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까말까 하다. 두달전 이직후 너무 힘들어서 연휴에 고창으로 가족여행을 어제 갑자기 합의하게 되었어요.
지억이 좁은건 알겠는데 숙소가 다 마감됐고 근처 장성?까지 내려가도 없어요.
결국 담양에 작은 외곽에 펜션 하나 잡았는데 동선이 맞을까요?
차라리 전주에 호텔잡고 1박후 고창으로 넘어가 당일치기로 다녀올지 지리를 잘몰라 고민이네요.
전주,고창이 가까울지
담양 고창이 나을지요?
고창은 그동안 선운사만 지나왔고 담양.전주는 몇번 다녀와서 굳이 갈이유는 없는데 숙소때문에 거쳬ㅏ야 해요.
어느 동선이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