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정치학과 박원호 교수님의 동아일보 칼럼
“나는 계엄이 우리 사회에 미친 가장 중요한 의미를 꼽으라면 단연코 ‘K-엘리트’의 파산을 꼽겠다. 서울대를 졸업했고 어려운 국가시험을 합격한, 그리고 일선에서 오랜 기간 전문적인 경험을 쌓았던 검사, 판사, 관료들이, 통상 우리 공동체의 운명을 믿고 맡길 수 있다고 생각해 왔던 소위 ‘K-엘리트’들이, 생각보다 훨씬 무능하거나 이기적이고, 심지어 공동체에는 해악을 미칠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는 점이다.”
“젊은 날 한때 성취한 업적이 평생을 가며, 그것이 도덕적 우월성과 판단력, 인격까지도 보장한다는 잘못된 믿음에 근거해서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뽑지는 않았을까. 그가 대통령직에서 파면된 후, 사저에 돌아와서 지지자들에게 했던 말은 그래서 “다 이기고 돌아왔다”는 터무니없는 강변이었고, 그것은 K-엘리트가 최종적으로 파산한 순간이기도 했다."
자리에 맞는 품위가 없다는 걸 계몽시켜주셨죠!!!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던데 쯧쯧
아닌데..먹물 좀 묻었다고 펜대로(지금이야 키보드겠지만) 권력을 만들고 내칠 수 있다도 생각하는 넘들이, 나라 팔아먹거나 망가뜨리는데 앞장선 넘들이 이런 글도 실어주네요?
자아비판인가
윤석렬이 서울대.검사 명예는 다 떨어트렸다고 봐요.
공부만 잘하는 똥멍청이일수가 있구나하구요.
무슨 윤석열이 명예를 떨어트려요
윤석열로인해
서울대환상 엘리트주의의 허상이 드러났지
서울대가 뭐라고 검사가 뭐라고 명예 ㅡㅡ
전 이현희 남동생
검사라고 방송나와 유난떠는것도
꼴보기싫을지경
저여자 방송좀 그만나오라고 하고싶을지경
그래서 교육 개선이 절실한 거 같아요
특히 그 집단들
이미지 나락 갔죠
내란과가 있다면 서울대 탄핵과도 있고
뭐 세상이 그런거구나 해야죠뭐 ㅜ
미국은 뭐 안그런가요 트럼프 재선을 봐도 ㅜ
서울대 법대를 서울대내란과
육사 계엄과라고 회자되는 검찰공화국의 민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