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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사고싶은 옷이 없네요

세븐틴 조회수 : 2,289
작성일 : 2025-04-29 19:33:26

원래 구호 타임 빈스 좋아하소 동대문에서도 종종 사서 매치해입어요 한동안 여름옷은 잘 안사서 올해 진짜 입을게

없더라고요 티셔츠부터 늘어나서 싹 버리려고요

백화점 한바퀴 돌고 비싸고 가격대비 질 안좋아진거야 오래됐지만 마음에 드는 옷이 아예 없고 어플로 좀 찾아봐도 신상도 별로 없고 마음에 드는게 없네요 불황이라 옷도 적게 만드는건지요

동대문도 다녀왔는데 하나같이 제 취향이 아니고..이상하게 마음에 드는 옷이 전혀 없네요

오늘도 오래된 청바지에 셔츠입고 버티는데 얼른 사긴 사야할텐데 저같은분 계세요? 

IP : 211.235.xxx.22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4.29 7:39 PM (58.143.xxx.196)

    저두요 사고싶은 스타일 있긴한데
    자라가서 청바지 한벌 슬렉스 한벌정도만
    더사고 말려구요
    주말복 출퇴근복 자켓등 어느정도
    필요한거 몇벌이고 다 정리해야하는데
    억지루 못하고 있어요
    지금 있는 옷으로 교복 삼고 입고
    지내고 점점더 정장스타일 딱 몇벌로
    정갈하게 ? 지내다가 다 정리하고 가고싶어요

  • 2.
    '25.4.29 7:42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평생 유행 신경 안쓰고 몸에만 맞으면 입고 다니는 원시인인데요
    요즘 사람들 입고 다니는 거 보니까
    상의는 아주 짧고
    하의는 바지 두개는 충분히 만들 수 있을거 같은 완전 통바지나 치마 겉에 모기장을 두른 스타일이 많아 보이더라구요

  • 3. ㅏㅏ
    '25.4.29 8:57 PM (124.57.xxx.213)

    으아 저두요
    원피스도 다 등짝없고 가슴부각되는 이상한 것만 ..SPA들

  • 4.
    '25.4.29 9:55 PM (211.218.xxx.216)

    너무 비싸요 솔까 품질이 반 값도 안 돼 보여요
    이쁘면 백 넘고 .. 그래도 좀 비싼 것들로 몇 년 채워놨더니
    그거 가지고 버티는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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