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면역성자가질환은 어떻게 고치나요?

조회수 : 1,502
작성일 : 2025-04-28 16:18:33

약도 없다는데 큰병 앓은 이후 병원투어해도 답도 없고 여기저기 다 아프다고ㅜㅜ 

IP : 211.234.xxx.8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4.28 4:24 PM (106.101.xxx.191) - 삭제된댓글

    고치기 힘듭니다(당사자성 발언)
    그냥 살살 다스려 가면서 관해기 길게 유지하면서 살아야 해요.
    한의원이나 이런 데 다니지 마시고 의사 말 잘 듣고요.

  • 2. ㅇㅇ
    '25.4.28 4:31 PM (59.29.xxx.78)

    자가면역질환 있는데요
    아픈 걸 받아들이고
    꾸준히 운동하며 관리하는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완치도 가능하다는 이야기는 있지만
    실제로 고쳤다는 사람은 못봤어요.

  • 3. ..
    '25.4.28 4:34 PM (223.38.xxx.94)

    주변인 중에 루프스 완치 판정 받은 사람 2명 봤어요
    그래도 몇 년마다 재발여부 검사는 받아요
    대학병원 의사가 민간요법 소용 없다고 했는데
    민간요법은 안하고 건강한 웰빙 생활+
    무리하지 않는 재벌집 안주인같은 생활
    이렇게 생활하니 나아진 케이스예요

  • 4. kk 11
    '25.4.28 4:34 PM (114.204.xxx.203)

    못고쳐요
    증세만 역이나 치료로 완화시키며 삽니다

  • 5. ..
    '25.4.28 4:34 PM (112.145.xxx.43)

    다른 것은 없는 듯해요
    음식으로 조절하고 면역력 강화하는 수밖에요

  • 6.
    '25.4.28 4:35 PM (175.137.xxx.122)

    저도 둘째낳고 직장출근하느라 너무 고되서 면역떨어져서
    눈이 밤태기가 되었는데 빠질것터럼 아파서 안과갔더니
    내 백혈구가 나의 홍채를 공격한다고ㅠ 그게 자가면역질환이었더라고요.
    일단 체력을 키워야해요. 뭐 좋다는거 아무리 먹어도 소용없어요.
    규칙적인 운동과 건강식습관으로 스스로 면역이 길러지도록 많이 노력해야 합니다.
    땀흘리며 운동하는게 가장좋은 솔루션이라 생각됩니다.

  • 7.
    '25.4.28 5:06 PM (223.39.xxx.129)

    윗님 시력은 괜찮으신가요? 백혈구가 홍채를 공격한다니..ㅠ 웬만한 병원에선 이유도 모를수도 있겠네요
    휴식하고 좋아지셨는지 궁금하네요

    저는 눈꺼풀에 결석 제거하다가 뭘 잘못건드렸는지 죽을만큼 고생했어요 이것도 자가면역인지 먼지 모르겠지만..

    섬유근육통 증상으로 고생해봐서 면역질환분들
    맘 압니다 운동이 중요한데 참 잘 안되네요

  • 8. 포쿠테
    '25.4.28 6:42 PM (211.234.xxx.170) - 삭제된댓글

    완치라는 개념은 없는듯해요
    관리 잘해서 관해기를 최대한 오래 유지하는게 치료의 목적이래요
    저도 컨디션 최저에 온몸에 염증이 생기던중
    눈에 후방포도막염이 생겨서 병원갔다 자가면역질환인걸 알게됐어요
    약 먹은지 삼년째인데 이제 좀 살만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0854 왕좌의 게임이 그렇게 재밌나요? 22 ㅇㅇ 2025/05/11 3,659
1710853 건강보험료 5월10일까지인데 2 ㅡㅡ 2025/05/11 2,262
1710852 남편이랑 있는게 너무 지긋지긋해요 8 .. 2025/05/11 5,592
1710851 신부들에게 인기있는 예물 시계? 18 ㅇㅇ 2025/05/11 4,992
1710850 골프엘보 염증 2 염증 2025/05/11 1,203
1710849 갱년기 아줌마의 심술 97 제 얘기 2025/05/11 17,812
1710848 나 김문순데.. 당시 녹취를 다시 알아보도록 하자 22 .,.,.... 2025/05/11 3,331
1710847 옛날에 쓴글 읽어보니 1 철딱서니 2025/05/11 629
1710846 70-80년대 대학가요제 보는데 7 ... 2025/05/11 1,601
1710845 시큼하게 익은 부추김치 처리법 8 잔반처리법 2025/05/11 1,684
1710844 학원은 다니겠다고 하고 핸드폰 조절 안되는애 7 학원 2025/05/11 1,033
1710843 낫또 처음 먹어봐요. 6 ... 2025/05/11 1,754
1710842 브로컬리는 왜 생으로 안먹나요? 24 bro 2025/05/11 4,552
1710841 학생 노트북 태블릿 어떤 거 사 줄까요? 6 이모란 2025/05/11 813
1710840 콩국수용 저렴이 믹서기 추천부탁드립니다 8 추천부탁 2025/05/11 1,474
1710839 갖고계신 변액연금보험 수익률 어떠신가요? 5 .. 2025/05/11 1,390
1710838 변우민은 여자들이 보기에 잘생긴편인가요? 15 질문 2025/05/11 2,907
1710837 시판냉면 뭐가 맛있나요 특히 비냉이요 4 현소 2025/05/11 2,391
1710836 할머니용돈순서 7 부글부글 2025/05/11 2,235
1710835 전관예우는 누가 언제 만든거예요 9 2025/05/11 1,496
1710834 감사해요 묵은 깍두기 해결중입니다 5 깍두기해결 2025/05/11 2,350
1710833 중고등 학교 선생님 계신가요?? 5 독감 2025/05/11 1,944
1710832 어쩌다보니 중드덕후가 되어서 쓰는 글 55 지나다 2025/05/11 3,482
1710831 쑥인절미의 쑥의 황금비율? 3 .. 2025/05/11 1,559
1710830 요리할때 정확히 계량해서 하시는 분들 계시죠? 5 ... 2025/05/11 7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