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셋다 가져야 행복하지
하나라도 문제있으면 갱년기때문에 본인 몸도 안 좋은데
정서까지 문제 생기더라고요
이거 셋다 가져야 행복하지
하나라도 문제있으면 갱년기때문에 본인 몸도 안 좋은데
정서까지 문제 생기더라고요
매달 엄마 요양 병원비로 보낸다는 분도 있었죠
주식과 파트타임해서 벌은 돈을 매달 250씩 친정에 보내준대요
40넘어까지 회사생활해서 번돈을 모두 친정에 보내줘야했던
분도 있었죠
그 남편이 보살이라고들 댓글에서 그랬죠
부모가 노후대비 제대로 해놓은 것도 자식한테는 복이에요
평균 수명은 엄청 길어지는데...
모든게 다 편안하고 좋은 때가 없죠. 그냥 하루 하루 큰 일 없이 보내는거에 감사하면서 살아야지 모든 게 다 안갖춰졌다고 불평, 걱정하면 자기를 스스로 괴롭히는 게 됩니다.
경제적으로 좀 힘들고 몸이 피곤하더라도,,,본인 포함 가족 친척들이 정신적으로 문제없음 행복하다고 생각해요. 꼭 정신병이 있는게 아니라도 성격이상해서 심리적으로 힘들게 한다거나 하는거 없으면..
완벽한 사람은 없어요
남편도 없고 자식도 없고 저만 바라보는 아픈 엄마가 계시네요. 저도 암환자였고요.
남편도 없고 (이혼) 자식도 없고 저만 바라보는 아픈 노모가 계시네요. 저도 암을 앓았는데 요즘은 엄마에게 무관심한 다른 형제에 대한 섭섭함과 엄마의 편애 때문에 분노가 차올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