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쑥 절편 떡집에서 만드는 방법

.. 조회수 : 4,597
작성일 : 2025-04-27 23:51:27

뭐하러 쑥을 뜯어왔을까?

처음에는 쌀 조금 불리고 쑥가져다 주고 빻아와서 

쑥개떡이나 만들까 했는데

남편이 개떡은 싫대요ㅜㅜ

꼴에 입은 고급이라....

쑥절편 먹고 싶다고

그런데 저는 떡방앗간 아예 몰라요

지금 4키로 쌀 사와서 불리고 있는데 

4키로면 반말인가요?

그럼 쑥양은 어느정도 필요한가요?

쌀하고 쑥을 제가 가져다 주는데 공임비는 얼마 정도 인가요?

떡을 하는 동안 지켜봐야 하나요?

 

 

 

 

 

 

 

IP : 182.221.xxx.14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4.27 11:56 PM (106.101.xxx.231) - 삭제된댓글

    분당 파인트리치과 가서 자세히 지켜보세요.

  • 2. ㅇㅇ
    '25.4.28 12:01 AM (175.213.xxx.190)

    댓글마다 치과 뭐죠

  • 3. 그냥
    '25.4.28 12:02 AM (223.38.xxx.68)

    떡집에 쑥 가져가면 알아서 만들어 주는데 쌀 까지 불려두었다니
    일을 크게 벌이신 듯
    쑥이랑 쌀 비율에 따라 떡집에서 쑥이 모자라면 더 넣어주고
    주문량에 맞춰 떡을 해 주는데
    쌀 양이 많다고 떡을 많이 만들어 주는 것도 아니립니다
    한번에 쪄 내는 시루의 수 만큼 시공을 받아요
    쌀의 양이 많아도 돌려주지는 않는다고 하던데요

  • 4. ,,,,,
    '25.4.28 12:06 AM (180.228.xxx.184)

    유튭보니까 엄청 쉬워보이긴 하는데
    안만들어봐서 몰겠네요. ㅎㅎㅎ
    방앗간가서 불린쌀을 가루로 내달라고 해서 쌀가루 갖구 오셔서 집에서 만들어보세요. 화이링!!!

    https://youtube.com/shorts/IIKpMZVg6a8?feature=shared

  • 5. kk 11
    '25.4.28 12:07 AM (114.204.xxx.203)

    안불리고 갖다주면 편한 시간에 해줘요
    공임은 다 다르고요

  • 6. ..
    '25.4.28 12:08 AM (182.221.xxx.146)

    쌀을 불려서 가져가는게 아니군요.
    아이 참 ..몰라도 너무 몰랐네요

  • 7.
    '25.4.28 12:08 AM (211.234.xxx.23) - 삭제된댓글

    4kg이상요.

  • 8. ....
    '25.4.28 12:11 AM (112.186.xxx.241)

    쑥이 꽤 많아야할걸요
    얼마나 뜯어오신지 모르겠지만요

  • 9. 옛날엔
    '25.4.28 12:12 AM (223.38.xxx.68)

    쑥절편 만드는 법(쑥비율)과 칼로리 정보
    - https://naver.me/xuchzHuc

    방앗간에서 쑥이랑 쌀을 같이 갈아와서 찜기에 쪄서
    뜨거울때 치대고 모양 만들어서 칼로 자르고 참기름 발라서 만들어 먹었어요
    친정 엄마가 만들어 줄때 옆에서 같이 치대고 했던 기억이

  • 10. 그래도
    '25.4.28 12:13 AM (223.38.xxx.68)

    불린 쌀 가져가도 됩니다
    그렇다고 쌀 값을 많이 쳐주지는 않더라구요

  • 11. 그런데
    '25.4.28 12:22 AM (122.34.xxx.60) - 삭제된댓글

    쌀이 쑥양에 맞냐고 물어보시고 불린 쌀 절반은 떡 가래나 떡볶이떡 하시죠
    쑥양이 얼마인지 몰라도 쌀이 많을 듯요
    쌀 4킬로가 굉장히 많아요
    아니면 쑥절편 할만큼 하고 나머지 쌀은 그냥 절편 하셔도 되고요
    개별포장도 거기서 해주려나요? 아예 개별빈닐 씌워주면 냉동실에 넣어뒀다 아침으로 먹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떡집에 미리 전화해서 이것 저것 물어보시고 간 김에 기다렸다 바로 떡 빼오면 좋죠

  • 12. ...
    '25.4.28 1:00 AM (219.255.xxx.142) - 삭제된댓글

    쑥향 진한 쑥 절편 먹고 싶네요.
    제가 쑥절편을 유난히 좋아해서 친정엄마가 요맘때면 쑥 뜯어다 많이 해주셨거든요.
    그 맛이 그리워서 가끔 사먹는데
    떡집 쑥절편은 왜 그렇게 달고 들쩍지근 쑥 질감이나 향도 없는지 맛없어서 못먹겠어요.
    맛있게 해드셔요~

  • 13.
    '25.4.28 5:50 AM (61.80.xxx.232)

    쑥절편 쑥개떡 넘좋아하는데 이글보니 먹고싶네요

  • 14. ㅇㅇ
    '25.4.28 9:21 AM (218.39.xxx.136)

    개떡보다는 쑥절편 만들어서
    냉동실에 넣어두고 꺼내먹는 재미 있어요.
    그냥 먹어도 맛있고 꿀 찍어도 맛있는데

  • 15.
    '25.4.28 8:21 PM (121.167.xxx.120)

    쑥 4kg에 쌀 8kg 하는데요
    방앗간에 가져 갔다가 쑥은 남겨 오세요
    쑥이 많으면 절편이 질게 되는데 식혀서 냉동
    보관해서 데워 먹으면 안 질어요
    쑥 맛에 먹는거라 저는 쑥 많이 넣고 만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0814 뜨거운 음식이 너무 좋은데 25 그게 2025/05/11 4,288
1710813 윤석열은 왜 풀려났나요 8 ㄱㄴ 2025/05/11 1,689
1710812 낫또에 뿌려먹을 맛있는 간장 추천해주세요 2 2025/05/11 895
1710811 제니 영어가 신의 한수인 것처럼 지수의 경우는 39 ..... 2025/05/11 12,563
1710810 조국혁신당 대선 피켓 16 ... 2025/05/11 2,798
1710809 부침가루로 수제비 해보신분??? 7 ... 2025/05/11 1,719
1710808 반찬 뒤적뒤적 10 2025/05/11 2,032
1710807 이재명 전남지역 유세투어는 분위기가 확실히 다르네요 6 ........ 2025/05/11 2,695
1710806 2달만에 싱크대 설거지 비웠어요.. 8 우울증 2025/05/11 4,737
1710805 한화 12연승!! 6 ..... 2025/05/11 1,455
1710804 전 순대 별론데 3 .... 2025/05/11 2,039
1710803 나물을 전으로 부쳐먹으니 맛나네요 7 2025/05/11 2,703
1710802 부의금 어느 정도 적정한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18 질문 2025/05/11 2,686
1710801 김문수 마누라는 경기도 법카 안썼나요? 38 ... 2025/05/11 4,605
1710800 출근 전에 운동하시는 분 1 .... 2025/05/11 1,316
1710799 '우야든동' 30 경상도 사투.. 2025/05/11 4,371
1710798 망언집냈데 4 ㅋㅋ 2025/05/11 1,412
1710797 민주당 초대형 유세차량 준비 점점 실감이 납니다 13 ,,,, 2025/05/11 2,088
1710796 정장 빌려주는데 있나요? 6 푸어족 2025/05/11 1,377
1710795 데블스플랜 소희 참 착해요 .ㅇ. 2025/05/11 1,205
1710794 먹은 것에 비해 너무 살이 쪄서 11 wave 2025/05/11 3,455
1710793 조희대 탄핵·특검·청문회’ 사법부 융단폭격…‘삼권분립’ 초유의 .. 19 . . 2025/05/11 2,442
1710792 중학교도 나이스 잘써주시네요 3 r감사 2025/05/11 1,345
1710791 장아찌 간장 부을 때 재료가 잠기도록 하나요 6 장아찌 2025/05/11 1,128
1710790 네모난 틀인데 두명이서 들었다 놓으면 투명한 공처럼 .. 구름 2025/05/11 6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