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news.imbc.com/news/2025/politics/article/6710904_36711.html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천5백 5명에게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이재명 후보가 직전 조사보다 1.7%P 하락한 48.5%를 기록했지만 전체 후보 가운데 1위를 유지했습니다.
이어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경선 후보가 13.4%, 홍준표 후보 10.2%, 한동훈 후보가 9.7%를 얻었고,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 4.4%, 국민의힘 안철수 후보 2.5% 등 순이었습니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직전 조사보다 1.9%P 내린 46.8%, 국민의힘은 1.7%P 오른 34.6%로 조사됐습니다.
이번 조사는 95% 신뢰수준에서 표본오차 ±2.5%P, 무선 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7.3%였으며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