대고.. 잘 늙어가는 거 쉽지 않습니다.
운동은 매일하면 안되요
근육이 형성되는 시간이 필요해서 하루번갈아 해야해요
점차,,그 고통을 즐기게 되실거에요.
근육이 생기는 과정을 보면, 원래 근육이 파열되면서 그 상처에서 새로운 근육이 나오는
과정이 반복되면서 커나가요. 당연히 그래서 아픈거에요.
내 근육이 1미리 생겼네..뭐 이렇게 보람을 찾으시게 됩니다.
근육량 증가 = 기초대사량 증가
같은 칼로리를 섭취해도, 결국 혈액이 맑아지고, 살이 빠지는 행복한 싸이클 입니다.
집에 운동 전공 아들이 있는데 근육이 찢어진다는 표현을 쓰더라구요
운동하면 근육이 아픈게 당연하다고
그렇게 아프면 조절해서 하고
또 찢어지게(?) 아프고
이러면서 근육이 팍팍 생성된다고 하네요
웟분 말씀이 맞는데
젊은사람들은 그게맞고
나이들면 회복력이 떨어져서
매일무리하게 하는 사람들이 왜려
어디 아프다고 말하는경우 많아요.
저두 그래여. 수영 매일 하는데 너무 뻐근하고 경직되어있고 그래서 요가도 시작했는데 와..어제 밤엔 근육통으로 온몸이 아프더라구요. 오늘 쉬어야 하나...고민중
지금 운동하고와서 침대에 뻗어있다 이 글 봤네요.
주2회 PT받음 담날 완전 쑤시는데, 샘은 그 사이도 매일 와서 하라네. 어젠 상체해서 아프고 오늘은 하제해서 아프네요. 혼자하는 날은 아무래도 좀 살살하는데도요.
올해 60. 매일 하면 이 근육통 익숙해지려나 푸념 중. 그나마 위안인 건 샘에게 자세를 주의깊게 배워서 사방에 근육통만 있어요.
스트레칭해주셔요.
스트레칭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