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음
'25.4.30 7:56 AM
(221.138.xxx.92)
아이 낳으면 달라진다고요?
절대로요.
아이랑 같이 개고생 예약입니다
님은 맘고생 이중고 당첨이고..
2. 미성숙
'25.4.30 7:57 AM
(59.10.xxx.5)
-
삭제된댓글
정말 미성숙한 남편이네요.
일 년에 28번. 많이도 나갔네요.
자기 마음을 컨트롤 하지 못하고..
나가면 어디서 자요?
정신 상태가 건강하지는 않은 듯해요.
아이가 없어서 다행이라고 해야 할 지.
3. ㅇㅂㅇ
'25.4.30 7:57 AM
(121.136.xxx.229)
1년 되었는데 28번이라니 이혼이 답이에요 사람은 변하지 않습니다
4. 경험자
'25.4.30 7:58 AM
(221.145.xxx.47)
-
삭제된댓글
아이 낳으면 더 심해져요.
동생이라면 이혼하라고 합니다.
그 버릇 못고쳐요.
아니면 싸움이 될것 같으면 님이 피하는 방법 밖에 없어요. 하실수 있으련지...
5. 음
'25.4.30 7:58 AM
(221.138.xxx.92)
그나저나 넘 자주 싸우시네 28번이라니.
나라면 1년 되었으면..그만 보겠네요.
연애결혼 아닌가봐요?
6. 버릇입니다
'25.4.30 7:58 AM
(211.177.xxx.43)
관두세요
1년에 28번이요? 일 년에 두어번만 집나가도 미치는데요. ㅠㅠ
애가 생기면 달라질까는 큰 착각입니다
애 데리고 남편 찾으러 다녀야해요
7. 아마
'25.4.30 7:59 AM
(124.5.xxx.227)
평생 그 꼬라지 보고 살아요.
나중에는 애들 데리고 찾으러 가야해요.
우리 엄마처럼
월급은 받아다가 좀 주나요?
저런 인간들이 돈도 치사하고 옹졸하게 주더니
8. 에휴
'25.4.30 7:59 AM
(125.131.xxx.238)
안좋은 행동이군요. 결혼한지 1년밖에 안됬는데 28번을 3일씩 잠수타고 탈퇴하고....
저같으면 그냥 이혼합니다..
꼭 같이 살아야 할 이유를 써보세요... 그럼 답 나옵니다.
그냥 혼자 사는게 스트레스 없고 편할듯
9. ᆢ
'25.4.30 7:59 AM
(121.167.xxx.120)
원글님이 선택해야 하고 이혼 안하고 저꼴 보면서 아이 키우면서 살수 있으면 사는거예요
더 이상 이렇게 못 살겠다 싶으면 이혼 하는거구요
10. ..
'25.4.30 8:00 AM
(211.235.xxx.214)
사람이 고쳐쓰기 힘들어요.
아이가 있으면 행복도 두배지만
힘들고 갈등을 겪는 시간도 두세배에요.
내 아이에게 아빠의 저 모습은 보여주고 싶지 않네요
님이 남편을 아주 많이 아하면 딩크.
나이 50 넘어보니 평생 참고 살 각오가 아니면
헤어지는게 낫고 애 없으면 하루빨리 탈출이 답.
11. 미성숙
'25.4.30 8:01 AM
(59.10.xxx.5)
-
삭제된댓글
연애 때는 어떤 모습이었나요? 말 다툼 할 때도 저렇게 잠수 타는 행동을 보였는지. 아이 낳기 전에 잘 생각하세요. 30대 후반에 저런 모습은 안 바뀔 거 같아요.
12. ㅇㅇ
'25.4.30 8:02 A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애들있다고 없던책임감이 갑자기 생기지않습니다
나중애업고 찾으러갈듯
이미 남편은 집나가고 님찾아오고 그런패턴이 고착
아들이면 보고 배워요
평생 애처럼 어르고 달래며 살겠다 싶으면 애낳고
이렇게는 못살지 싶음 집나갔을때
증거잡고 소송
13. 제발
'25.4.30 8:02 AM
(222.111.xxx.73)
빨리도망쳐요
평생안바뀌고
아이가 생기면 아이도 고통받아요
14. 봅시다
'25.4.30 8:03 AM
(221.138.xxx.92)
28번에 3일씩=84일
신혼 1년 살았는데 1/4을 나가서 산거네요?
왜 결혼했담...
이건 고민할 일도 아니죠..
남들은 평생 한번 경험할까 말까한 일을 왜??
15. 하바나
'25.4.30 8:03 AM
(175.117.xxx.80)
남편이 나가서 애하고만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상상이상으로 힘듭니다.
남은 아이랑 부인은 언제나 외로워요
아마도 시댁 누군가가 상시그래왔을듯!
16. .. '
'25.4.30 8:04 AM
(58.123.xxx.27)
성질 내고 나가먼 수고리고 미안하다 들어와라
체면 세워주니
습관되었네
신혼초기 주도권 싸움이라잖아요
답답해서 먼저 연락하면 계속 져주어야만되요
이혼이 능사 아닙니다
이번엔 먼저 연락하지말고
그냥두세요
신혼초에 저두 일주일 버티고 나니
덜 하더군요
성질급한 사랑이 져주는게 알고
버틴거더라구요
17. 111
'25.4.30 8:04 AM
(121.165.xxx.181)
아이 낳으면 더할 걸요.
저런 인간은 와이프가 아이 때문에 쉽게 이혼 못 한다는 약점을 이용해서 더 설쳐요.
아이한테도 지옥이겠죠.
18. 이혼하세요
'25.4.30 8:05 AM
(115.21.xxx.164)
그런 사람이 아버지라면 아이가 불행해져요. 안정된 환경에서 키워야지요
19. 어휴
'25.4.30 8:05 AM
(220.65.xxx.232)
절친 동생이 저렇게 살았어요 뭔가 일이 생기면 나가서 잠수타는거ㅜ 대화를 거부하고 나가서 일주일씩 안들어왔어요ㅜ 결혼생활 15년쯤 했나 결국 싸우고 나가서 산에서 목메달아 죽었어요ㅜ 지금이라도 이혼하시길 권유합니다 사람 피말려요
20. 미성숙
'25.4.30 8:05 AM
(59.10.xxx.5)
-
삭제된댓글
집을 나가자마자 원글님 전화번호 카톡 다 차단하고, 부부공유 어플 탈퇴.
견혼한 지 1년 되었고 30대 후반에 뭐하는 짓인지 한심하기 그지없네요.
그리고 집에 돌아오면 차단 다시 푸나요?
일 년에 28번....
이런 분이랑 굳이 인생을 함께 할 이유가 있을까 싶네요.
21. 네버
'25.4.30 8:06 AM
(221.138.xxx.92)
계속 살꺼면 아이는 낳지 마세요....
22. 일단
'25.4.30 8:06 AM
(112.166.xxx.103)
이혼 각오하고 져주지 말아보세요
자꾸 풀어주니까 나가는 거에요.
절대로 숙이지 말고
이혼한단 마음으로 버텨보세요.
한달이고 두달이고
저 쪽에서 지고 들어올 때까지요.
그리구 애 생긴다고
저 버릇은 안 고쳐집니다.
애 어릴 때는 님이 약자라서
더하면 더햇지
덜하지 않아요.
23. ㅇㅇ
'25.4.30 8:07 AM
(222.107.xxx.49)
버티고 말고 할것도 없이 이혼이 답입니다.
24. 하...
'25.4.30 8:07 AM
(121.130.xxx.247)
-
삭제된댓글
이혼하고 귀여운 반려견 입양해서 알콩달콩 사세요
평생 속 썩히다가 병얻어 죽어야 끝나요
내가 가엾지 않아요?
어디 저런 놈한테@#₩%&
25. 그건그렇고
'25.4.30 8:09 AM
(221.138.xxx.92)
계속 같이 살려는 이유나 좀 들어봅시다..
26. 찐감자
'25.4.30 8:09 AM
(222.107.xxx.148)
저 버릇 고치지는 게 아니고 님이 결혼생활 20년정도 지나면 맘고생 다 하고 내려 놓게돼요.
10년정도 지나야 한풀 꺾이고 20년정도 지나야됩니다.
27. jijiji
'25.4.30 8:10 AM
(58.122.xxx.55)
일년에 28번이나 싸운거고 그때마다 집을 나간거면 이혼이 나을거같은데요
공유어플 카톡 다 차단은 어디 갈데가있고 그걸 알리고싶지않은건가요
여자는 없나요?
그렇게 맘대로 수시로 나가서 어디서 지낸대요?
애를 왜 가지려고 하세요?
이미 28번이면 고쳐쓰지도 못해요
버리세요
28. ..
'25.4.30 8:11 AM
(1.235.xxx.154)
그버릇 안고쳐져요
29. 아니
'25.4.30 8:12 AM
(118.235.xxx.132)
아이 땜에 참고 사시나 했는데 이 와중에 무슨 아이를 가지려고 햐요. ㅠㅠ 집 나가기를 밥먹듯 하는 사람이 무슨 남편이에요.
30. . .
'25.4.30 8:13 AM
(175.119.xxx.68)
1년에 28번씩
어린시절에 가출 무진장했거나 아님 시아버지가 저렇거나 그렇겠네요.
저러다 밖에 나가서 딴살림도 차리고 하니 이혼하세요
저런 ㅅ끼 씨를 왜 가져요
31. ..
'25.4.30 8:13 AM
(182.209.xxx.200)
아이 낳고 계속 같이 사세요.
저런 상황인데 여기다 아이 낳으면 달라지냐고 글 올리신 거 보면 헤어지기 싫은거죠?
어어~ 하다가 애 낳고 10년 20년 사는거죠 뭐.
32. 오히려
'25.4.30 8:13 AM
(222.118.xxx.31)
집안 물건 때려부수는 것보다 낫지 않나요? 내 눈 앞에서 사라져주니 고맙다, 그냥 그렇게 생각하겠어요.
저 결혼할때 엄마가 해주신 말씀, 싸워도 절대 네가 집 나가지 말아라. 나가는 사람이 지는거다.
원글님이 집을 사수하세요.
이혼까지는 좀…
33. ..
'25.4.30 8:13 AM
(116.121.xxx.91)
바람피우는중이거나 머지않아 피겠네요
아이생기면 더합니다
부인을 굴복시키려는데 부인이 꼼짝못하는 입장이면 니가 어떡할거냐생각으로 더하죠
나가는건 이혼불사하고 단호하게 대처해보세요 남편이 불이라 같이 맞불말고 차갑고 단호하게 일관성있게 이여자가 한다면하는구나 싶게 말한거 실천하시구요
지키면 잘해주시고 그러면서 이혼할지 판단해보세요
아이생각은 당분간 접으시고 이혼해도 아쉽지 않도록 독립준비 하시구요
34. 한심하다
'25.4.30 8:13 AM
(59.10.xxx.5)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뭐가 저런 남자를 아쉬워서 어르고 달래서 집으로 데리고 오나요.
한심한 남자구만.
35. ㆍ
'25.4.30 8:15 AM
(211.234.xxx.243)
이혼하세요.
애를 낳으려 생각하다니.. ㅠㅠ
36. ..
'25.4.30 8:15 AM
(59.10.xxx.5)
-
삭제된댓글
한심하기 그지없는 남편인데요.
그럼에도 같이 살아야 할 이유가 뭐가 있는지.
집 나갈 때마다 어르고 달래고.
37. ㅡㅡ
'25.4.30 8:15 AM
(118.235.xxx.30)
똑같이 차단하고 현관번호 바꿔버릴텐데...
저주는척은 왜했어요??
절대 못고치것네...초장에 이혼애길했어야지ㅉㅉ
38. ..
'25.4.30 8:15 AM
(116.121.xxx.91)
자기가 숙이고 들어올때까지 버티는건 반대에요 그럼 바랍나고 그상황을 즐기거든요
39. 와
'25.4.30 8:16 AM
(73.31.xxx.4)
일년에 28번이라니!
원글님 마음이 하해와 같으신데 이 남자에게 더 이상 기회주심 바보에요.
40. mm
'25.4.30 8:16 AM
(218.155.xxx.132)
집을 안나가도 아내에게 저런 욕하는 남자랑 어떻게 살아요?
원글 직업 없으세요? 뭐가 두려워 그러고 살아요?
신혼 1년이 제일 행복해야해요.
근데 집을 나가고 쌍욕 먹어가며
여기 물어보는 거 보니 이혼 생각 없네요.
41. ...
'25.4.30 8:17 AM
(125.130.xxx.36)
-
삭제된댓글
남편이 아니라 철없는 아이네요..결혼전에도 수 틀리면 저랬을 듯.. 가출이 무기네요..뭐하러 찾으러 다녀요? 이혼 안할꺼면 차단.탈퇴하던말던..제 발로 들어올때까지 내버려두세요..초장에 잡아서..아!쟤한텐 안 통하구나..했어야하는데..피임은 꼭 하세요
42. 아니
'25.4.30 8:20 AM
(61.98.xxx.185)
왜 같이 살고 싶어요?
기본조차도 안되있는데 저런꼴을 28번이나 보고
심지어 28번이나 고개 숙이고 데리고 왔다면서요?
본인 스스로 한심하고 비참할지경인데
거기다 아기요?
아기가 있어도 이혼할 판이에요.
님이 엄청나게 모자라거나 아님 남편이 엄청 잘생에
매력 터져서 아기를 낳아서라도 발목잡고 싶은가봐요?
그런 맘으로 아기낳으면 님은 거꾸로
두배 세배 더 약자가 되는거에요
43. 아이없어
'25.4.30 8:20 AM
(49.167.xxx.114)
천만다행
이혼하세요
44. 끝내세요
'25.4.30 8:21 AM
(121.190.xxx.146)
평생 아이들한테 그 꼴 보이고 싶나요?
45. 휴
'25.4.30 8:21 AM
(183.99.xxx.54)
제 동생이라면 정리하라 할 것 같아요.ㅜㅜ
46. 중요한건
'25.4.30 8:24 AM
(211.211.xxx.168)
지금 신혼이라 회사도 칼퇴하고 집에 오고 꽁냥꽁냥 할 시기에 저러면
노답이지요.
아이 낳으면 러브러브 하던 부부들도 맨날 싸우는데
상상해 보새요.
47. ㅇㅇ
'25.4.30 8:24 AM
(210.126.xxx.111)
아이 가질 생각 말고
싸워서 집 나가면 찾지 말고 내버려두고
시간이 지나도 나아질게 없다 싶으면 합의해서 이혼하는게 좋을 듯
48. 중요한건
'25.4.30 8:25 AM
(211.211.xxx.168)
근데 어디로 간다는 거에요?
시댁?
그래서요. 그집 부모는 아들이 28번이나 되돌아 오는데 우쭈쭈하며 아들편 드나요?
노답 셋트면 빨리 탈출하세요.
49. 1년
'25.4.30 8:26 AM
(59.13.xxx.227)
-
삭제된댓글
이면 버리세요
지금 아니면 50년동안 빌면서 대리고 와야합니다
28번 정말 아니잖아요
50. . .
'25.4.30 8:26 AM
(211.235.xxx.239)
1년에 한두번이래도 미래가 걱정되는데
28번이라니요ㅜㅜ
그것도 데리러가야 겨우 오는거면..
신혼이라 그 정도지 시간 지날수록 더 심해질꺼 같은데요
화난다고 하는 욕도 안고쳐지는거 같더라구요
51. ....
'25.4.30 8:27 AM
(58.122.xxx.12)
원글님 이미 답을 알고 있잖아요? 여기서 확인받으려는거구요 얼른 탈출하세요
52. ....
'25.4.30 8:28 AM
(42.82.xxx.254)
내 남편 아니고 친구 남편이라 생각해보세요....
아이 낳고 살아도 되는 상황인지....
53. 류륭
'25.4.30 8:30 AM
(118.235.xxx.181)
공무원이라서 이혼해도 굶어죽진 않아서 경제적인 걱정은 크게 없어요
바람필수있다는거 생각못했는데 소름이네요
마음 흔들릴때마다 보게 댓글 지우지 말아주세요 감사합니다
54. 지인들
'25.4.30 8:34 AM
(203.81.xxx.73)
말 듣는게 좋을거 같네요
나가면 데리러가야 오는거 여자들이 드라마에서나 했던일인데 버릇을 디럽게 들였어요
이번엔 아에 나가라고 찾아가지 말고 이혼장을 보내요
일년에 28번요? 그 신경을 쓰고 왜 살아요
명단축 할거 없어요
55. ㅁㅁㅁ
'25.4.30 8:37 AM
(211.186.xxx.104)
내아이 아빠가될 유전자가 개차반인데...
상습적인 가출에 욕에 폭언에 타고난 유전자가 꽝인데..
저런 유전자 가진 남자 아이...낳아서 뭘 어쩔려고..
피는 못속인다는 말 하나 틀린거 없구요..
남편은 저지랄을 떨어도 남이기에 그래도 끊고 살수는 있지만 자식이 저러면요..
천륜 끊지도 못하고 평생을 가슴이 문더러진채로 살아야 해요
자식으로 맘고생하는건 차원이 다릅니다
세상 그 어떤 고통보다 힘들어요
56. 음
'25.4.30 8:40 AM
(110.12.xxx.42)
고쳐지지 않아요
회피형… 님 속만 더 뒤집어집니다
57. ...
'25.4.30 8:40 AM
(119.69.xxx.167)
와..나가는것도 나가는건데 남편한테 저런 욕을 들으며 산다고요? ㅅㅂㄴ 싸대기 때리겠다? 이건 아니죠ㅠㅠ
58. mm
'25.4.30 8:40 AM
(218.155.xxx.132)
저런 유전자 애 낳고 싶으세요?
유전자는 못 속여요.
59. ㅇㅇㅇㅇㅇ
'25.4.30 8:44 A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안찾으면 처음이야 슬그머니 들어올순있어도
결국은 나가있는기간이 길어지고
나중에는 따로 살게 될듯요
60. 으아
'25.4.30 8:52 AM
(123.212.xxx.149)
애는 절대 낳지 마세요.
제발요.
61. 아이가
'25.4.30 8:53 AM
(116.34.xxx.24)
생기면 그걸 약점으로 (아이두고 애엄마가 나기기 힘드니까 이혼하기 힘드니까 아빠없는 애)
그리고 아이 앞에서 싸우는꼴 보여주기 싫으니까
진짜 사리가 나오도록 참다가 병나죠 암같은....
저 연애 3년 1회도 안싸웠고
결혼하고 3년도 안싸웠어요 첫 아이 나오고 저는 산모로 호르몬 이상하지 (우울증도 옴) 아기는 울지 남편은 일하고 들어옴 아기랑 애엄마 둘다 너무 힘드니까
설거지 살림 젖병 일은 넘쳐나고 자기 먹을밥도 없지 섹스 당연히 뒷전이지
엄마, 아빠의 생활을 갈아넣어야 하는 육아 돌 지나면 아무리 인내심 좋은 남편도 까칠해 집니다
지금 둘만 서로 돌보면 되는때에 그 지경이면
지금 모습에 딱 3배 이기적으로 돌변할거고 원글 피눈물나요
아기는 예뻐하겠죠 인간이면
근데 딱 눈으로 보고 예뻐하고 귀찮고 해야할일 젖병닦고 똥기저귀 갈 인간으로 안보이네요. 지 화난다고 집 나가는 인간을 왜....붙잡았어요
62. ..
'25.4.30 8:54 AM
(116.89.xxx.141)
절대 안달라집니다.
아이를 낳고 싶으시다면, 언제 집 나가는지 알게 되셨을텐데, 그 정보를 이용해서 집을 안나가게 할 자신이 있는지 확인하고 낳으세요.
63. 애
'25.4.30 9:01 AM
(222.238.xxx.179)
애 생기면 더 할껄요..와전 잡은 고기 님이 데리러 가는거 아니고 무릎꿀어야ㅎ할거빈다.
64. ㄱㄱㄱ
'25.4.30 9:05 AM
(112.150.xxx.27)
딸이 30인데요
제딸이면 아이생기기전 이혼시킵니다
앞으로 백세시대에 60년이상 저런 남자랑 못살아요.
조선시대라도 이혼할듯
원글이 꼬아놓은 팔자 아주 매듭지어 놓고 싶으면
혹시나 싶어 아이낳을테죠.
아이는 무슨 죈가요
엄마때문에 아이 팔자까지 버리지마세요
자식도 엄마 원망해요
친구중 저런 남편하고 사는데 저러다가 몇년씩 나가서 안들어오고 고생시키다 큰병걸려 병수발중이에요.
팔자 참...
65. 전에도 쓰지 않
'25.4.30 9:05 AM
(49.164.xxx.115)
았어요?
그때도 다들 알아듣게 얘기 해줬는데...
아니라면 그만큼 뻔한 답을 놓고 고민하는 걸로 보여서
그렇다 생각하세요.
66. ...
'25.4.30 9:06 AM
(211.235.xxx.27)
제발 정신 차려요.
안변합니다.
이미 그런 언행 하는 자체가
말이 안됩니다.
수렁에서 빠져나올 마지막 기회를
꼭 잡기를 바랍니다.
67. 님아
'25.4.30 9:12 AM
(116.33.xxx.224)
안전 이혼하세요.
집 나간 횟수 아시는거 보니 기록하신것 같은데 아주 굿입니다.
변호사 상담하시고 안전 이혼하시길요..
안전이 우선입니다.
68. 궁금
'25.4.30 9:15 AM
(221.147.xxx.127)
두달에 한번 정도 집 나가서
최소 삼일간 안 들어오고
이런 미치기 딱 좋은 상황에도
버리지 않고 그럴 때마다
찾아가서 데려오게 되는
그 남자의 쓸모가 뭔지 궁금합니다.
장점이 뭔가요?
69. 미쳤네요
'25.4.30 9:17 AM
(61.254.xxx.226)
신혼인데 싸우면 툭하면 나가서3일씩이나..
이건 뭐 미친인간이네요.(지송)
것도 28번씩을요?1년만에?
사람은 변하지 않더라구요.
울남편놈도 삐치면 말안하는게 무긴데..평생 그짓꺼리 하더니
지금은 60대되었는데 지금도 그럽니다.미친놈소리가 절로나와요
70. ㅇㅇ
'25.4.30 9:20 AM
(14.32.xxx.186)
아이를 가져요??? 지팔지꼰입니다 빨리 헤어지세요
71. ㅁㅁㅁ
'25.4.30 9:20 AM
(203.234.xxx.81)
원글님 유튜브나 SNS 보다보면 아내가 친정 간다고 해방감에 신나 하는 남편들 이야기 보이죠? 사랑해서 결혼했지만 그런 자유의 시간들이 누구나 필요하죠. 그런데 그 시간을 아내와의 다툼으로 만들고, 상대방의 사과로 마무리할 수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이건 좀 아니지 않나요?
저는 아이 어릴 때까지 많이 다퉜는데 그때마다 냉전이 되거든요. 근데 그걸 좀 즐기더라고요. 육아, 살림 모든 것에서 배제된 채 편하니까. 또 아이에게 잘 안 해요, 아이가 오면 귀찮으니까. 점점 더 안 참고, 싸울 일을 피하지 않던데요, 잘 쉬고 나중에 사과하면, 어차피 이혼은 안 할 테니까.
그런 태도로 나오면 가정은 망가져요. 상대방도 더는 참지 않고요. 그래서 저는 개선의 여지가 안 보이는 사람과 헤어졌어요.
아이가 태어난다고 달라지지 않아요. 이혼은 안 한다 해도 임신 출산은 이 상황에서 절대 하지 마시라 말리고 싶네요. 여자 인생만 꼬입니다
72. 이혼이 답
'25.4.30 9:26 AM
(211.209.xxx.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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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그 버릇 참고 살다 큰 병 나요
73. 헉
'25.4.30 9:33 AM
(223.38.xxx.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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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화 식히러 잠깐 나갔다 들어오는 것도 아니고
집에 안들어온다니..
외박인거잖아요.
초장에 잡았어야 했는데 1년동안 28번이나 그랬다는걸 보니 글렀네요.
이렇게는 못살겠으니 그 버릇 고치지 못하겠으면 이혼하자고 강하게 나가세요. 그래도 달라지지 않으면 이혼하는 수밖에요.
74. Kbi
'25.4.30 9:44 AM
(223.38.xxx.159)
지금 지능이 정상이신지
ㄱㅅㄲ 애를 가지겠다구요?
애 없는걸 천만다행으로 아세요
저런 놈은
섹스 잘 해도
돈 많아도
갖다 버려야 해요
75. ᆢ
'25.4.30 9:46 AM
(1.244.xxx.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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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사람 안 바뀌고
나이 들수록 결혹생활 더 할수록
더더더 바닥 보일 겁니다.
쌍욕하고 집 나가는 인간 저라면 이혼해요.
내가 그 인간보다 소중하니까요.
76. ..
'25.4.30 9:50 AM
(211.235.xxx.169)
안변해요.
지금 한참 싸우기도 하지만 좋을때이기도 한데,
아이낳으면 더 힘듭니다.
굳이 그렇게 살 이유가 있을까요?
젊으신데.
그런 남자 피말라요.
77. 나쁜부모
'25.4.30 10:09 AM
(211.201.xxx.28)
저런 무책임한 사람을 남편으로 선택한 죄로
본인만 불행할것이지 애를 낳아 애까지 불행 되물림하게요?
애가 도구에요? 뭐가 달라져요 달라지긴.
아내에 대한 애정도 없는데 애를 잘도 사랑하겠네요.
애 낳으면 더 심해지면 심해지지 절대 안바껴요!
지금이라도 미련버리고 냉정하게 생각해봐요.
정말 심한소리 하기싫은데 애 낳으면 바뀔까요에서 화나서
악플 다는거에요.
아무 이해관계없는 결혼선배들이 한목소리로 소리칠때는
정말 새겨들어야해요.
78. 나무크
'25.4.30 10:15 AM
(180.70.xxx.195)
아이낳으면 싸울일이 100배 늘어날텐데. 일년내내 집나가있겠네요????? 미친놈이네요.
79. . . .
'25.4.30 10:21 AM
(58.29.xxx.108)
아이 낳으면 달라질거란
생각하는거 정말 바보 같은 생각이예요.
80. ㄸㅅ
'25.4.30 10:26 AM
(210.96.xxx.45)
저도 험한고비 많이 넘겨 함부러 이혼소리 안하는데
이혼 하세요
싸이코남편 같으니까 안전이혼 권합니다.
저러다 애 생기면 이제 생활비카드 바로 정지하고 그래요 (맘카페서 많이봄)
님 남편같은 경우른 25년 맘카페 생활해도 극히 드문경우네요
81. ㅡㅡㅡㅡ
'25.4.30 10:36 AM
(58.123.xxx.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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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빨리 이혼하고,
다른 삶 사세요.
82. 에고
'25.4.30 10:38 AM
(39.117.xxx.225)
이혼결정이 쉽지는 않겠지만 이혼권합니다.
내 딸이라면 이혼시켜요.
83. 이혼
'25.4.30 10:54 AM
(58.235.xxx.48)
애 없음 결정이 쉽잖아요.
평생 속 썪일거에요. 지금이 기회에요.
애 생기면 백배 힘들어져요
84. 라테
'25.4.30 11:43 AM
(223.38.xxx.110)
아이 낳으면 더할 걸요.
저런 인간은 와이프가 아이 때문에 쉽게 이혼 못 한다는 약점을 이용해서 더 설쳐요.
아이한테도 지옥이겠죠 xxx22222
85. 짜짜로닝
'25.4.30 11:47 AM
(182.218.xxx.142)
아니 개콘 아니죠? 1년 52주인데 28번 나갔다니 1년의 절반을 나가서 산거네요.
이걸 고민하고 무슨 임신 운운하는 님이 개콘 여왕입니다.
참 나 ㅋㅋ 82쿡에서 본 글 중 젤 황당스
여기서 임신하면 나락가는 거 모르세요??
애낳아주면 애 이뻐서 안나갈 거 같은가봐요.
86. ..
'25.4.30 12:29 PM
(116.35.xxx.111)
저라면.........
아이가 생기기전에 헤어집니다..
살아보니...
아이만한 족쇄가 없어요..정말....
여기 언니들 말 들으세요.
87. 애 낳음
'25.4.30 2:04 PM
(1.235.xxx.138)
큰일 아닌가요...
88. @@@@
'25.4.30 2:15 PM
(125.178.xxx.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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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에그 참 그런넘하고 왜 살아요?
아직 30대 젊은데 남은 인생이 아깝고 불쌍해요.
빨리 도망쳐요!!
89. ...
'25.4.30 9:11 PM
(210.126.xxx.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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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애는 무슨 죄?
90. ... ..
'25.4.30 11:30 PM
(222.106.xxx.211)
애 업고 빌러 다니겠다고요?
이거 뭐 해방후 시대 얘기인가?
원글님 이혼하세요
갈수록 더해요 변하지 않습니다
애가 배울게 뭐가 있겠나요??
아빠 닮아 아이도 집나가면 모시러 다닐 일 만들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