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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아직) 정말 예뻐요

믿거나 말거나 조회수 : 8,348
작성일 : 2025-04-29 16:51:44

53세구요

남자들 얼음 ! 만드는게 특기예요

(양심은 있음 2,30대는 제외)

좀 미안하지만 어쩔 수 없죠.

 

곧 시집 갈 딸도 있는데

다들 제가 분위기상 미혼인 줄 알아요.

닮은 배우 ...사람마다 다 다른 배우 말해요.

유럽배우 한국배우..

 

여자들한테도 인기 있는데

비결은 모르겠어요

묻는 말에만 답하고

언니들한테 인사 잘 하고

동생들 커피 잘 사주고

말 잘 들어주는 타입

 

매주 가는 모임에서

2년 넘었는데도 아직도 저 보구 돌아가면서 신기하다 난리예요

허리 얇다 기미 없다

머리결좋다 머리숱 많다 흰머리 없다

팔뚝살 없다 얼굴 희다 우아하다 

 

네 저도 신기해요

제일 신기한게 뭔줄 아세요?

결혼을 더럽게 못했어요

사랑 하나로 결혼해서

맞벌이 내조 했는데

겨우 만들어놓은게 사실은 빛좋은 개살구.

스벅 커피  혼자 먹으려고 사본게

지난 겨울이 처음이예요

다른 1500 아메리카노 파는 카페도 안 가봤어요 혼자는.

캬라멜 마끼아또 맛을 몰랐네요 작년까지.

 

그냥 그렇다구요. 

쓸데없이 공부도 잘 했네요 학구적인 집안에서 태어나는 바람에.

봄바람이 왜 이리 찬지..

 

*그런데 노안도 오고 관절도 가끔 아파요 ㅋ

IP : 223.38.xxx.159
6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4.29 4:53 PM (119.71.xxx.80)

    줌인줌아웃에 올려보세요

  • 2.
    '25.4.29 4:54 PM (58.120.xxx.112)

    잠깐이라도 줌인아웃에 올렸다 지우세요
    왜들 글로만 자기 이쁘다는지

  • 3. ..
    '25.4.29 4:55 PM (182.209.xxx.200)

    줌인줌아웃에 올려보세요.22222

  • 4. ㅇㅇ
    '25.4.29 4:55 PM (106.102.xxx.25)

    원글님
    어머 너 미스같다 얘
    이말을 듣는다고 본인이 처녀로 보인다 생각하심 안됩니당 ㅠ
    주책은 여기서만 하세요...

  • 5. ㅋㅋㅋㅋㅋㅋ
    '25.4.29 4:55 PM (121.128.xxx.169)

    ㅡ모두 절 미스라고해요.ㅡ
    그냥몰라서 여쭤요.
    미스라는 말을 요즘 쓰나요...
    할머니인듯.

  • 6. ㅇㅇ
    '25.4.29 4:56 PM (24.12.xxx.205)

    천하절색 미인 여배우들도 50살 넘어가면 그런 소리 안해요.

  • 7. ㅋㅋ
    '25.4.29 4:56 PM (223.38.xxx.159)

    미혼으로 바꿨어요ㅎ

  • 8. phrena
    '25.4.29 4:57 PM (175.112.xxx.149)

    에이~~
    그 고운 미모 줌인아웃에 잠깐 올려주시구
    인증받으셔야죵 ㅎ

    정말 드물지만 50 넘어서도 맑고 빛나서
    뒤돌아보게 하는 여성분들, 있죠
    (82에선 없다지만)

    물론 한창 때 아가씨의 그 피부 때깔과는 다르겠지만
    리즈 시절 중인 처자들이 가질 수 없는
    우아함과 고급함 ᆢ원숙미 ᆢ 진짜 있다니까요

    아름다움의 궁극적 끝은
    저는 우아함이라고 생각해요

  • 9. 할머니
    '25.4.29 4:58 PM (121.152.xxx.41)

    인생 불쌍한 양반ㅠ
    53세에 아직도 얼굴타령ㅠ
    앞으로는 편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남편때문에 힘드게 사셨다면서요.
    그거 다 드러나요.
    말만 안할뿐...

  • 10. 아..
    '25.4.29 4:58 PM (122.36.xxx.85)

    저도 그 예쁨을 유지했어야 했는데...
    올해 들어서, 제가 봐도 팍 시들었어요. 이제 47인데.ㅜㅜ
    빛이 사라진 느낌이 제 눈에도 보여서 요즘 거울보기 싫어요.

  • 11. 저도
    '25.4.29 5:00 PM (223.38.xxx.113)

    엄청 이뻐요
    결혼도 아주 잘했고 친정도 잘살아요
    근데 왜 우울할까 ㅠ

  • 12. 소망은 일기장에다
    '25.4.29 5:01 PM (119.71.xxx.160)

    쓰시는 게 좋죠. 별로 재미도 없고요

  • 13. ..
    '25.4.29 5:01 PM (221.144.xxx.21) - 삭제된댓글

    잠깐만 인증해 주세요
    이쁜 여자 사진 보고 싶네요

  • 14. ...
    '25.4.29 5:01 PM (175.209.xxx.12)

    빛나는 외모도 그걸이용할 머리가 있어야 행복하고 여유롭게 산데요... 원망마시고 앞으로 행복만들어가며 사세요

  • 15. ss
    '25.4.29 5:02 PM (39.7.xxx.216)

    곧 50 미스코리아진 김사랑도
    아줌마 같고 필러맞은 얼굴이던데

    곧 60 미스코리아선 김성령도
    안꾸미면 할매같던데...

    삼성가 며느리 미스코리아 고현정도
    긴생머리 풀어헤치고 영하게 옷 입어도
    영락없는 아줌마인데...

    이들을 뛰어넘는 천상계 군계일학 미모신가봐요
    부럽습니다...

  • 16. ..
    '25.4.29 5:03 PM (61.81.xxx.199)

    저도 이뻐요ㅋ
    외국인 회사다녔는데 본사직원이 저보고 막 무비스타같다고 그랬어요..ㅋ
    지금은 거울도 잘 안보는 여자..
    아직도 가끔 외모칭찬 받기는 하는데 신경도 안쓰이고 별로 기분 좋지도 않더라구요..

  • 17. ..
    '25.4.29 5:03 PM (210.181.xxx.204)

    제가 이런 분야 관심많아서 여러 사람들 관찰 결과 엄밀하게 45세 이후에는 힘든 거 같아요. 특히 사진이요ㅜㅜ
    이번에 보니 김사랑도 그 나이대라고 안 믿기게 몸매며 얼굴이며 엄청나게 예쁘지만 싱그러움은 접히고 눈에도 노화가.. 저랑 동갑인데 아..그렇구나 싶더라구ㅇᆢㄷ

  • 18. ㅋㅋㅋ
    '25.4.29 5:03 PM (112.133.xxx.92) - 삭제된댓글

    오늘 첨 웃었네요.
    감사해요. 이런글 써주셔서요.
    누가 뭐라고하든 내생각이 최고지요.
    즐겁게 만족하고 사는게 최고인것 같아요.
    늘 한결같이 쭈~~욱 믿고 지내시길 바래요.
    옆에 계시면 커피 한잔 하고싶네요.

    어떤 글에 길게길게 댓글쓰고 글쓴이 댓글보니
    달을 가르키는데 손끝을 보시는 분 같더군요.
    댓글 이제 안쓰려고 했는데
    저에게 웃을을 찾아 주셨네요.
    가끔씩 이런글 좋아요. :)

  • 19. ...
    '25.4.29 5:03 PM (115.138.xxx.43)

    예쁜 사람들이 많이 부러운가봐요
    진짜 예쁜 분들은 이런데다 본인 예쁘다고 안적어요

  • 20. ..
    '25.4.29 5:05 PM (39.7.xxx.216)

    근데 정신건강...측면으론...
    주변인들 립서비스 진심으로 받아들이고
    난 정말 예뻐...어려보여...아가씨같아...
    자위하는게 자존감 충전하고 괜찮을거 같아요.
    강요만 안하고 본인만 즐거우면 되는거죠 뭐..

  • 21. ㅋㅋㅋㅋ
    '25.4.29 5:05 PM (58.224.xxx.94)

    카라멜 마끼아또 맛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2. ㅋㅋㅋㅋ
    '25.4.29 5:07 PM (223.38.xxx.44) - 삭제된댓글

    망상증 환자님 ㅋㅋㅋ
    약 드실 시간이에요 ㅋㅋㅋㅋ

    아이고 배야~

  • 23. 타고난
    '25.4.29 5:08 PM (118.235.xxx.128)

    미모인가봐요
    피부,주름,머리숱 이런거는 아무리 노력해도 타고나는걸
    못 따라 가더라고요
    그래도 유지하신것도 대단해요
    행복한 생각만 하고 사세요 그까이 남의편 뭐..ㅎㅎ

  • 24. 예쁘면 말 안한다
    '25.4.29 5:08 PM (211.223.xxx.123)

    그런 것 같아요.
    뭔가 어설픈 예쁨? 약간 착각? 인 사람들은 말을 하는데
    진정 이쁜 사람은...별로 말을 안해요. 무감 무념 무상?

    저희 사촌이모가 진짜로 이뻐요. 그냥 이쁜게 아니고 독특하게..동양미인 서양미인 합쳐논 분위기에 심지어 나이먹어도 나이든 티도 안남...
    진짜로 돌아보다 넘어진 남자도 많았다고 해요(이모친구들 말씀)

    근데 본인은 본인이 이쁜 걸 너무 잘 알지만 그냥...자연법칙처럼 받아들인달까.
    자신 이쁘다는 말도 굳이 안하고 자랑은 더더욱안하고 또 누가 칭찬해도 물론 기분은
    좋지만 그게 뭐 인생에 특별한 일이 아님. 오늘은 날씨가 맑네. 이 수준.

  • 25. ...
    '25.4.29 5:08 PM (110.12.xxx.169)

    축하드려요~

  • 26. ..
    '25.4.29 5:09 PM (211.112.xxx.69)

    뭐 그런 마음이라도 있어야 괴로운 현실에서 버티죠.
    커피는 좀 너무했네요. 그정도는 자신한테 좀 베풀고 사세요.

  • 27. 그천하의
    '25.4.29 5:09 PM (211.58.xxx.161)

    김사랑도 얼마전에 보니 진짜 아줌마같더라고요
    키크고 늘씬하니 몸매만보면 아가씨인데
    얼굴이 ㅜㅜ 천하의 김사랑도 중학생애들있는 엄마느낌나던데 님이 진짜 그런느낌이었으면 방송국에서 관두지않았을듯

  • 28. 봄봄
    '25.4.29 5:09 PM (112.187.xxx.1)

    커피 한잔 혼자 즐기지 못하면
    마음 고생도 많이 하셨을텐데 그래도
    아름다움을 유지했다는건 원글님이 마음을 잘 먹고 끈을 놓지 않고 사셨단거네요
    앞으로 커피도 즐기고 여유로운 인생이 기다리고 있길요

  • 29.
    '25.4.29 5:09 PM (58.225.xxx.25) - 삭제된댓글

    이쁘고 잘나면 결혼을 못할수가 없어요..
    그냥 끼리끼리 결혼하는거에요..
    네 이상..

  • 30. 부럽
    '25.4.29 5:09 PM (14.39.xxx.238)

    원글이 사실이라면 부럽네요

    50초반까지는 그래도 여성성이 있더라고요
    예쁘지는 않아도

    그런데 갱년기 지나면 57세를 맞이한 지금 거울보면 인상 안좋은 남자가 나를 바라보고 있어요

    앞뒷 모습은 그렇다치고 옆 두께가 왤케 두꺼운지 깜짝 놀란답니다

  • 31. 90년대
    '25.4.29 5:11 PM (223.38.xxx.159)

    옛날에 방송국 피디두명한테 제의받았었어요
    영화감독도 힌번

  • 32. 비슷한 나이
    '25.4.29 5:13 PM (118.235.xxx.167)

    저는 만으로 53ㅠ
    거울보다 깜짝깜짝 놀래요ㅠ

    좋으시겠어요ㅠ

    운동이나 하러가야겠다ㅎ

  • 33.
    '25.4.29 5:16 PM (211.235.xxx.91)

    제의는 안되요 여기 제의말고 활동한 사람도 많고 수상도 하고
    어느정도 이쁘면 그런 기회 어릴때 다 있었어요
    뭔가 이뤄내야죠 뭐 할뻔했다 누구랑 결혼할뻔했다 이런거 말하면 댓글 엄청 달릴걸요

  • 34. 그래도 본인
    '25.4.29 5:16 PM (123.214.xxx.155)

    혼자만 이쁘다고 떠드는것 보다는...

    남들이 무슨 근자감이냐는데
    본인은 외모에 자신있다는 사람보다는

    남들한테 이쁘다는 소리 많이 들으시니 인정요..ㅎ

  • 35. ㅎㅎ
    '25.4.29 5:18 PM (211.218.xxx.125)

    부러워요. 근데 허리는 가늘다..예요. 얇은게 아니라. ^^

  • 36. ..
    '25.4.29 5:20 PM (112.154.xxx.60) - 삭제된댓글

    여긴 매번 50대 여자가 자기 동안이라고 이쁘다고 망언하는곳 ㅠ
    40대 탑 연예인들도 나이든 티 나는데

  • 37. wood
    '25.4.29 5:23 PM (220.65.xxx.17)

    글이 밉지 않아요
    그 예쁨 오래 오래 누리세요
    60 넘으면 옜날 한가닥 미모도 결국 빛이 사그라진답니다.

  • 38. ..
    '25.4.29 5:23 PM (211.112.xxx.69)

    ㅋ 그 나이에 옛날 타령..지나간건 그냥 과거고 그냥 오늘 커피타임 한번이라도 더 가지면서 사세요.

  • 39. ㅎㅎ
    '25.4.29 5:24 PM (58.225.xxx.25)

    저 주위에 유명연예인과 결혼했다가 이혼한 여자있는데
    진짜 깜짝 놀랠만큼 이뻐요 40후반인데 30초로 보고
    본인이 이쁘단 말 안해요 절대
    주위에서 그냥 인정해주고
    외국가면 혼자 신분증 검사 당하고(어려보여서)
    국내에서 클럽 프리패스 (가드들이 놀램)
    화려하게 안살고싶어도 그렇게 살수밖에 없어요
    남자들이 30초인줄 알고 명품 해외여행 골프 용돈까지 다 해주더라구요

  • 40. ...
    '25.4.29 5:26 PM (125.132.xxx.53)

    전지현, 한가인도 아줌마던데 주책

  • 41. ..
    '25.4.29 5:28 PM (221.144.xxx.21) - 삭제된댓글

    윗님 누구 전부인인가요?
    나쁜얘기도 아니고 이쁘단 얘기니 못밝힐 이유 없을것 같은데 궁금해서요

  • 42. ..
    '25.4.29 5:28 PM (221.144.xxx.21) - 삭제된댓글

    그 나이 되어서도 그렇게 예쁘단 소리 듣는 비결이나 관리 방법이 있나요?

  • 43. 그냥
    '25.4.29 5:42 PM (211.211.xxx.168)

    아직도 예쁘다는 소리 듣는데 시집은 질 못갔다는 뜻인데
    아직 예쁘다는데 열폭해서 다들 난리네요. ㅎㅎㅎ

    질투는 인간의 가장 가본적 감정이라더니.

  • 44. 아이고오
    '25.4.29 5:47 PM (223.38.xxx.24)

    아지매들 열폭으로 난리났네여 ㅋㅋㅋ
    정성들여 비꼬는 댓을 저렇게 길게 쓰고 ㅋㅋㅋ

  • 45. ....
    '25.4.29 5:49 PM (106.247.xxx.105)

    정말 예쁠것 같아요
    여기에 회원수가 어마어마 한걸로 아는데
    예쁘신 분이 얼마나 많겠어요
    사람들 앞에서야 나 예쁘다 소리 대놓고 못해도
    익명 게시판이니 맘껏 하는거죠
    예쁜 사람은 본인이 예쁜거 알잖아요.
    암튼 예쁜얼굴로 나이 들어가는거 전 너무 부럽습니다.

  • 46. 인스타에
    '25.4.29 5:50 PM (121.155.xxx.78)

    꾸준히 사진 올리세요.
    이쁘다 해주는 사람들 많이 생기고
    팔로워 많아지면 협찬도 들어오고 돈벌 길도 생기게 됩니다.

  • 47. .......
    '25.4.29 6:00 PM (106.101.xxx.4)

    저는 미모 1도 못물려받았는데 엄마가 진짜 미인이세요 백옥피부 이목구비 혼혈같고요 그런분도 계시긴 하시겠죠

  • 48. ㅇㅇ
    '25.4.29 6:04 PM (211.248.xxx.212)

    예전에 큰 애 어린이집에 50대 정도 되는 선생님이 한 분 새로 오셨는데
    절세미녀였어요.
    눈도 엄청 크고 단발 머리에 날씬...
    나이든 티는 나지만 그건 그거대로 또 자연스럽더라고요?
    그림체가 다르다고 해야하나..
    골격이 주변 사람들이랑 달라서 눈에 띄더라고요.

  • 49. ..
    '25.4.29 6:04 PM (221.139.xxx.124)

    박주미도 아직 예쁘잖아요

  • 50. ^^
    '25.4.29 6:26 PM (211.115.xxx.157) - 삭제된댓글

    저도 원글님 정말 예쁘실 것 같음.
    사람들 앞에서 나 예쁘지? 이렇게 말할 수 없으니 익명게시판에 쓰는 것.
    그리고 원글님처럼 정말 예쁘셔도 사람 사는게 다 그렇게 그런 것.
    그러니까 인스타가 저렇게 장사가 잘 되는거고...

    원글님 그 예쁘신 얼굴도 주변 사람들에게 더 상냥하게 대해주세요.
    그럼 다들 기분좋아질 수 있으니까요. 원글님, 홧팅입니다!^^

  • 51. ^^
    '25.4.29 6:27 PM (211.115.xxx.157)

    저도 원글님 정말 예쁘실 것 같음.
    사람들 앞에서 나 예쁘지? 이렇게 말할 수 없으니 익명게시판에 쓰는 것.
    그리고 원글님처럼 정말 예쁘셔도 사람 사는게 다 그렇게 그런 것.
    그러니까 인스타가 저렇게 장사가 잘 되는거고...

    원글님 그 예쁘신 얼굴로 주변 사람들에게 더 상냥하게 대해주세요.
    그럼 다들 기분좋아질 수 있으니까요. 원글님, 홧팅입니다!^^

  • 52.
    '25.4.29 6:35 PM (223.38.xxx.166)

    이제까지 살면서 이쁜 사람 너무 많이 봤어요
    그래서 원글님도 그런 사람이구나 싶은데
    유독 82에서는 상냥하게 웃는척까지 지어가며 집요하게 비꼬네요
    그게 더 없어보이는 줄 모르고
    질투하는 자기 자신의 모습은 안보이는 건지

  • 53. 9oo9le
    '25.4.29 6:53 PM (27.122.xxx.80)

    말도 예쁘게 하시네요.
    제가 커피 한번 사드릴께요. ~~~ 사주고 싶네요.

  • 54. 일단
    '25.4.29 6:55 PM (112.166.xxx.103)

    사진 올려보세요 줌인에요~~
    안올리고 쓰면 진짠지 가짠지.모르잖아요~~2

  • 55.
    '25.4.29 6:55 PM (223.38.xxx.8)

    비꼬는 글이 이리 많은지
    외모가 우월하다는 건 큰 장점이죠
    질투가 어마어마 하네요
    못된 열등감

  • 56. 김태희도
    '25.4.29 7:12 PM (106.101.xxx.222)

    아줌마 된 마당에...

    왠지 원글. 그냥 쎈캐일 거 같음.

  • 57. ...
    '25.4.29 7:34 PM (58.143.xxx.196) - 삭제된댓글

    음 50넘으면 어느정도 꾸밀줄 알게되어서
    젊어서 보담 더 듣는듯

  • 58.
    '25.4.29 8:24 PM (59.9.xxx.151)

    댓글들 왜이래요?
    원글님은 담담하게 쓰셨는데
    다들 열폭
    아줌마들 잘투 ㅎ

  • 59. ..
    '25.4.29 8:43 PM (59.14.xxx.159)

    연봉얼마다 예쁘다 얼마벌었다 인증 없는글은 구라~~~

  • 60. ....
    '25.4.29 8:53 PM (42.82.xxx.254)

    그래도 멋지네요....
    결혼뽑기는 좀 그랬지만 이쁘고, 공부도 잘했고, 내조도 잘하고 멋집니다!!!

  • 61. ㅇㅇ
    '25.4.29 10:59 PM (112.163.xxx.158)

    진짜 이쁘고 안이쁘고를 떠나서 이런글 올리는 이유를 모르겠음
    이쁘시면 그것또한 축하할 일인데 그걸 제가 왜 알아야 되죠?ㅋㅋ
    아무도 님 미모의 진위에 대해 묻지 않았는데 이런 글은 왜 쓰시죠?
    왜죠? 왜지? 왤까... 세상은 넓다 진짜 오늘의 결론

  • 62. 학벌
    '25.4.30 1:34 AM (211.234.xxx.133)

    좋은 학교 다니는 여학생들 외모도 다들 좋더라고요
    유전자가 좋은지
    근데 다 결혼잘하고 부자로 사는건 아니더라는건
    저도 쓸데없이 공부 잘하고 좀 이뻐서 알아여

  • 63. . .
    '25.4.30 5:52 PM (221.139.xxx.124)

    남자들은 여자랑 달라요 예쁘면 나이 잘 몰라요
    50인데 35살이라 해도 몰라요

  • 64. 60넘으니
    '25.5.2 1:39 AM (118.235.xxx.81)

    다 없어져요.
    거울보면 얼굴이 낮설고 이상해요.
    50대는 모두 한마디씩. 왜 이렇게 예쁘세요?
    했는데 지금은 나도 내가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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