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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자랑 글좀 많이 써주세요.

조회수 : 3,395
작성일 : 2025-04-29 23:00:53

돈자랑 글좀 많이 써주세요.

단 어떻게 돈 많이 벌게되었는지 노하우나 과정도요.

다들 내가 얼마나 부자인지만 쓰고

그 과정은 쏙 빼놓더라구요.

노하우라 알려주면 안되는데

돈 자랑은  다들 하고 싶은건지.

아니면 부자되는 과정도 운을 잘 타고 나서 일까요.

 

자랑 마음껏 하셔도 됩니다.

 

IP : 211.218.xxx.115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25.4.29 11:01 PM (172.226.xxx.46)

    진짜 과정은 안알려주죠

  • 2. ....
    '25.4.29 11:02 PM (124.62.xxx.147) - 삭제된댓글

    저 투게더랑 엑설런트 둘 다 샀고 지금 소주 마시고나면 엑설런트 한 방에 다 먹을 겁니다. 저보다 더 부자 나와보세요.

    돈의 출처는 로또해서 5만원 당첨됐어요.

  • 3. ㅇㅇ
    '25.4.29 11:05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전문직이고 개업 했어요
    일은 힘들지만
    돈좀모아서 건물사고 아파트 사고
    그래봤자 꼬마 건물이지만요

  • 4. ㅇㅇ
    '25.4.29 11:10 PM (211.235.xxx.157) - 삭제된댓글

    전문직 제외
    일반 직장인들의 부는
    서울집을 어디에 얼마나 빨리 샀냐로
    결판나는 것 같아요.

  • 5. 아끼고모으고
    '25.4.29 11:13 PM (59.7.xxx.113) - 삭제된댓글

    청약 분양 당첨 내집마련해서 좋은 타이밍에 갈아타고 집값 빠졌을때 대출 내서 전세끼고 사두고..

  • 6.
    '25.4.29 11:16 PM (59.8.xxx.68)

    돈자랑 하면 돈이 달아납니다
    늘 겸손

  • 7. 어느정도의
    '25.4.29 11:41 PM (73.31.xxx.4)

    돈이 있어야 자랑할 수 있나요?
    20억? 30억? 50억?

    괜히 썼다가 깨갱할까 부끄..

  • 8. 댓글
    '25.4.29 11:41 PM (14.55.xxx.141) - 삭제된댓글

    위의 댓글이 맞아요

    서울집 그것도 요지의 집

    그게 결판나요

  • 9. 맞는 말
    '25.4.30 12:25 AM (222.237.xxx.147) - 삭제된댓글

    돈자랑 하면 돈이 달아납니다 2222222

  • 10. ㅇㅇ
    '25.4.30 12:46 AM (218.48.xxx.188)

    그리 많던 82 돈자랑 아주머니들 막상 멍석 깔아주니 다들 조용하네요
    자랑만 하고싶고 노하우는 알려주기 싫은가봐요

  • 11. 돈은
    '25.4.30 1:30 AM (106.102.xxx.121)

    노력도 필요하지만 운도 따라줘야해요. 정말로...
    부자가 되고싶다고 다 되는게 아니더라구요.
    큰 부자는 타고난 팔자가 있는데 팔자에 부자도 아니면서
    욕심내고 무리하다가 망한 사람들 주위에서 꽤 봅니다.
    자기 돈그릇이 크지않다면 거기에 만족하고 있는 거라도
    지켰으면 힘들지않게 살텐데 욕심이 화를 부르더군요.
    욕심으로 부자가 되었다면 누군들 부자가 안될까요?
    자기 그릇을 먼저 아는 것이 중요한 거같아요.

  • 12. kk 11
    '25.4.30 6:43 AM (114.204.xxx.203)

    할까 ?? 한건 했어야 하는데
    부부가 안맞으니 포기해서 손해본게 커요

  • 13. ...
    '25.4.30 6:54 AM (39.117.xxx.84)

    노하우라 알려주면 안되는데 돈 자랑은 다들 하고 싶고33333
    딱 이거죠
    여자들의 질투와 자기자랑은 동전의 앞뒷면 같은데 종특 아닌가 싶어요

  • 14. 요지에
    '25.4.30 7:28 AM (59.7.xxx.113)

    최대한 빨리 진입해서 내땅 차지하고 살고
    가정에 우환없고 아프거나 사고치는 사람없고
    버는대로 절약해서 목돈 만들어 또 다른 요지에
    전세끼고 사두고..

    가난했다가 노후걱정없는 노인들은 대개 이런 코스죠.
    근데 이건 운이 아주 좋은거예요

  • 15. 요지에
    '25.4.30 7:29 AM (59.7.xxx.113)

    부동산 카페에 젊은이들인 돈에 미쳐있다고 비난할거 없어요. 우리나라에서 노후대책이 뭘까요? 결국 부동산이잖아요. 그들도 타고나기를 그렇게 태어난게 아니라 살다보니..그것뿐이 답이 없으니까..

  • 16. ...
    '25.4.30 9:37 AM (175.120.xxx.96) - 삭제된댓글

    이게 운이 큰거 같아요
    열심히 임장다니고 공부하고 노력했다 하시는 분들도
    폭등기 운를 잘만난거

    돈못벌었다 하시는 분들은 폭등기에 다른거
    직장, 교육 등등 열심히 사셨겠죠
    그래서 돈말고 다른 복을 챙기셨겠죠

  • 17. ...
    '25.4.30 9:38 AM (175.120.xxx.96) - 삭제된댓글

    글구 저는 찐 부자 능력은 부동산 말구 사업수완같아요
    근데 그거두 운좋았다 하시던데요

  • 18. ㅡㅡ;;
    '25.4.30 9:45 AM (1.225.xxx.212)

    노하우를 왜 가르쳐 주겠어요.

  • 19.
    '25.4.30 9:53 AM (112.216.xxx.18)

    그게 노하우랄게 없어서요
    그냥 집을 샀고 그거 가지고 여기저기 옮겨다니다보니 집값이 부풀었고
    또 남편이랑 저랑 죽어라 벌고 모아서 (둘다 의사) 산 원룸건물 조그만 거 하나 있고
    저축은 한 5억 정도만 있고

  • 20.
    '25.4.30 11:02 AM (163.116.xxx.117)

    사업땜에 부자된 분들에게는 배울게 있겠네요.
    근데 바로 윗분처럼 능력으로 부자된건 배울수 없잖아요.
    다들 그래서 가만있는거 아닐까요...그 과정을 빼놓는게 아니라 가르쳐줘도 못해서일거에요.

  • 21. ㅡㅡ
    '25.4.30 1:20 PM (158.182.xxx.30)

    부자분들 82에 노하우 풀어주지 마세요

    제가 너무 순진해서 정말 순수한 마음으로 알리고 싶어서 20억에서 200억 만든 썰 풀었는데
    비아냥거리고 조작이지?이러면서 신상까라 그러길래
    열받아서 핵심정보까지 풀고 어떻게 하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줬더니 그런걸 여기다 왜 푸냐고 생각이 없다 그럽디다 ㅎㅎ
    막상 본인들은 실천에 옮길 의지도 능력도 없으니 핵심을 떠먹여줘도 안할 이유찾느라 글쓴이에게 달려들더라고요
    시간낭비 에너지낭비하고 괜히 험한 꼴 보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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