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 아들 빨래 특히 맨투맨, 운동복 쉰 냄새가 없어지지않아 이 방법 저 방법 다 해 보았어요.
유한젠 스포츠, 베이킹 소다, 구연산 다 해 봤지만,,,
제가 쓴 방법은 락스를 희석해서 헹굼 때 넣어 주는 거예요. 색깔 옷이 빠질까 봐 걱정되겠지만 괜찮더라구요.
아주 소량(겨우 요만큼 넣는다고 효과가 있을까? 할 정도의 양, 락스 뚜껑 1/4정도)만 물 500ml 정도에 희석해서 헹굼 단계에서 물 들어갈 때 세제 넣는 곳에 같이 부어 주었어요.(전 드럼세탁기예요)
정말 냄새가 하나도 안 나고 어찌나 개운한지
락스에 민감하지 않으신분이라면 한번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