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정치료도 과잉진료가 심한가봐요

아이교정 조회수 : 2,118
작성일 : 2025-04-27 19:47:53

아이가 교정을 해야할거 같아 (덧니가 심해요) 

교정치과에 찾아갔는데

검사하시더니 아이의 성장이 아직 많이 진행되지 않았고 (중1 남자아이예요)

코랑 턱이 더 자라면서 발치를 하는게 나을지 비발치로도 가능할지 (코랑 컥이 커지면 입이 

조금 나와도 자연스러우니까요)

알수 있을거 같다고 1년 뒤에 체크해서 성장이 더 됐으면 치료하기로 하고 나왔어요

 

그런데 아이 친구들 중에 발치교정을 시작한 아이들 초고 때도 하는 아이들 많거든요.

성장교정이 아닌 치열 고르게 하기 위한 발치교정인데도 일찍하는 아이들이 많아요.

 

그건 치료받는 그 치과에서 딴 치과가면 환자 뺏기니까 일단 브라켓 붙이고 보자

이런거겠죠.

과잉 진료가 교정치료도 심한거 같아요.  

IP : 211.186.xxx.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4.27 7:55 PM (119.202.xxx.149)

    저희 아이 5학년 초에 갔었는데 치과에서 1년후에 오라고 해서 갔는데도 치아상태 보더니 8월쯤에 다시 와서 보자고 해서 6학년 8월에 시작했어요. 영구치가 어느정도 나와야 교정시작 하더라구요. 2급부정교합인데 치아 배열되는 반응보고 발치,비발치 결정하자고 했어요. 어제도 갔다 왔는데 다음번에 엑스레이 한번 찍어보고 결정하자는데 가급적 비발치로 해 주려고 하시는 느낌이었어요. 교정은 여러군데 가서 상담 받고 하세요. 다행이 저희 아이가 다니는 곳은 과잉치료 안 하는 곳이네요.

  • 2. 요즘
    '25.4.27 7:58 PM (220.72.xxx.108)

    비발치가 더 많아요. 초등고학년 중학교때 성장을 이용해서 악궁 늘려서 공간만드는 비발치 많이 하구요. 이건 시기가 있어서 그시점에 많이 해요.

  • 3. 윗님
    '25.4.27 7:58 PM (210.222.xxx.250)

    어디에요.울애도 발치하고 교정해야 하는데 발치두려웅이 넘커서요ㅜ

  • 4.
    '25.4.27 7:59 PM (219.248.xxx.213)

    턱ᆢ문제면 빨리가는거구요 (부정교합ᆢ아래턱이 나오는 주걱터같은거요)
    다순 치아배열문제면 영구치다나오면 시작하는것같아요

  • 5. .....
    '25.4.27 8:00 PM (175.117.xxx.126)

    비발치냐 아니냐는
    가능하면 안 할 수 있는 선택 사항이라기보다는
    아이 악궁 크기랑 치아 크기에 따라,
    아무리 악궁확장을 해도 발치 안 하면 안되는 아이도 있고
    악궁확장 하면 가능한 아이도 있는 거라서요...

  • 6. ㅇㅇ
    '25.4.27 8:01 PM (221.139.xxx.197)

    그야말로 케바케입니다
    악궁 넓히는 교정은 어릴때부터도 해요
    아래턱 나오는 부정교합은 거의 실패해요

  • 7. ...
    '25.4.27 8:06 PM (114.204.xxx.203)

    초 4ㅡ6 이면 시작해요

  • 8. ㅇㅇ
    '25.4.27 9:12 PM (211.218.xxx.216)

    저희 아이도 부정교합
    초5에 악궁 늘려주고 중2때 비발치로 일년 마무리에 있어요
    대학병원 가기 전에 갔던 동네치과에서 발치 필수라고 했는데
    큰일날 뻔

  • 9. 저희도
    '25.4.27 9:32 PM (220.72.xxx.108)

    저희도 초5에 악궁 시작했어요.

  • 10. .,
    '25.4.27 10:23 PM (58.78.xxx.145)

    초3에 시작해서 1년째인데..
    턱들어가고 잘했다생각되는데요.,.
    인비절이라 비쌌지만 아깝지가 안타는...

  • 11. 헐…
    '25.4.27 10:44 PM (119.202.xxx.149)

    초3을 인비절을 했다구요?
    음식 먹을때마다 뺐다 꼈다…ㅡㅡ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4768 라오스 처녀와 결혼하는 남편 친척의 청첩장 복숭아좋아 12:31:37 13
1744767 태풍 소식 없네요 12:27:14 76
1744766 식탁 위에 쓰레기통 올려놓고 손톱깍는 3 지금 12:26:53 137
1744765 포스코 건설이 이런 기업이었다니 1 12:18:18 639
1744764 가짜뉴스 오늘도 2건 신고 했습니다. 2 .. 12:14:14 219
1744763 컴맹 문의드려요 1 아아 12:12:38 130
1744762 민생지원금 2 궁금 12:12:11 291
1744761 이런걸 국뽕이라고 하나요 9 푸하하 12:11:47 558
1744760 에어컨을 벌써 껐어요 5 입추매직 12:10:03 463
1744759 손기술 자랑글 8 손기술 11:53:49 659
1744758 "(민주당)인천 시당 사건을아시나요? 3 .. 11:53:21 354
1744757 일산,파주 정말 예쁜 카페있을까요? 14 ........ 11:53:12 606
1744756 국힘 지지자들 하는 소리좀 보세요 24 ….너무 웃.. 11:52:51 616
1744755 부부모임에 데리고 나가기 창피한 남편 15 11:50:27 1,692
1744754 사업 유전자 1 ..... 11:47:17 334
1744753 국민학교시절 담임 선생님은 어떤 의도 였을까요?ㅂ 20 국민학교때 11:45:59 874
1744752 출생신고를 4개월이나 뒤에 한 경우는.. 10 .. 11:45:49 492
1744751 강선우 의원 갑질에 대한 유시민 선생 언급.. 16 진실 11:44:16 941
1744750 거니 발싸이즈는 재보면 되는거 아닌가요? 5 11:44:01 440
1744749 연금예산수령액 5 olive 11:41:15 559
1744748 복귀의대생 특혜받은만큼 공공의료 의무화 1년 시키면 됩니다. 33 ..... 11:37:54 682
1744747 젤 잘한일이 외동으로 끝낸거다~막내 안낳았음 어쩔뻔했냐~~ 16 11:30:33 1,478
1744746 겨울 앵클부츠 어떤색이 나을까요? 3 궁금 11:18:45 289
1744745 미국 거주하거나 잘 아시는분 도와주세요ㅠㅠ 19 11:11:37 1,446
1744744 윤도영, 의대병 부추긴 사교육 장사치 26 웃겨라 11:11:18 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