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심은 못받았고 일단 예약해뒀구요
이번 일로 거기 직원들 다들 격무에 시달릴것 같더라구요
항상 느끼는거지만 잘못은 윗선에서 하고 고통은 늘 현장에서 직접 고객 응대하는 사람들이 다 받는 것 같아요
SK 회장이 그렇게 시끄러울 때 갈아탔어야했는데
이번에도 처음 대응보면 조용히 넘어가길 바랬는지 t 월드에 공지사항 올렸었고 문자 한통 온게 없었어요. 이후에 시끄러워지니까 나와서 인사하고 사과하고
지금도 언론플레이만 하는지 1% 겨우 유심 교체했는데 숫자로 얘기해서 엄청 많은 사람이 한 것처럼 보이게 하고
퇴근하고 걸어가는데 너무 화나더라구요
여하튼 직원들이 무슨 잘못인가싶어요
낮에도 할머니 할아버지들 찾아와서 힘들게하실 것 같던데
감사하다는 말 해드리고 싶고 어제 피곤할텐데 응대도 참 친절하게 해주셨어요
추가 근무에 대해서 SK 는 직원들 챙겨주셨음 좋겠어요. 그럴 인성이나 있는진 모르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