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기가 잘 잡혀 있어 수업 잘 따라 오고 있습니다.
라는 말이요.
학원쌤들 거의 저렇게 말한다고 그걸 믿냐는 식으로 누가 그러더라구요.
기본기가 잘 잡혀 있어 수업 잘 따라 오고 있습니다.
라는 말이요.
학원쌤들 거의 저렇게 말한다고 그걸 믿냐는 식으로 누가 그러더라구요.
그래야 계속 다니죠 ㅋㅋ
구멍이 많아서 나중에 좀 위태로울 수 있다는 소리 듣는 애들도 있어요.
열심히는 하는데 기본기가 약해서 약간 힘들어하고는 있습니다, 포기하지 않도록 가정에서도 많은 격려 부탁드려요
이런 말을 더 많이 할 걸요.
기본기가 됐다는 말은 앞으로 승승장구할 일만 남았다는 말인데 그런 말을 어떻게 함부로 하겠어요.
축이면 저렇게 말하고
못하면 방어적 차원에서 다른 말하죠.
학원이 만능도 아니고 너무 많은 걸 기대하는 사람들 있더군요.
우리 아이 오래 다니는 학원 쌤도 저렇게 항상 말씀 하시고 아이 칭찬민 하시는데 등급이 4-5등급 나와요 애는 선생님이 잘해주고 칭찬만 해주니 옮기지도 않고 다니고요 그런데 어떤 과목 학원은 원장쌤이 애가 퇴원 하든 말든 팩폭 하는데 그과목 성적이 제일 잘 나와요 가장 애들한테 신경도 많이 써주시고요 그런데도 애가 자기 더이상 이렇게 혼나면서 못 다니겠다고 이번 시험만 끝나면 관두겠다 난리네요
그런 말 안하는 학원도 많아요.
서울 학군지 학원은 냉정해요.
아이 상태 냉정하게 말해요
초등 - 잘해요잘해요.
중등 - 머리는 있는데 노력을 좀 더 해야할거 같아요.
고등 - 불성실합니다. 한번 더 지각하면 퇴원처리 합니다.
요즘에 옆동네 학군지로 보내는데 냉정하게 얘기해줘요.
동네 다닐 땐 대체적으로 좀 두루뭉술한 느낌...
맨날 숙제ㅡ안하고 성적은 하락인데
계속 그래서 관두고 집에서
아래 학년꺼 가시 복습후
개념서 하나랑 교과서만 반복 팠어요
그러니 기본이 좀 잡히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