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춘기 둔 엄마들

.. 조회수 : 1,774
작성일 : 2025-04-30 10:15:46

홧병 안걸릴라고 운동한다는 말이 맞아요

 

현장체험 옷입는거 때문에 한밤중까지 ㅈㄹ하는거 다 받아주고 나니 제명에 못죽을거 같아요

진짜 헬스라도 안했으면 미쳐버렸을듯

IP : 58.29.xxx.13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행복하고싶다
    '25.4.30 10:18 AM (61.105.xxx.88)

    ㅠㅠ 공감
    저도 화병 인거 같아요
    미치지 읺기 위해
    매일 런닝합니다

  • 2.
    '25.4.30 10:19 AM (118.235.xxx.157)

    그런거 받아주지 마세요.
    옷을 미리 샀어야 됐다 하면 그러게 미리 좀 사지 그랬어 하고
    준비한 옷이 맘에 안든다 하면 야 패완얼이야 하고…

  • 3. 저는
    '25.4.30 10:19 AM (106.101.xxx.131)

    저는 먼저 자요..
    체력이 안되서 못받아줌...
    저에겐 잠이 약이라..

  • 4. ㅎㅎ
    '25.4.30 10:20 AM (58.29.xxx.135)

    패완얼 다음에 꼭 써먹을게요 …ㅋㅋ

    아 진짜 우아하게 살고 싶은데 동네 부끄럽네요ㅠ

  • 5. ...
    '25.4.30 10:27 AM (175.126.xxx.153)

    저는 용돈 때문에 싸워요.
    요즘 애들 돈을 물쓰듯 쓰네요.
    여자아이 화장품 사고 또사고 마라탕 먹고 또 먹고

  • 6. ggggg
    '25.4.30 10:43 AM (119.196.xxx.115)

    어떤옷사달라고 하고 있는데용?

  • 7. 판다댁
    '25.4.30 10:51 AM (172.225.xxx.234)

    밤에 옷을 살수도없는데
    받아주지마시고
    이상한옷 입고가도 뭐라하지마세요
    친구들말이 젤중요할때라

    운동해서 몸짱되셔요^^

  • 8.
    '25.4.30 11:03 AM (203.238.xxx.100)

    고2인데 공부관련 홧병날거같아서 저도 운동시작했어요.

  • 9. 나도나도
    '25.4.30 11:25 AM (175.214.xxx.36)

    저도 그래서 런닝하쟈나요 휴ㅡㅡ

    근데 현체 옷 어떤식으로요?
    우리집 중3 둘째는 3월초 개학하쟈마자 반바지 체육복을 입겠다고 난리(그때 추웠구 중간에 뉸도 오고 그랬어요 아마 반바지 입는게 유행이었던듯)
    얼마전 현체엔 사복이라는데 체육복 입고 가겠다고 난리ㅜㅜ
    사복 이쁜 거 많이 사줬는데 일부러 이상하게 입기ㆍ학교 체육복입기를 즐겨요(휴일에도 학교 체육복 입고 외출하겠다고ᆢ)
    왜 이러는지ᆢㅜㅜ

  • 10. ㅎㅎ
    '25.4.30 11:32 AM (155.230.xxx.78)

    패완얼 하지마세요! 그러다가
    내가 엄마닮아서 그렇잖아 이런 소리 듣고 뒷목 잡을 수 있어요.

    그런 아이들 많으니, 그래도 체험학습 가는 게 어디에요. 글케 생각하고 마음 다스리세용.

  • 11. ...
    '25.4.30 11:38 AM (59.16.xxx.163)

    팩폭은 애들한테 전투력만 향상시킬 뿐이예요.
    대충 맞춰주고 넘기세요

  • 12. ..
    '25.4.30 12:02 PM (122.40.xxx.4)

    울 딸도 입을 옷 없다고 징징대는거 듣다가 결국 늦게 아울렛 가서 하나 사서 택시 타고 돌아왔어요. 오늘까지 힘드네요.

  • 13. ㅁㅁ
    '25.4.30 1:16 PM (220.120.xxx.20)

    아 나만 그런게 아니었구나.. 슬프게 공감하며 가용..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7115 남자 고딩 졸업사진 사복 패션이요 1 그린올리브 2025/04/30 703
1707114 결국 모든 자식이 등돌린 부모 5 그린 2025/04/30 3,595
1707113 유력 외신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선출 보도 4 light7.. 2025/04/30 2,184
1707112 요즘 빡세게 꾸미고 다녔더니 남편이 너무 친절해졌어요 6 오.. 2025/04/30 3,993
1707111 세금 환급사이트 4 000 2025/04/30 1,004
1707110 3040 자녀랑 같이 사는 집 많겠죠? 8 2025/04/30 2,707
1707109 두피가 늘 가려워 죽겠어요 15 .. 2025/04/30 2,018
1707108 갈아타신 분들 LG유플러스, KT 어디로 가셨나요 15 SK극혐 2025/04/30 2,294
1707107 유심 교체 신청한 대리점 7 유심 2025/04/30 1,730
1707106 갑자기 웬 간병보험 글이 많아요? 25 2025/04/30 3,712
1707105 skt는 이틀간 6만명이 빠져나갔나봐요 9 mm 2025/04/30 3,088
1707104 마약시장 독점을 위해...?! 2025/04/30 758
1707103 홍준표 측 인사들, 김문수 지지선언···한동훈 측 “빛의 속도로.. 31 사실상 2025/04/30 4,067
1707102 사십대후반 살빼기 다른분들은 이런가요? 8 원글이 2025/04/30 1,861
1707101 번호키가 이상해요 3 이상 2025/04/30 726
1707100 문재인, 본인 기소한 전주지검 검사 등 공수처 고발 28 그라췌! 2025/04/30 3,822
1707099 동향집 어때요? 11 24 2025/04/30 1,604
1707098 펌)내일 대법원 상고기각 100%라고 판단하는 이유 9 .. 2025/04/30 1,944
1707097 간병보험 비교 좀 부탁드립니다 7 Dfg 2025/04/30 899
1707096 불륜이나 성매매나 마찬가지로 끼리끼리인듯 ㅇㅇ 2025/04/30 694
1707095 부동산 중개보수 정액제/정률제 도입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12 ... 2025/04/30 1,024
1707094 간병보험 추천해주세요 1 ㅇㅇ 2025/04/30 628
1707093 저는 이거 들으면 귀호강하는 느낌예요 9 음악 2025/04/30 2,212
1707092 홈플 밀키트 추천 좀 해주세요 2 ,, 2025/04/30 589
1707091 서울이 싫어서 애 데리고 지방으로 주말부부하러 가고 싶어요 24 dd 2025/04/30 3,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