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학교마다 학칙이 다를수도 있겠으나 대략 비슷하지 않을까해서 여쭈어봅니다.
저희 아이가 작년에 대학을 들어갔으나 재수하겠다고 해서
1학기 등록금은 납부--학고 맞음
2학기--휴학
수능 망침
다시 원래 학교로 돌아감
올해 1학기 등록금 납부--중간고사 시험까지 마침
다시 올해 수능보겠다고 함(여기서 엄마 멘탈붕괴) 고집 못꺽음
지금부터 학교 안나가고 기말 안보면 학고 또 맞을거고 그러면
올해 2학기때 또다시 휴학할수 있을까요?
만약 수능에서 점수 안나와서 또 같은 학교로 돌아가면 두학기를 학고맞고 두학기를 휴학한것이 되는데 그러면 졸업을 할수나 있을지 궁금합니다.
학교로 전화해서 문의하려는데 다시 수능본다고 휴학할수 있냐고 물어보면 욕먹을거 같아 무섭기도 하고
이번 복학할때 전화했더니 너무 불친절하여 상처받은 경험이 있어서요.
혹시 같은 경험이 있거나 아시는분은 미리 감사말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