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점심 때 성남 보리밥집에 일행 3명과 방문 ..."연락 없이 와서 깜짝 놀랐다"
<오마이뉴스>가 확보한 제보 사진에 따르면, 윤씨는 23일 오후 1시 30분께 일행 3명과 함께 경기도 성남시 판교에 있는 한 보리밥집을 찾아 정식을 먹었다. 일행 중 한 명이 인이어를 착용한 것으로 보아 경호 인력으로 추정된다.
28일 <오마이뉴스>와 만난 식당 관계자는 '윤씨의 방문' 여부를 묻자 "맞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23일 오후 1시 넘어서 바쁜 시간이었는데 갑자기 (윤씨가) 식당을 방문했다"라며 "경호와 관련해 사전 연락은 없었고, 우리 식당 정식 메뉴를 먹었다"라고 말했다. 당시 음주 여부를 묻자 이 관계자는 "혹시 술을 드시는지 물었는데 '낮에는 술을 안 먹는다'고 답했다"고 덧붙였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471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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