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디 나가지 않고
느긋하게 쉬고 싶어서 점심은 버거킹배달에,
82 보다가 재밌는 유툽 영상들 보다가
깜빡 잠들어 낮잠을 다 자고 너무 편하네요.
평소에는 일과대로 지내니
낮잠은 생각도 못하는데
집에서 뒹굴 쉬는게 이렇게 편한거네요.
그러데 그동안의 피로가 풀리는지 근육통으로
몸이 쑤셔요
오늘 식구들이 없는 날이라 혼자만의
시간 알차게 보냈네요.
점심 저녁 다 배달시키면
저 너무 땡땡인가요
뭐먹을까요 저녁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먹고 자고 하니까 너무 좋은
ᆢ 조회수 : 1,679
작성일 : 2025-04-27 18:07:28
IP : 211.209.xxx.13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00
'25.4.27 6:13 PM (175.116.xxx.90) - 삭제된댓글오늘 아이 생일이라 뭐 먹고 싶냐고 물으니
(평소 좋아하지 않는데 뜬금없이) 점심은 치킨, 저녁은 짜장면 먹고 싶다고 해서
일찍 시켜 먹고 앉아 뒹글뒹글 하며 있으니 세상 편하고 좋아요.
나 생일이라 뭐 먹고 싶냐고 물으니
(평소 좋아하지 않는데 뜬금없이) 점심은 치킨, 저녁은 짜장면 먹고 싶다고 해서
일찍 시켜 먹고 앉아 뒹글뒹글 하며 있으니 세상 편하고 좋아요.
나아줬다고 오늘만은 주방일 하지 말라고 효도했나봐요.2. 충전
'25.4.27 6:18 PM (39.7.xxx.193)치맥 한번 가셔야죠,
혼자만의 시간인데!
땡땡이 아님3. ㄴㄱ
'25.4.27 6:54 PM (182.224.xxx.83)저는 재택근무 싱글이라 일 외 시간은 맨날 그러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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