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1기라 수술후 그냥 집에 왔고
교수님이 그냥 이상한 주사 맞지말라고
일상을 살으라 했는데
요양병원 찾으니 노인 요양병원만 보이고
요양병원가면 한달은 있는거로 계약하고
무슨 무슨 주사준다고 해서 말았는데
여기도 아픈거 같고 저기도 아픈듯
심장도 조이는듯해서 심전도랑 하니 이상없고
곧 국가검진 피검사 해야고 갱년기고
콜레스트롤 수치도 좀 올랐고 혈압도 좀
이 검사 저검사 하느니 그냥 가있을까
싶기도 갱년기로 불면증까지 유방촘파도
해야하고
검진 같은건 안해주죠?
심한 환자들과 있음 더 우울해질까싶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