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괜찮아요
'25.4.29 11:16 PM
(121.157.xxx.164)
좋아하는 거면 어떻게든 살려서 쓰고 싶죠
이 정도 노력했는데도 안 되면 놔주는 거고 살릴 수 있으면 기쁘고 그런 거 아닐까요
전 그렇게 들인 시간과 노력이 제가 좋아하는 정도라는 생각이 들어요
돈 주고 맘에 드는 거 사는 것도 쉽지 않잖아요
2. ㅇㅇ
'25.4.29 11:19 PM
(222.233.xxx.216)
정이 깃든 물건이니까 그러셨게쑈
최선을 다하셨네요
3. 그나저나
'25.4.29 11:22 PM
(124.62.xxx.147)
-
삭제된댓글
그렇게 고쳐보려 한 미니크로스백 제품 정보 좀 주실 수 있나요? 저도 딱 폰만 넣을 크로스백 찾고 있거든요.
4. 원글
'25.4.29 11:26 PM
(222.113.xxx.251)
이게 브랜드가 있는게 아니예요
가죽이고 예쁜데
지하상가 어딘가에서 넘 맘에 들어서 산거거든요
어디가도 살 수 없는거 알기에
제가 어떻게든 고쳐보려했나봐요
몇년 아주 그냥 뽕을 뽑고 다녀서
가죽이 부분부분 좀 닳기도 했어요
이쯤되면 수명이 다하긴 했죠
저도 괜찮은거 있음 추천받고싶네요
5. 그나저나
'25.4.29 11:32 PM
(124.62.xxx.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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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아 아쉽네요. 미니 크로스백들 대부분 캔버스 소재 끈이 너무 얇아서 여름에는 피부에 쓸리는 느낌이라 저도 구매가 쉽지 않네요.
6. 가방 수선집에
'25.4.30 12:40 AM
(124.53.xxx.169)
-
삭제된댓글
맡기면 될텐데요.
7. ㅇㅇ
'25.4.30 5:03 AM
(222.233.xxx.216)
https://naver.me/FOmns1A9
저는 미니백 이거 쓰고 있는데 한번 보세요
8. 원글
'25.4.30 7:14 AM
(222.113.xxx.251)
윗님 추천 감사합니다
단정해보이고 예쁘네요
가죽이면 좋겠는..
9. 노~
'25.4.30 7:38 AM
(180.68.xxx.158)
대놓고 짝퉁 추천이라뇨!
10. ??
'25.4.30 7:59 AM
(125.139.xxx.147)
어디 꺼 짝퉁이예요? 모르니..
알아야 짝퉁 피하죠
11. ....
'25.4.30 12:35 PM
(221.138.xxx.139)
브랜드의 특정 상품을 가품으로 만든게 아니면 "짝퉁"은 아니죠.
패턴도 스타일만 비슷할 뿐 같지 않아 역시 벗어나고, 특허권, 지적재산권 기간 자체가 지났을 걸로 짐작하고.
(아니면 저 디자인 백이 있었나요??)
물론 문제되지 않고 침해가 아니라도
싫으면 안사면 되는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