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샤워하고 잠옷입고 자고,
일어나 옷갈아입고 나왔어요.
지하철 기다리는데,
뭔가 허전한데 편안해서 이상하다
했더니 브라안했네요.
74년생입니다.
가끔 치매 걸리면 어떡하나 생각했는데,
이제 좀 걱정됩니다.
나중엔 나도 모르게 팬티바람으로
나오는거 아닌지 모르겠어요.
그나저나 오늘은 가슴 편하게 보낼수 있을듯.
그간 불편했나봐요. 스포츠브라 처럼 생긴것중 편한거 있으시면 추천도 부탁드립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어제 샤워하고 잠옷입고 자고,
일어나 옷갈아입고 나왔어요.
지하철 기다리는데,
뭔가 허전한데 편안해서 이상하다
했더니 브라안했네요.
74년생입니다.
가끔 치매 걸리면 어떡하나 생각했는데,
이제 좀 걱정됩니다.
나중엔 나도 모르게 팬티바람으로
나오는거 아닌지 모르겠어요.
그나저나 오늘은 가슴 편하게 보낼수 있을듯.
그간 불편했나봐요. 스포츠브라 처럼 생긴것중 편한거 있으시면 추천도 부탁드립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약국가서 대일밴드 사서 발라요
올리브영, 다이소에서도 속옷 팔어요.
니플패치라도..
저는 겨울에는 하지 않고 출근해요.
겨울옷이 두껍기도 하고, 회사에서는 유니폼 입어서..
하나 사서 입을래요
봄이라 티 나면요
사무실앞에 주차하고보니 혈압약을 안먹고 왔네요. 뭔가 아침에 시간이 널널했어요 ㅜㅠ
집에 있는 남의편 한테 버스타고 가져다 달라고 했더니 약 찿는데만 5분..
저는 60대..음 요즈음 깜빡 깜빡 잘 합니다.
경험담 다룬 옛날만화에서
고딩 애가 브라 안하고 와서
학교에서 하루종일 어정쩡하게 팔짱끼고 있었어요
절친이 너 브라 안하고 왔지 해서
어떻게 알아? 물었더니 나도 한번 그런 적 있었다고
했어요 흔하지는 않아도 살다보면 한두번 겪는 거 같아요
1회용브라 출시해줬으면 ㅋㅋ
겁내지 마세요. 그렇게 깜박깜박 하다가 또 정상으로 돌아와요.
현관 비번 잊어 버려서 한참 기다리다가 이웃이 들어갈때 따라들어간 적도 있어요.
그 후로 15년이 넘었는데 기억 잘 하고 잘 살고 있어요.
저는 최근 2번..;; 올리브영가서 니플패치사다 붙인적도있고 걍 점퍼입은 날이어서 안벗고 있기도했어요ㅋ
어쩌다 그런거니 너무 개의치마세요^^;
글만 읽어도 자유롭네요
어짜피 있지도않아서
겨울에는 거의 안하고 다녀요
날더워지는때 슬슬 브라해야해서
벌써 귀찮음
글만 읽어도 자유롭네요
2222
니플패치 붙여도 괜찮고 뭐 그걸 그렇게 놀라나요.
사서 입으세요. 남자들은 금방 알아차리는지 쳐다보더군요. 착각일수도 있지만
남직원들중 눈치 빠른 사람들 한둘 있을겁니다만
자유롭고 좋네요 ㅋㅋ
겉옷 있으면 몰라요 자유롭게 다니시길
아우터 입으셨으면 뭐…
겉옷은요?
자전거 탈 때 저 이거 입는데
추천 드려요.값도 싸고 쳐진 가슴도 받쳐주고
무엇보다 활동할 때 편해요.
https://www.lotteon.com/product/LO1052214053?sitmNo=LO1052214053_1052214054&ch...
너무 많이들 사셔서 품절 되면 안 되니
조금 있다 지울게요.
감탄부라 추천드립니다
자전거 탈 때 저 이거 입는데
추천 드려요.값도 싸고 쳐진 가슴도 받쳐주고
무엇보다 활동할 때 편해요.
https://www.lotteon.com/product/LO1052214053?sitmNo=LO1052214053_1052214054&ch...
너무 많이들 사셔서 품절 되면 안 되니
조금 있다 지울게요.
ㅋㅋㅋㅋㅋ
올리브영 같은데서 리무브 접착형으로 사서 붙어보세요
계절이 계절인지라.. 저같음 패치보단 다잇소가셔서 브라 하나 사입을듯요
다이소에도 브라 팔아요???
저는 티나는 것보다도 오히려 나이들어 가슴이 처져 그런가 요새는 안 하면 또 그게 불편하더라구요;;; 그래서 일년 전까지는 집에서는 안 했는데 요새는 집에서도 자기 전에만 벗어요.
제 기준 제일 편한 브라는 코스트코에서 파는 슬로기 제로필 브라에요. 이게 일년 정도 입으면 또 늘어나요.. 그럼 늘어나면 더 편함 ㅋㅋㅋ 집에서 입어요. 물론 밖에 나갈 때도 입구요.
감탄브라는 좀 불편했어요.
저도 74년인데 작년 여름에 브라 안하고 나갔어요. 내이비색 원피스였는데 저도 사람들도 그 날 오후까지 몰랐어요. 가슴이 없어서 다행인건지ᆢ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