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50대 직장인이고 기혼자(자녀2) 입니다
기사를 보면 늙고 병든 부모 방치하는 사례가 적지 않은데요
건강한 사람도, 80대 후반 가까워지면 판단력이 약해지고
병이 들면 내 몸 하나 가누기도 어렵게 되지요
결혼 안한 사람이나, 결혼 했어도 한쪽이 사망해서 혼자 남았을 경우
노후자금을 맡기고 운영 (병원비 , 간병사비, 생활비 등)할
기관, 업체 또는 제도가 있을까요??
쓰고 남으면 자손에게 상속하든 기부하든 하는거고요..
인터넷 검색해도 찾을 수 없는거 보면, 없는거 같긴한데
그래도 혹시나 하는 소망에 게시판에 글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