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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모 뜯어먹고 사는 민폐인생

그린 조회수 : 7,426
작성일 : 2025-04-29 09:20:44

50초반 친오빠 이야기인데

 

평생 알바 한번, 직장생활 한번 해본 적 없고

전문직 아버지의 인맥이 본인 것인 줄 알고

 

큰 건물주 지인이 있다면 아버지한테 졸라서

만남 가져서 그 건물에 일회용품 공급처 하게 해달라

 

같은직종 아버지 지인중 개업을 크게 한분이

있으면 또 졸라서 만남 가진 후 사내 도시락 업체를

맡아서 하겠다

 

아버지 지인이 지방에 호텔을 인수했는데 

그걸 또 우연히 식사자리에서 듣고나서 개업식

따라가서 보안 서비스를 담당하고 싶다

 

아버지 지인이 티비에 나오는 정치인인데

(어릴때 삼촌삼촌 했었고 그집 애들이랑 여행가고

하긴 했지만, 성인돼서는 만난적 없음) 어딜가도

그 이름 팔고다니질 않나

 

문제는 아버지통해 일을 따냈으면 잘하면 그나마

다행인데...다 어설프고 약속 못지키고 퀄리티 떨어지니

아버지 인간관계 문제 생기고 계약 끊기고 돈 손해보고

그러다 마무리 되면...다음 타겟 물색.

 

평생 저러고 사는데 새언니도 조카들도 다

우리집이 대단한...샘솟는 부의 근원인 줄 알아요.

황당한 요청 다 들어주는 아버지가 제일 문제라는 것

알지만 너무 오래된 일이고 저는 그들 표현에 출가외인이라 그냥 남의 일처럼 생각하고 살거든요.

 

저는 평범한 중견기업에서 이십년 넘게 근무중인데

사원이 200명 정도라 서로 다 알게 되어있거든요.  얼마전 회사1층 카페에서 친오빠가 앉아있는데 들고있던 컵 떨어뜨릴 뻔 했어요. 알고보니 제 회사 임원중 한분이 저희 아버지와 만나서 (아는 사이인건 알았지만 대단한 친분 아니고 제가 여기서 일한지 10년후에 알게된 일이라 그냥 모른척 쭉 다녔고 실제로 아무런 영향력 없어요) 저희오빠가 또 무슨 공급업체를 맡을 것 같아서 미팅을 하러 온거래요.

 

아버지의 판단력 문제..그리고 오빠의 망나니짓은 제가 막을수 없다는 것 알지만 이게 제가 평생 다닌 회사로 들이닥치니 소름돋을 정도로 싫어지네요. 아버지께 연락하니 너도 이제 그회사에서 직급도 있는 위치인데 오빠 도와주면 좀 안되냔 식이고, 오빠는 제 성격 알기에 딱히 말은 못하더라구요. 이렇게 되면 제가 저희 회사 임원분께 직접 오빠랑 일하지 못하게 말씀드려야 할것 같아요. 일을 시작해서 제대로 해낸 적이 없고 99프로는 아버지 망신이나 계약종료로 얼굴 붉히며 끝나거든요. 제 성격상 가만히 안있을 것 같으니 다들 저한테 미리 말도 안한것이고 이제는 저한테 넌 아무말 마라 하는 상황이에요.

 

오빠야 평생 망나니니 그렇다쳐도 제 회사까지 와서 이러는 모습보니 부모님 손절하는 심정 너무나 이해가 되고 오히려 저를 예민 까칠한 사람 취급인데 제가 정말 유난스러운지 가끔 헷갈려요

IP : 210.218.xxx.86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4.29 9:22 AM (220.75.xxx.108)

    부모가 뜯어먹으라 대주고 있는... ㅜㅜ

  • 2.
    '25.4.29 9:22 AM (118.235.xxx.8)

    이제 동생 이름도 팔겠군요

  • 3. 음근데
    '25.4.29 9:22 AM (122.32.xxx.106)

    그렇게 사는 사람 많아요
    그게 생존 방식인듯요 등쳐먹기 단물 빨기
    친아빠 아니라도 지인들 쭉쭉
    무능하다고 생각했는데 그 뻔뻔함이 영업의 기본이 아닐까 내려놨어요

  • 4. 흠..
    '25.4.29 9:23 AM (218.148.xxx.168)

    부모잘못이지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진짜 아버지 잘못맞네요.

  • 5.
    '25.4.29 9:23 AM (115.138.xxx.1) - 삭제된댓글

    그건 거의 사기나 다름없어요
    님까지 회사에 폐끼칠 일 생기겠어요
    예민까칠이 아니라 님이 정상입니다

  • 6.
    '25.4.29 9:25 AM (61.105.xxx.88)

    아버지가 잘못한거죠

  • 7. .,
    '25.4.29 9:25 AM (210.218.xxx.86)

    저 대학생때 기말시험 준비하느라 피곤에 쩔어 헤롱대는데
    오빠가 데이트 준비하며 절 보더니 한심하다는 듯 쯧쯧대며

    야..너는 머리가 안굴러가냐? 아빠 인맥 부모의 부도
    다 니 스펙인거야. 그걸 활용할 생각은 못하고 미련하게스리..

    하던게 잊혀지지가 않네요. 완벽히 언행일치한 인생

  • 8. 사업에
    '25.4.29 9:25 AM (112.186.xxx.86)

    소질이 없는 사람은 직장생활이나 해야하는데
    야망은 커서 그건 못하고...
    아버지 눈에는 평생 짠하기만 하니 그게 문제네요.

  • 9. ..
    '25.4.29 9:26 AM (1.235.xxx.154)

    제가 원글님이라면 윗선에 말해서 그 일이 성사되지못하게 할것같아요
    사장님이 공급업체 정하시고 우린 이런거 못한다 이런식으로
    넘 힘드시겠어요
    저도 비슷한 오빠있는데 아버지가 계속 돈을 주시니 어쩝니까
    제 돈이 아니니 ..

  • 10. ..
    '25.4.29 9:27 AM (210.218.xxx.86)

    네 오늘 아버지 지인이라는 임원분 미팅요청 하려고 해요
    오빠는 자기 등에 칼꽂았다 피해자코스프레 하고 지랄 하겠지만
    이건 제가 가만히 있기가 힘든 일이에요

  • 11. 말해요
    '25.4.29 9:27 AM (211.108.xxx.76)

    저라면 임원에게 얘기합니다.
    이러저러하니 같이 일하시는거 비추라고요.
    우리 회사와 관련된 일이니 부끄럽지만 망설임없이 솔직히 말씀드린다고 할래요.

  • 12. ㅁㅁ
    '25.4.29 9:28 AM (58.150.xxx.171)

    아버지가 계속 들어주는 게 문제인 것 같네요
    아예 칼같이 지르면 못 그럴텐데
    보면 저희 막내삼촌도 직업없이 평생 부모형제한테 민폐인데
    저희 아빠가 제일 큰 형인데
    아예 상대를 안 해주니 아빠한테는 손 못 벌리거든요

  • 13. 소름
    '25.4.29 9:30 AM (211.234.xxx.144)

    어우 소름
    저희 큰아버지 댁 큰 오빠랑 똑같아요.

  • 14. ㅇㅇ
    '25.4.29 9:30 AM (39.7.xxx.132)

    그건 거의 사기나 다름없어요
    님까지 회사에 폐끼칠 일 생기겠어요
    예민까칠이 아니라 님이 정상입니다222

    그리고 원글님이 어느 정도 직급 있으시면
    회사에 말하셔야할것같아요
    끝까지 가족관계 비밀이 지켜질까요?
    성사돠고 잘못되면 님도 알면서 그랬다 할텐데
    애기하고 사장이 판단하게 해야지요

  • 15. ㅁㅁ
    '25.4.29 9:31 AM (58.150.xxx.171) - 삭제된댓글

    아빠가 어릴 때 집 떠나 대도시로 나와 공부해서
    (깡시골 출신인데 공부를 잘했거든요)
    부모 형제랑 지낸 시간이 별로 없어서 자기 형제들한테
    별로 정도 없고
    사고치는 막내동생이랑은 나이차이도 있어서
    같이 산 적도 거의 없거든요
    막내삼촌이 태어날 쯤 이미 도시로 나가서요

  • 16. ....
    '25.4.29 9:32 AM (106.241.xxx.125) - 삭제된댓글

    가장 큰 문제는 부모네요. 잘못키웠고 계속 잘못하게 하고 계신거니깐. 빨리 손절하시는게.

  • 17. ...
    '25.4.29 9:36 AM (222.107.xxx.89)

    임원에게 솔직 말하시고
    너땜에 엎어졌다 지랄하시거든
    내 밥줄까지 끊을 작정이냐고 다 같이 죽자는거냐고
    같이 지랄하세요.
    그러면 아무말 못하겠죠.

  • 18. ㅇㅇ
    '25.4.29 9:38 AM (14.5.xxx.216)

    아버지 잘못이네요
    아들 감싸기에 급급해 딸이 피해를 입을지도 모르는데 방관

    아버지가 판단력이 없으시네요 ㅜㅜ

  • 19. 00
    '25.4.29 9:42 AM (175.192.xxx.113) - 삭제된댓글

    시동생…
    시모가 평생 아픈손이라며 돈해주고 대출해주고 본인이 노력해서 돈을 벌어본적이 없어요..
    바늘도둑이 소도둑 되어서 지금 시어머니집 담보로 대출해가서 집이 경매로 넘어가게 생겼어요.
    절대안된다해도 몰래몰래 계속 끝이 없더군요.
    본인은 신용불량자라 주위사람 이름으로 전부 대출..
    동생인데 우짜겠노~~
    시모는 부모가 어찌 모른척하냐, 형인데 어찌..누나인데 어찌..
    결국엔 부모 집까지..혀를 내두를 정도로 돈빌리는것도 사기꾼수준..
    지긋지긋합니다 진짜..저런 사람 처음봤는데 시모는 아직도 자식 망친줄 모르고 감싸는중..

  • 20. ..
    '25.4.29 9:42 AM (210.218.xxx.86)

    이해가 안되는게 저희 아버지는 아주 어렵게 공부해서
    학벌과 커리어 최상급으로 끌어올린 분이고
    누가 한과세트 선물 하는 것도 뇌물이란 소리 들을까봐
    돌려보내거나 더 비싼 선물로 다시 보내거나 할 정도로 깔끔하게 살고 일부러 골프도 안배우고 그 분야에서 평판도 아주 좋은 편인데 아들일 때문에 평생 쌓은 평판이고 이미지고 야금야금 추락시키는거 같은데...이걸 모르시는 건지, 아니면 아들사랑이 우선순위여서 개의치 않는건지. .아니면 노화로 인한 전두엽 문제인건지..진짜 모르겠어요.

  • 21. 오오
    '25.4.29 9:43 AM (211.234.xxx.174)

    빨리 회사에 말씀하셔야겠습니다

  • 22. ....
    '25.4.29 9:46 AM (114.200.xxx.129)

    아버지가 엄청나게 부자인가봐요.. 인맥이 장난이 아니네요.ㅠㅠ 일단 아버지가 정말 잘못하시고 있네요..
    하지만 진심으로 회사 임원건은 말리세요. 잘못하다가 님 20년 넘게 다닌 회사 날라가요..ㅠㅠ

    임원에게 솔직 말하시고
    너땜에 엎어졌다 지랄하시거든
    내 밥줄까지 끊을 작정이냐고 다 같이 죽자는거냐고
    같이 지랄하세요.
    그러면 아무말 못하겠죠.2222222

  • 23. 흠흠
    '25.4.29 9:47 AM (106.101.xxx.245)

    회사에 칼같이 말하세요 결국 회사에도 님에게도 손해끼치는거잖아요
    하튼
    평생알바직장 제대로 다니지도않고 허세만가득해서
    부모돈?믿고 사고치는 전형적인 케이스
    진짜 은근 엄청 많아요
    부모가 그리 키운거구요

  • 24. ㅇㅇ
    '25.4.29 9:50 AM (14.5.xxx.216)

    아버지가 만약 공직자라면 벌써 구설수에 올라 그만두셨어야
    했을텐데
    다행히 공직이 아니어서 사회적 위치를 유지하고 계시나봅니다
    자식 단속이 얼마나 중요한데 평판을 깍아먹으면서
    아들을 두둔하시다니
    원글님 참 답답하시겠어요

  • 25. ...
    '25.4.29 9:52 AM (210.218.xxx.86) - 삭제된댓글

    공직자 될 뻔 하셨어요. 제가 아주 격렬하게 뜯어 말렸어요.
    아빠 커리어 자체는 털어 먼지 안나올순 있어도 아들땜에 피해보고 원수된 사람들 다 어쩔거냐..아들이 사업 뿐 아니라 어릴때부터 사고치고 다닌게 한둘 아닌데 그거 다 뉴스에 생중계 될거다 제가 어마어마하게 겁주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 26. .....
    '25.4.29 10:07 AM (110.9.xxx.70)

    아버지가 딸에게 오빠 도와주란 식으로 말씀하셨다니...
    아들 뒷치닥거리를 딸에게도 시키려고 하시다니 진짜 너무 하시네요.

  • 27. 생존방식
    '25.4.29 10:16 AM (60.36.xxx.223)

    내 인생, 커리어에 피해를 끼친다면
    원글님 본인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세요

    아버지도 오빠도 결국은 타인입니다
    오빠는 평생 저렇게 살다 가겠지요
    올케도 빈대처럼 붙어있다니 부창부수네요

  • 28. ..
    '25.4.29 10:21 AM (210.178.xxx.60) - 삭제된댓글

    아버지가 돈이 있으면 소개시켜주지 말고 자본을 대서 뭘 하게 하면 되잖아요.
    민폐끼치지 말고 밑빠진 독에 내 돈을 쏟아부어야 현실자각이 됩니다.

  • 29. ㅣ와
    '25.4.29 10:32 AM (211.211.xxx.168) - 삭제된댓글

    아버지가 선 남으셨네요

  • 30.
    '25.4.29 10:33 AM (211.211.xxx.168)

    아버지가 선 넘으셨네요. 망나니 아들 살리려고 딸 목줄까지 거네요.

  • 31. 가장
    '25.4.29 10:35 AM (211.211.xxx.168)

    황당한게 아버지가 소개시켜 주신 업종이네요.

    일회용품 공급
    도시락 업체
    까진 그래도 이해 가는데 보안 서비스는 뭡니까?
    아들이 사고치면 어쩌려고

  • 32. ...
    '25.4.29 10:35 AM (210.218.xxx.86)

    아버지 자본으로도 뭔가를 계속 했고
    지금도 인맥과 아버지 자본을 결합해서 하는 거에요.

  • 33.
    '25.4.29 10:53 AM (126.215.xxx.156)

    갑갑하네요. 원글님이 말한거 틀린말 1도 없구요. 온집안이 비정상인데 홀로 정상인이니 스스로에게 의문을 품는 것도 이해가 갑니다.

    저희집은 시동생이 딱 저 모양 저꼴인데.. 집안마다 구제불능 인간이 한명씩은 있나봐요.

    지 주제도 모르고 야망만 커서 온 집안식구들한테 피해만 끼치는 인생.

    또 저런 인간들이 이상과 현실 괴리가 엄청나서 열등감도 많아요.속으로는 원글에게 엄청난 열등강 느끼고 있다고 장담합니다.

    여튼 제가 효과본 방법 살짝 남기자면,, 저는 일부러 부모에게 의지가 될수있는 자식인걸 어필했어요.

    능력없는 모자란 자식 뒷바라지 하느라 늙은 부모는 마음 둘 데 없거든요. 속에선 천불났지만 내색안하고 부모에게 잘하고 우리는 당신들이 의지하고 곁을 내어줄 수 있는 자식이란걸 보여줬어요.

    늙으면 약해집니다. 강하고 똑부러지는 자식이 곁을 내주면 부모도 기대면서 서서히 그런 자식 목소리 듣게 되더군요.

    뭐 이건 저희 사정이고 원글님은 또 차마 못다한 얘기가 많아보입니다만.. 혹시 제 이야기로부터 작은 아이디어 얻을수 있으니 털어놓고 갑니다.

  • 34. .....
    '25.4.29 10:56 AM (165.246.xxx.172) - 삭제된댓글

    남편 은사가 딱 그래요. 딸은 야무지게 사는데 아들이 아버지가 사방에 빚지게해서 못갚고, 아시아로 도망, 이혼..아버지 집 팔고 연금 차압, 본인은 건강하셔서 다 좋은데 아들이 노후 거덜냄.

  • 35. ㅇㅇ
    '25.4.29 11:13 AM (113.131.xxx.10) - 삭제된댓글

    임원분 면담시
    하라 하지마리 이런소리 마시고
    지금 근무중인데 저희 가족과 저는 별개입장입니다
    그어떤 사업과 계약도 저는알지못하고
    알고 싶지않다고 추후 어떤일이 일어나도
    저는 상관안할겁니다
    그정도만 어필

  • 36. 그래도
    '25.4.29 11:31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그렇게 못난 아들이라도 아들이니
    아빠능력이 미치는한 끝까지 밀어주고 싶은게 아빠마음

    다른 장점은 많은데
    돈버는 재주는 없는 사람들이 세상엔 너무 많아요

  • 37. 말씀드리세요
    '25.4.29 1:14 PM (122.102.xxx.9)

    본인 챙겨야 합니다. 말씀드리세요. 원글님이 직접 관련되었는지 상관없이 일이 잘못되면 당연히 원글님 평판도 안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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