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프랑스 속담 La vengeance est un plat qui se mange froid 무슨 뜻인가요:?

.. 조회수 : 2,046
작성일 : 2025-04-29 02:52:04

"La vengeance est un plat qui se mange froid   복수는 차가울 때 먹어야 제맛이다."

 

비유해서 말한것 같은데 도무지 이해가 가질 않네요.

설명해주실분 계실까요?

 

IP : 211.176.xxx.18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4.29 3:02 AM (211.234.xxx.221)

    억울하게 일방적으로 당했을 때 하는게 복수.

    억울하다고 광분한 채로 복수하면 일을 그르치기 쉬움.

    감정 가라앉힌 후
    냉정하게 이성적으로 해야
    효과적이라는 얘기

  • 2. 복수는
    '25.4.29 3:28 AM (217.149.xxx.107)

    철저히 계산해서 치밀하게 계획해서 해야 완벽하다는 뜻이죠.

    음식을 끓여서 그대로 먹으면 입천장도 데고 탈이 나니까
    천천히 식혀서 차갑게

    복수도 이렇게.

  • 3. ....
    '25.4.29 4:02 AM (182.211.xxx.235)

    복수는 냉정하게 하라는 의미인거 같아요

  • 4. . .
    '25.4.29 4:18 AM (211.176.xxx.188)

    .
    아하 그런 뜻이었군요. 댓글 주신 세 분 모두 고맙습니다.

  • 5. AI
    '25.4.29 4:42 AM (115.189.xxx.24)

    “La vengeance est un plat qui se mange froid"는 프랑스어 속담으로, 직역하면 **"복수는 차갑게 먹는 요리이다"**라는 뜻입니다. 이 표현의 의미는 다음과 같습니다:

    ### ???? **의미**
    복수는 **감정에 휩싸여 즉각적으로 행하는 것**보다, **냉정하게 계획을 세우고 시간을 두고 실행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나타냅니다.
    → 즉, "복수는 식은 뒤에 해야 한다" 또는 "복수는 냉정함과 인내를 갖고 해야 성공한다"는 교훈을 담고 있습니다.

    ### ???? **유사한 영어 표현**
    - "Revenge is a dish best served cold" (영어에서도 동일한 표현으로 널리 알려짐).
    - 이 문구는 영화 《스타 트렉 2: 칸의 분노》(1982년)에서 유명해졌습니다.

    ### ???? **맥락과 사용 예시**
    - 갑작스러운 분노보다 **신중함**을 강조할 때 사용됩니다.
    - 예: "그가 나를 배신했지만, 당장 화를 내지 않고 기회를 기다릴 거야. 복수는 차갑게 먹는 거라고 하잖아."

    이 표현은 복수의 **전략적 측면**과 **감정 통제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데 자주 인용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6300 넷플릭스 애플 사이다 비니거 2 .... 2025/04/30 2,077
1706299 성대 명륜 92학번들 계실까요? 32 111 2025/04/30 1,844
1706298 잠봉이 햄보다 좋은거에요? 15 ㅇㅇ 2025/04/30 2,910
1706297 빌라에서 음쓰 보관 좋은 방법 있을까요? 11 음쓰 2025/04/30 855
1706296 유심교체 7700 원 익월 청구된다고 12 유심 2025/04/30 3,907
1706295 하루에 모르는 전화번호로 전화오는게 수십통 고통스럽네요 4 ..... 2025/04/30 1,766
1706294 회사에서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하거든요. 2 ㅇㅇㅇ 2025/04/30 1,206
1706293 "성균관대면 쓰레기지"…교사 조롱한 대치동 초.. 10 111 2025/04/30 4,844
1706292 SKT 알뜰폰 홈페이지에서 유심교체 하신 분 계신가요? 6 궁금 2025/04/30 1,033
1706291 옷좀 봐주세요 무인양품 9 ㅇㅇ 2025/04/30 2,009
1706290 수원대.. 24 ... 2025/04/30 2,551
1706289 어휴 아침부터 아들둘 목메달이라고 24 아들둘 2025/04/30 4,374
1706288 신우신염이 기침콧물 동반하기도 하나요? 2 ... 2025/04/30 673
1706287 불륜이 많다고요? 29 저는 2025/04/30 6,393
1706286 사춘기 둔 엄마들 13 .. 2025/04/30 1,876
1706285 동부화재 설계사님 계실까요? 궁금한게 있어서요 ㅠ 은하수 2025/04/30 383
1706284 지금 빨래방인데요 2 모모 2025/04/30 1,339
1706283 이런 삶…어때요 30 ㅣㅣㅣㅣ 2025/04/30 5,436
1706282 Kb라이프설계사님들 1 질문 2025/04/30 554
1706281 동네사람 안마주치고 살고싶어요 15 ㅁㅁ 2025/04/30 3,429
1706280 하~ 출근중인데, 브라를 안하고 왔네요. 20 .. 2025/04/30 5,588
1706279 늙어가는 얼굴과 노후 7 이런노화가 2025/04/30 3,430
1706278 남편때문에 정신적인 피로... 24 고민스러운 2025/04/30 4,050
1706277 올 봄 바람이 얼마나 드센지 운동만 다녀오면 목감기 2 봄바람 2025/04/30 1,022
1706276 탄허스님이 말한 월악산 영봉 달 예언 9 ㅇㅇ 2025/04/30 2,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