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원쌤들 단골 멘트 인가요?

드립 조회수 : 3,051
작성일 : 2025-04-28 23:24:48

기본기가 잘 잡혀 있어 수업 잘 따라 오고 있습니다.

라는 말이요.

학원쌤들 거의 저렇게 말한다고 그걸 믿냐는 식으로 누가 그러더라구요.

IP : 223.38.xxx.8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4.28 11:26 PM (119.71.xxx.219)

    그래야 계속 다니죠 ㅋㅋ

  • 2. 그런데
    '25.4.28 11:27 PM (122.34.xxx.60) - 삭제된댓글

    구멍이 많아서 나중에 좀 위태로울 수 있다는 소리 듣는 애들도 있어요.

  • 3. 아뇨
    '25.4.28 11:32 PM (223.38.xxx.178)

    열심히는 하는데 기본기가 약해서 약간 힘들어하고는 있습니다, 포기하지 않도록 가정에서도 많은 격려 부탁드려요
    이런 말을 더 많이 할 걸요.
    기본기가 됐다는 말은 앞으로 승승장구할 일만 남았다는 말인데 그런 말을 어떻게 함부로 하겠어요.

  • 4. 잘하는
    '25.4.28 11:33 PM (211.206.xxx.180)

    축이면 저렇게 말하고
    못하면 방어적 차원에서 다른 말하죠.
    학원이 만능도 아니고 너무 많은 걸 기대하는 사람들 있더군요.

  • 5. ,,,
    '25.4.28 11:34 PM (112.214.xxx.184)

    우리 아이 오래 다니는 학원 쌤도 저렇게 항상 말씀 하시고 아이 칭찬민 하시는데 등급이 4-5등급 나와요 애는 선생님이 잘해주고 칭찬만 해주니 옮기지도 않고 다니고요 그런데 어떤 과목 학원은 원장쌤이 애가 퇴원 하든 말든 팩폭 하는데 그과목 성적이 제일 잘 나와요 가장 애들한테 신경도 많이 써주시고요 그런데도 애가 자기 더이상 이렇게 혼나면서 못 다니겠다고 이번 시험만 끝나면 관두겠다 난리네요

  • 6. 아닌데요.
    '25.4.28 11:34 PM (124.5.xxx.227)

    그런 말 안하는 학원도 많아요.
    서울 학군지 학원은 냉정해요.

  • 7. 저도
    '25.4.28 11:37 PM (118.220.xxx.220)

    아이 상태 냉정하게 말해요

  • 8. ..
    '25.4.29 12:02 A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초등 - 잘해요잘해요.
    중등 - 머리는 있는데 노력을 좀 더 해야할거 같아요.
    고등 - 불성실합니다. 한번 더 지각하면 퇴원처리 합니다.

  • 9.
    '25.4.29 12:05 AM (183.99.xxx.54)

    요즘에 옆동네 학군지로 보내는데 냉정하게 얘기해줘요.
    동네 다닐 땐 대체적으로 좀 두루뭉술한 느낌...

  • 10. ....
    '25.4.29 12:35 AM (114.204.xxx.203)

    맨날 숙제ㅡ안하고 성적은 하락인데
    계속 그래서 관두고 집에서
    아래 학년꺼 가시 복습후
    개념서 하나랑 교과서만 반복 팠어요
    그러니 기본이 좀 잡히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6161 이정도는 미니멀 아닌거겠죠? 5 11 2025/04/29 1,811
1706160 폰케이스 제작해 보신 분 계세요? 혹시 2025/04/29 261
1706159 경희의대랑 이대 의대 중에 어디가 더 높나요? 21 ㅇㅇ 2025/04/29 3,619
1706158 바밤바 아세요 22 ㅎㄷ 2025/04/29 2,681
1706157 통가죽 쇼파쿠션 버릴까요? 3 바닐라 2025/04/29 693
1706156 이낙연 인터뷰 보고왔어요 18 ㅇㅇ 2025/04/29 2,704
1706155 정은경 전 질병청장.민주당 총괄 선대위원장단 합류 20 .. 2025/04/29 2,788
1706154 간병비 보험 입원비 20만원짜리는 이제 없죠? 14 .. 2025/04/29 2,625
1706153 당근에 올린 제 가방을 번개장터에 누가 올려놨어요 5 ... 2025/04/29 2,510
1706152 펫보험 가입하신 분 3 털아가 2025/04/29 578
1706151 남편이 제 키로 디스하네요 38 ... 2025/04/29 5,860
1706150 아이를 완전히 믿어준다는거 어떻게 하나요? 24 ... 2025/04/29 2,556
1706149 혼자 가구 옮기고 방을 바꿔요 7 불안 2025/04/29 1,715
1706148 커피 텀블러에 넣어 다니시는 분들 15 ... 2025/04/29 4,220
1706147 신축에 살아보니 10 이사와서 2025/04/29 4,429
1706146 욕하진 말고 알려주세요 16 헷갈려 2025/04/29 5,062
1706145 100억 아파트에 샴푸도둑 23 .... 2025/04/29 7,963
1706144 화장실청소비용 1 청소 2025/04/29 1,218
1706143 이성 여러명 사겨본 분들에게 궁금한점 9 ㅇㅇ 2025/04/29 1,389
1706142 서울 지하철 정기권은 없나요? 2 ... 2025/04/29 725
1706141 김승현 살찌니까 딸이랑 똑같아요 4 .. 2025/04/29 4,305
1706140 kt 품질 괜찮나요? 4 허니범 2025/04/29 1,020
1706139 머리른 묶는 게 제일 예쁜 건 왜일까요 26 이상해 2025/04/29 6,045
1706138 남편이랑 얼마나 대화하세요? 4 궁금 2025/04/29 1,405
1706137 40대에 부부 힘으로 자산 50억 29 ㅇㅇ 2025/04/29 6,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